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18.2 Km    24658     2023-12-07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재첩길 286-1
055-882-1369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은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진도리에 있는 재첩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섬진강 맑은물에서 채취한 재첩 조개로 끓인 국과 회는 맛이 담백하고 간기능 강화와 숙취해소에 효과가 좋다.

구름에달가듯이

1.8 Km    32010     2023-07-2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옹기길 1
061-762-9990

광양읍에서 순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덕례리에 위치한다. 멀리서 얼핏 보면 초가집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커다란 유리창이 달린 황토 건물에 장독대가 지붕을 덮은 고풍스러운 카페이다.

금성숯불갈비

18.3 Km    34278     2023-11-14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신도길 124
055-883-3834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에 위치한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이연숙 사장이 하동읍내에서 직장에 다니다가 음식점을 하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고 덜컥 개업을 한 것이 어느새 14년이 되었다. 손맛만 믿고 시작했는데, 막상 손님들이 찾아오니 재미가 붙고, 자부심도 커지게 되었단다. 이곳은 남편의 고향이라 식당을 하기에 더없이 좋다. 음식점에서 사용할 싱싱한 야채들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손님이 한가한 시간에 이웃에 있는 밭에서 배추와 상추를 뜯던 이 사장은 “이거 농약 한 번도 안 한 겁니다. 진짜 무공해예요” 하고 자랑한다. 사나흘에 한 번씩 밭에서 시금치나 쑥갓 따위 야채를 가져다가 밑반찬을 만들고, 쌈을 싸는 상추나 배추도 가져온다. 밭에 없는 해조류만 시장에 나가 구입한다. 고기는 하동 진교면에 있는 축산물도축장에서 조달한다. 한우는 하동군 축협 암소고기를 부위별로 공수하고, 돼지고기는 통돼지로 가져온다. 이 집에선 식당에서 구워 먹는 돼지고기만 파는 게 아니고, 마을 사람들이 결혼식 때 손님들에게 접대용으로 사용하는 고기도 삶아 준다. 묵은지는 집에서 담가 저온창고에 보관했다가 3년 뒤에 꺼내 손님상에 올리는데 시원한 맛이 제격이다.

부두횟집

부두횟집

18.5 Km    1     2023-01-19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부두길 19-20

부두횟집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신기리에 자리 잡고 있다. 20년 가까이 운영 중인 곳으로 주인장은 싱싱한 재료만을 고집한다. 대표 메뉴는 도다리, 광어, 우럭 등 생선회다. 이 밖에 매운탕, 참게탕, 물메기탕, 도다리쑥국, 재첩국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점은 경전선 기차역 하동역에서 가깝고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남해고속도로 하동 IC나 진월 IC로 빠져나오면 된다.

금양가든

18.5 Km    17521     2023-08-21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1877
055-884-1580

금양가든은 하동지역 맛집으로 손꼽히는 이화가든의 분점으로 이화가든의 20년 노하우를 고스란히 옮겨왔다. 재첩과 메기, 참게 등 민물매운탕으로 입소문이 난 이화가든은 공중파에도 여러 차례 소개됐을 정도로 하동군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여태봉 사장의 아내인 전옥이씨가 모든 음식의 맛을 내는데 전라도 광양 출신의 어머니께 30년 가까이 전수받은 음식 솜씨는 어디에 내놔도 으뜸이다.
재첩은 이웃사촌인 김은욱 사장이 잡은 것을 생물로 구입해 직접 끓이고 가장 맛이 좋을 때 대량으로 조리해 영하 40도 급냉실에 저장한다.메기와 참게 등은 10년 넘게 왕래한 거래처에서 받으며 섬진강에서 난 것만 쓴다. 매실과 배, 감 과수원을 직접 운영하고 밭농사도 직접 지어 푸성귀와 양념은 대부분 직접 조달한다. 매해 담그는 엄청난 양의 매실 진액은 양념과 장아찌로 활용한다. 외부에서 구입하는 재료도 최대한 하동에서 난 것을 쓰고, 멸치와 미역 같은 것은 남해 유명 산지의 것으로 골라 쓰는 것이 금양가든 장보기의 철칙이다.

해성재첩식당

해성재첩식당

18.5 Km    1     2023-10-24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1877

재첩이란 섬진강 하류에서 많이 나는 세모꼴의 작은 조개로 하동 사투리로 ‘갱조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강에서 나는 조개를 가리킨다. 그밖에 재치, 다슬기 등으로도 불리는 민물조개로, 자라는 환경에 따라 조개의 색상이 달라진다. 5~6월이 제철로 특히 간 해독작용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해장국으로 사랑받는 식자재이다. 하동에는 재첩특화마을이 있는데 그곳에 많은 식당 중에서도 유명한 해성식당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재첩 모둠 정식으로, 재첩국, 재첩 회무침, 참게장까지 세트로 한 상 차려진다. 재첩국은 몇 번이고 리필해 준다. 전날 술을 마셨다면 두세 그릇은 금세 마셔버리는데, 하동의 재첩은 비리지 않고 재첩 특유의 향과 맛이 살아 있다. 재첩 회무침은 여러 가지 야채를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것 위에 재첩을 익힌 숙회를 푸짐히 올려서 내오는데, 같이 나오는 김에 싸 먹으면 한 접시가 금세 비워진다. 재첩 회무침을 밥과 비벼 비빔밥으로 먹어도 좋다. 같이 나오는 민물에 사는 참게로 만든 참게장은 짜지 않고 심심해해 밥도둑이란 명성답게 공깃밥 추가가 필수이다.

구례목재문화체험장

구례목재문화체험장

18.6 Km    0     2024-04-24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 효곡리 366-1

우리 생활 속 목재의 쓰임새, 목재의 생산과정, 목재의 종류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목재체험관이다. 다양한 전시물과 함께 목재를 활용한 생활 공예품, 놀이기구, 학습도구 등 목재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이 있고 전문적, 체계적, 정기적인 목공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산해회식당

산해회식당

18.6 Km    0     2024-06-28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중앙길 25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에 있는 산해회식당은 물회가 맛있다고 소문난 생선회 전문점이다. 전화예약이 필수인 곳으로 커다란 그릇에 채소들과 두툼하게 썬 회들이 맛깔스럽게 담겨 나온다. 특히 산해회식당의 비법은 따로 담아주는 붉은색의 살얼음 육수로 양을 조절하며 마지막까지 싱싱한 회와 아삭한 채소의 기분 좋은 식감을 살리며 즐길 수 있다. 물회를 주문하면 국물이 진하고 구수한 맑은 탕을 함께 먹을 수 있다. 물회 외에도 모둠회, 전어, 생선구이, 회덮밥, 매운탕 등도 있다.

155

155

18.7 Km    0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내리길 106-1

남북이 산지, 동서가 바다인 여수시 율촌은 밤나무가 많아 이름 지어진 곳이다. 어여쁜 이름만큼이나 율촌의 해지는 저녁노을도 아름다운데, 바다 바로 앞에 있어 저녁이면 드리워지는 노을의 빛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155이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을 지나 층계를 오르면 한 폭의 그림처럼 지어진 카페를 만날 수 있고, 아치형 문을 지나 널따란 공간 속에 오션뷰를 담을 수 있는 창가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다. 시간을 담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돋보이는 카페에는 은은하면서도 고소한 커피 향이 편안함을 준다. 카페 155의 테라스에서 보는 저녁노을과 율촌 바다가 주는 오묘하고 아늑한 휴식의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순천 향매실마을

순천 향매실마을

18.8 Km    5550     2023-02-15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계월길 138

대한민국 최대의 매화농장은 순천에 있는 향매실마을이다.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에 처음 매화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는 약 25만평에 이르는 드넓은 들판을 매화나무가 가득 채우고 있다. 봄이 되면 온통 눈이 내린것 처럼 하얀 꽃동산을 이루며, 여름이면 매실이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또한 향매실마을은 상동, 외동, 중촌, 이문, 내동 등 5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어 풍성한 전설과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군장마을로 넘어가는 고개길에는 장군이 용마를 타고 하늘로 도약하면서 남겼다는 용발태족(용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중촌마을에는 당산나무인 수령 500년생 느티나무 두 그루가 마을 입구에 서있어 마을의 오랜역사를 말해준다. 이문마을에는 이택종 선생이 일본에서 가져와 최초로 심은 매화나무로, 향매실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가 자라고 있다. 향매실마을에서는 6월 매실 수확철이 되면, 매실수확체험, 매실 장아찌 담그기 등 체험이 가능하며, 겨울이면 매실김치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을 체험관에서는 가면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별을 관측해보는 달관측소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