보광사(괴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광사(괴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광사(괴산)

보광사(괴산)

9.0Km    2025-03-16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시동2길 231

보광사는 고려 28대 충혜왕 1년에 창건되고 조선 헌종 때 폐사된 옛 봉학사 터의 아래쪽에 건립한 사찰이다. 1967년 사찰 위쪽에 있는 봉학사지를 답사한 기록에 의하면 봉학사지 5층 석탑 2층 옥개석 사리공에서 조선 세조 때 탑을 보수한 기록문이 나왔다고 하며, 폐사지에서 수습한 암막새에 음각된 당초문이 고려중기 이후로 보이는 것으로 밝혀져 봉학사의 창건과 중수 연대를 가늠하게 하고 있다. <충청북도지(忠淸北道誌)>에 의하면 1925년 폐사지에 권봉주 스님이 초막을 세우고, 김봉삼 스님이 1936년부터 폐사지에 있던 봉학사지 석조여래좌상을 아래쪽에 새로 지은 보광사 대웅전에 봉안하여 주존불로 모셨다는 것으로 미루어 이 시기에 보광사가 건립된 것으로 짐작된다. 보광사에는 봉학사 폐사지에 있는 5층 석탑과 대웅전에 봉안된 석조여래좌상 등의 문화재가 있다.

춘화루

춘화루

9.0Km    2024-07-01

충청북도 증평군 송산로7길 2

춘화루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꼬막짬뽕이며, 생굴짬뽕, 매생이생굴짬뽕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생굴탕면, 매생이생굴탕면, 탕수육, 라조육 등 여러 가지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음성문화예술회관

음성문화예술회관

9.2Km    2025-03-1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예술로 102

음성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욕구를 수용하고자 설립된 문화 예술 공간이다. 2008년 개관 이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지역에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음악회, 연극,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발표회와 세미나 또한 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내부 시설로는 600석의 대공연장과 200석의 다목적실, 전시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무극전적 국민관광지

무극전적 국민관광지

9.3Km    2025-07-0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생음대로 594

무극전적 국민관광지는 6.25 전쟁 때에 국군이 최초로 승리를 거둔 음성지구 전투인 감우재 전투의 격전장이 되었던 곳에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국민 관광지 조성계획으로 1986년 6월 30일 18,499㎡의 부지에 무극전적 국민관광지를 조성하였다. 6·25 전쟁 최초승전을 기리기 위해 전승비, 전승탑 등이 있으며, 조국광복과 수호를 위하여 순국하신 애국선열과 반공전몰 용사를 봉양하기 위한 충혼탑, 세계평화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월남전에 참가하여 국위를 선양한 대한해외참전 기념탑, 새천년 밀레니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현재의 문명과 생활을 사랑하는 후손에게 전해 주는 가교가 되어 선조들의 삶과 전통을 후세의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음성군타임캡슐 2000이 자리 잡고 있다.

보타사(증평)

보타사(증평)

9.3Km    2025-04-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평로 1571

보타사는 증평군 연탄 2리 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증평 두타산 자락에 자리한 보타사는 130여 년의 짧은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조선 고종 때 창건되었으며 1976년 옛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중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넓지 않은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이곳은 두타산 능선이 병풍처럼 이어져 있어 아늑하면서도 조용한 풍경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석축 계단을 지나면 범종각, 요사체, 감실 마애불, 7층 석탑, 대웅전과 산신각으로 이어지는 경내이다. 이곳에는 자연 바위에 감실을 만들어 돋움 형식으로 악사 여래 좌상이 모셔져 있는데 친근하면서도 온화한 모습이다. 대웅전에는 삼존불이 모셔져 있으며 앞마당에는 많은 사람의 염원을 모아 조성한 통일 기원 7층 석탑이 있다. 탑은 근래에 조성되어 다소 날카로운 듯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조성하는 동안 함께 발원한 많은 사람의 염원이 담겨있어 큰 의미를 주고 있다. 보타사는 두타산의 수려한 능선과 함께 곳곳으로 대나무 군락이 형성되어 신비로운 모습이다.

거북이가 앉아있는 좌구산에서의 힐링여행

9.3Km    2023-08-10

좌구산은 충북 증평과 괴산, 청원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산 모양이 거북이가 앉아 남쪽을 바라보는 형상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좌구산에 자리 잡은 자연휴양림은 숲과 휴양시설 뿐 아니라 율리휴양촌과 좌구산천문대까지 들어서 있어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감우재전승기념관

감우재전승기념관

9.3Km    2025-03-16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생음대로 594

감우재전승기념관은 무극전적국민관광지 안에 있는 기념관으로, 한국 전쟁 당시 국군이 첫 승리를 거둔 음성지구전투(동락리·무극리·감우재·부용산 일대의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2003년 11월 개관하였다. 건물면적 348.38㎡의 지상 2층 건물로 음성지구전투 관련자료와 한국전쟁 당시의 전투장비 등 약 200점의 전시물을 수집·전시하고 있다. 1층 전시실에는 음성지구전투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실과 한국전쟁의 참상을 시기 순으로 정리한 대형스크린, 타임비전 등이 있다. 2층 전시실에는 감우재전투상황 디오라마와 음성지구전투를 회고하는 매직비전이 설치되어 있으며 한국전쟁 당시 국군과 북한군의 병기류·복장류·보급품, 총탄에 맞아 깨진 감우재마을의 종, 생활도구를 비롯하여 당시의 생활상과 전쟁의 참상 등을 알 수 있는 여러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백야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백야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9.3Km    2024-07-11

충청북도 음성군 백야로 461-97 백야자연휴양림

백야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다. 음성군청을 기점으로 17㎞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생음대로, 음성로, 백야로를 이어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음성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백야자연휴양림에 터를 잡았다. 숲이 잘 가꿔져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수목원, 수영장, 운동시설 등 부대시설이 다채로워 캠핑 외에 즐길거리가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자갈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널찍하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휴장한다. 금왕 공설운동장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종류의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큰곰집

큰곰집

9.5Km    2025-06-12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로 553

큰곰집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감우리에 있다. 영업을 시작한 지 30년이 넘었으며, 외관과 인테리어가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오전 6시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모든 요리에는 HACCP, 무항생제, 무농약 인증을 받은 재료를 엄선해 쓴다. 대표 메뉴는 생선구이, 비빔 채소, 공깃밥, 6~8가지 반찬이 함께 나오는 청국장이다. 15가지 한약재를 넣어 끓인 한방오리백숙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순두부, 된장찌개, 제육볶음, 두부찌개 등도 판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음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백야아연휴양림, 코스카 CC가 있다.

독서왕김득신문학관

9.6Km    2025-07-0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93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은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독서왕으로 평가받는 백곡 김득신 선생의 생애와 문학을 계승, 보존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상설전시실, 문예배움실, 백곡사랑방, 취묵당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증평을 대표하는 문학관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에게는 독서와 노력의 중요성을, 가족에게는 교육의 중요성을, 문학인에게는 한시문학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