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파크 쑥섬쑥섬 (애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힐링파크 쑥섬쑥섬 (애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힐링파크 쑥섬쑥섬 (애도)

17.8Km    9442     2024-04-18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0-7

외나루도의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0.5km 떨어져 있어, 배를 타면 이동시간이 3분이 채 걸리지 않는 육지와 아주 가까운 섬이다. 쑥섬은 쑥이 향긋하고 질이 좋아 쑥섬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전남 1호 민간 정원이기도 한 이곳은 김상현, 고채훈 부부가 14년간 꽃씨를 심고 가꾼 해상 정원으로 꽃정원, 달정원, 태양정원, 수국정원이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17~2020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등에 선정되었으며,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이기도 하였다. 야트막한 지붕에 높은 돌담이 특징인 이 마을에는 주민수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고양이들이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국내 유일한 '고양이 천국'으로 불리며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섬 곳곳에 고양이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이곳이 '고양이 섬'임을 알려준다. 근처에 나로도 수산시장이 있고, 외나로도에 우리나라 우주 과학의 터전 나로우주센터와 우주과학관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된 편백숲이 있다.

KITCHEN106

KITCHEN106

17.9Km    1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6길 7-4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키친 106은 이탈리안 음식 전문점이다. 테이블은 7개 정도 되는 식당으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다양한 파스타, 피자, 리소토, 팬 치즈를 즐길 수 있다. 각종 파스타와 스테이크라이스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요리 경력이 풍부한 오너 셰프의 이탈리안 요리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대가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방문하기에도 좋다.

여수의 맛, 돌산 갓김치를 찾아서

17.9Km    718     2023-08-08

바닷물로 담근 돌산 갓김치의 맛은 전국 어디서도 재현할 수 없다. 특유의 시원함과 알싸한 맛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면 들고오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물론 여수까지 내려갔으니 주변의 아름다운 어촌마을과 돌산도의 바다 여행도 빼먹지 말자.

금오도

금오도

18.0Km    66137     2023-06-10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으로 마치 큰 자라를 닮았다고 하여 금오도라 부르며, 설화와 전설, 민요와 민속놀이 등이 다양하게 전해져 오고 있다. 숲이 울창하고 특히 국할나무와 산삼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민간인의 입주를 금지시키고 사슴을 수렵하기도 했던 곳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감성돔 산란처 중의 한 곳으로도 유명하며 낚시원터로 강성돔 외에도 참돔, 돌돔 등이 많이 나서 낚시애호가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노랑때까치, 수리부엉이 외 육지의 희귀조류 35종이 자생하고 있어 동물의 낙원으로도 불리워진다.

승월마을

승월마을

18.0Km    2     2024-09-2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德溪川)이 흐르고 있는 해발 50m의 산간 마을이다. 마을 명칭의 유래는 들(野)이 말(斗)처럼 크지를 못하고 되(升)처럼 작게 생겨, 들에서 나는 곡식이 되(升)로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하여 ‘되달리’라 하다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昇月里)’로 개칭 오늘에 이른다. 1770년경 당시의 순천 서면 청소리에 거주하던 경주 최씨(慶州崔氏) 최진정씨가 생활고로 새로운 정착지를 찾던 중 이곳을 개간하면 담배재배가 가능하다 하여 터를 잡았다 하며, 지금은 그 7대손으로 최홍선씨가 살고, 최진정씨의 후손으로 11세대가 살고 있다. 광장에서 이사해 온 천안 전씨(天安全氏) 전갑손 역시 최진정씨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하여 그 후손으로 4세대가 살고 있고, 그다음 해인 1771년에 진주 강씨가 예교리에서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

여수한옥체험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여수한옥체험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1Km    5     2023-10-26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상관길 47
061-682-5057

여수한옥체험관은 여수시 상관마을에 자리한 한옥스테이로, 독채로만 이용 가능하다. 객실은 침대룸 1개, 온돌룸 2개, 거실,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구들장과 황토벽으로 건강한 휴식을 선사한다. 주방이 있어 조리가 가능하고, 바비큐장도 별도로 있다. 숯과 그릴은 무료 대여해준다. 사전 연락 시 여수공항과 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서 무료로 픽업해준다. 윷놀이, 널뛰기 등 전통놀이와 인절미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편백찜 집

편백찜 집

18.3Km    0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455

여수 소호동에 위치한 편백찜 ‘집’은 해산물, 고기를 채소와 함께 편백나무 찜기에 넣어 쪄주는 찜 전문점이다. 모둠해물, 우삼겹, 등심과 차돌박이, 돌문어, 홍가리비 등 원하는 재료를 골라 편백나무 찜기에 담고, 달걀 모양의 타이머를 올려 15~20분 정도 쪄주면 담백하고, 고소한 찜 요리가 완성된다. 편백찜 ‘집’의 메인 메뉴인 모둠해물 편백찜은 문어, 소라, 새우, 랍스터, 조개 등 갖은 해산물찜과 버섯, 당근, 배추, 부추 등 채소를 함께 쪄내 특제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고기찜을 먹고 싶다면 등심과 차돌박이 편백찜을 추천한다. 보기에도 먹기에도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더 올리브

18.3Km    0     2024-01-03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455-1

더올리브는 소호동 바다가 잘 보이는 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양식 메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또는 데이트코스로도 좋다.

봉래산(고흥)

18.3Km    20905     2024-06-12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외초리

고흥 외나로도에 위치한 봉래산(410m)은 겉으로 보기에는 완만해 보이는 산이지만 섬에 들어있는 산답게 등산하는 묘미가 넘친다. 정상에 올라가면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팔영산, 마복산, 천등산 등 고흥 반도의 산들과 인근 여수시 화정면 손죽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 때 시험림으로 조성되어 100여 년 전 조성된 20만 평의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울창한 숲을 형성, '국가산림 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다도해 절경과 함께 힐링 산책코스로 인기 있는 곳이다. 3월쯤에는 복수초가 곳곳에 노란 꽃을 피운다. 봉래산 산행 거리는 약 5.9km이며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 봉래산 오르는 길 조망터에서 나로우주센터의 전경과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봉래산 산자락에 나로우주센터우주과학관이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으며 나로우주해수욕장, 염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다.

마복산

18.3Km    25761     2024-06-12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우주로 1220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은 해발 539m이다. 조선 시대에는 마북산(馬北山)이라고 불렀다. 조선지지 자료와 조선 지형도에는 마복산(馬伏山)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마복산의 산세가 마치 수천 마리의 군마가 매복하여 있는 것처럼 보여 왜선이 퇴진하였다는 풍수지리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지붕바위, 투구바위, 학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아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은 3개의 등산 코스가 있다. 3.15km~6km 길이의 코스가 있으며 소요시간은 코스에 따라 1시간 30분~3시간 소요된다. 기암괴석을 둘러보며 산 정상에 오르면 마복산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마복산 등산을 끝내고 포두면 일대의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해창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개펄과 포구, 남해의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