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린

기린

14.7 Km    0     2024-01-2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성1길 9-1

기린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진하게 우린 소고기 육수에 큼직하게 썬 소고기 고명을 올려 먹는 우육탕면이다. 상하이냉면, 북경오리, 황제짬뽕, 어향동고, 비펑탕 소프트 크랩 등과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백록서원

14.8 Km    1182     2023-11-22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3길 38-2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있는 서원으로 조선 후기 권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곳이다. 숙종 36년(171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창건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허물고 치워졌다. 광복 후 유림과 후손들이 협력하여 복원하였으며 1965년에 보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집으로 된 사우와 정문, 중앙의 신문과 좌우 협문으로 된 삼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권상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매년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금강로하스대청공원

14.9 Km    8197     2024-03-18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07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은 대전 대덕구 대청댐 인근에 조성된 공원이다.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보건휴양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하여 1998년부터 2011년까지 143,386㎡의 규모로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으로 현장학습, 가족 나들이, 기업 및 단체의 야유회 등 친목 도모의 공간으로 적합하다. 대청호와 금강에 접하고 있으며 강변을 따라 470m 정도의 수변데크가 조성되어 백로 등의 조류와 왕버드나무군락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전시회 개최와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이 이루어지는 [대청문화전시관], 40,500㎡의 넓은 잔디광장, 암석식물원, 삼림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 속쉼터 및 유아숲체험원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자연친화적인 시민 휴식공간으로 인정받아 환경부의 자연생태복원 우수마을에 3회 연속(2006.5~2014.12) 선정되기도 하였다. 인근에는 대청댐 외에 청남대, 용호동 구석기 유적, 신탄진장(3, 8일)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14.9 Km    1     2024-03-20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07 (미호동)
042-608-6733

중부권 음악 축제로 최대의 힐링 음악축제이다.

대덕물빛축제

14.9 Km    2     2024-03-15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07 (미호동)
042-608-6733

대전의 대표관광지 대청호에 빛경관을 조성하고 공연,전시,체험을 연계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대덕구 대표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기뮤지션 참여 뮤직페스티벌, 루미페스타 점등식 , 어린이 페스티벌 등이 있다.

진성민속촌

14.9 Km    0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청연로 125

진성민속촌은 진한 육수에 담긴 얼큰한 맛의 감자탕이 일품인 맛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출연하여 소개된 바가 있다. 기름이 없이 진하고 걸쭉한 국물에 푹 삶아 부드럽고 잡내가 없는 고기가 들어가 있는 뼈해장국도 인기 메뉴이다.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한 이곳은 막걸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회인향교

15.0 Km    1914     2024-02-01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부수1길 31-11

조선 세종 때에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보은향교와 합하였다가 1611년(광해군 3년)에 재건하였다. 그 뒤 1924, 1941, 1952, 1971년 여러 차례 중ㆍ보수하였고 현재 대성전, 명륜당, 내삼문 등이 남아있다. 건물의 배치는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을 앞에 두고 제사하는 공간인 대성전을 뒤에 오도록 한 전학후묘의 배치를 보이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의 대성전에는 공자를 주향으로 4성, 10철, 송조 4현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강당인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2층 목조건물인데 본래는 누문형식으로 1층은 모두 개방되어 있었으나 나중에 뒤에 벽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1979년부터 3년간 완전히 쇄신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4종 5책, 사본 9종 31책이 있는데, 이 중 <교생초안>, <병부사문교생안>, <향교유계안>, <교노재직부속보직안>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여러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회인향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청주의 자연에서 배우면서 뒹굴자

15.0 Km    6658     2023-08-10

청주와 청원군이 합쳐지면서 청원군의 자연이 청주시가 되었다. 미동산수목원의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문의문화재단지를 돌아 역대 대통령들의 별장인 청남대에서 대통령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는 코스는 아이와 함께하라면 보람찬 하루가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미동산수목원

미동산수목원

15.0 Km    54300     2023-03-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수목원길 51

미동산수목원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도립 수목원으로 선진 임업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 생태교육 환경조성 등의 목적으로 2001년 5월 4일 개원하였으며 총면적은 94만 2000평이다. 다양한 유전자원을 수집 보전하여 식물유전자의 가치를 지속시키고 연구, 관리 전시함으로써 식물과 관련된 지식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산림환경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시설이다. 94만 1천평의 부지에 1996년부터 6년간 국고지원사업으로 60억 원을 투자 조성하여 우리지역의 정이품송 후계목 등 우수한 유전자원을 비롯하여 참나무원, 단풍나무원 등 11개원의 전문 수목원에 873종 652천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미동산수목원은 전문수목원·산림교육관·식물종자은행·수목산야초연구센터·자연체험캠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목원의 중심을 이루는 전문수목원은 온실·기념식수원·단풍나무원·유전자보존원·침엽수원·야생초화류원·무궁화원·애완곤충생태원 등 11개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생초화류원에는 수생·고산식물 등 100여 종 8만 본이 식재되어 있고, 별도의 육묘장에서는 130종 16만 본의 육묘가 자란다. 무궁화원은 무궁화통일동산으로 불리는데, 총 2만 650본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고, 야외학습장·관찰로 등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애완곤충생태원에서는 나비류·딱정벌레류 등의 곤충과 기주식물(寄主植物)·흡밀식물(吸蜜植物) 등을 볼 수 있다.

열린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전통 산림문화를 수집·보존하기위해 설립된 산림교육관에는 9목 79과 328종의 곤충과 16목 36과 65종 96점의 조수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식물종자은행에는 충청북도 내 희귀종·천연기념수 등 향토 수종 100종과 야생초화류 100종의 유전자가 전시되어 있다. 수목산야초연구센터에서는 번식 및 이용가치 분석, 다목적 자생식물원 조성 등의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 자연체험캠프는 삼림욕과 산악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는 숲길로,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오장환문학관

15.1 Km    2673     2023-11-15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5길 12

충북 보은군 회인면 오장환 시인 생가 옆에 오장환문학관이 자리 잡고 있다. 정지용 시인의 제자이자 백석과 더불어 1930년대를 대표하는 오장환 시인은 1918년 충북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140번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박두진 시인과 안성초등학교를 같이 다녔으며 일본 지산중학에 유학하고 온 뒤부터는 서정주, 김광균, 이육사 시인 등과 가깝게 지냈고, 휘문고등학교를 다닐 때 정지용 시인에게서 시를 배웠다. 1951년 34세의 젊은 나이에 병사하였다. 2006년에 건립된 오장환문학관에는 오장환의 삶을 담은 영상실과 그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주옥같은 그의 시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바다>, <절정의 노래>, <병든 서울>, <기러기> 등 그의 시들을 가만가만 따라 읽는 사이, 시를 읽는 행복에 빠져든다. 어느새 시인처럼 고향과 어머니, 희망과 조국이 가슴속에 차오른다. 또한 문학관 안에는 휘문고 교지 <휘문>에 실린 초기 시, <조선일보>등에 발표한 오장환 시인의 동시, 이육사 시인에게 보낸 친필 엽서, 해방 후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시 등이 전시되어 있다. 1996년에 제1회 오장환문학제가 개최되었고 해마다 문학제를 열고 있다. 백일장, 시 그림 그리기 대회, 시 낭송 대회, 문학강연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