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주시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주시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청주시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1.9Km    11     2023-06-2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71

청주랜드 어린이 체험관은 교육과정 중심의 나열식 체험이 아닌 비정형화된 디자인 요소를 활용하여 새로운 놀이와 공간을 창조는 곳이다, 어린이들의 감각과 사고를 통합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창의놀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물·바람·빛·소리·힘을 이용한 스페셜 아이템을 구성하고, 공간을 장악하는 빅 스케일 체험물로 어린이의 창의성 자극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복합문화 체험시설로 아동친화 도시를 향한 새로운 가족문화 체험 장소가 될 것이다.

청주 탑동 양관

1.9Km    0     2024-01-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로32번길 17-6

탑동 양관은 20세기 초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지은 건물로 선교사 주택 4동, 성경학교 1동, 병원 1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주에 서양식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04년 선교사 밀러가 청주에 온 이후부터이다. 이때부터 땅을 사기 시작해서 각각 다른 시기에 6동의 건물을 지었다. 지하실은 주로 돌을 사용해 외벽을 쌓았으며, 6동의 건물 중 한 건물의 주춧돌은 개신교 선교자들이 있던 청주감옥의 벽에서 가져다 사용했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양관 부지 내에서 기와와 벽돌을 굽기 위한 질 좋은 점토가 발견됐고, 이를 채취해 벽돌을 굽는 데에 50명 이상의 인원을 고용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만들지 못했던 유리, 스팀보일러, 벽난로, 수세식 변기, 철물류와 같은 수입자재가 많이 사용된 건물이다. 한식과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지어진 연대에 따라 서로 다른 건축적 특징을 나타내며, 전통건축에서 근대건축으로 넘어가던 시기의 과도기적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1호는 사유지라 안을 볼 수 없고, 2호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충북노회로 사용 중이며, 3~6호는 학교 안에 있어 수업이 없을 때는 둘러볼 수 있다.

청주시립미술관

청주시립미술관

1.9Km    0     2023-12-05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렬로18번길 50

청주시립미술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자리 잡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실험적이며 선도적인 창작활동을 펼친 작가들을 조명하고 동아시아 중심 청주를 목표로 운영한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새로운 융합의 전시를 선도하며, 지역의 환경미술 분야에도 확장성을 지향한다. 차세대 한국미술을 이끌 작가들을 발굴 지원하는 창작스튜디오 운영으로 우리나라 미술의 발전과 중부권 미술 인구의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밤고개 자연시장(내덕 자연시장)

밤고개 자연시장(내덕 자연시장)

2.0Km    1     2024-07-1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58번길 14

밤고개 자연시장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자리 잡고 있다. 원래 명칭은 내덕 자연시장이었으며, 청주 밤고개 인근에 터를 잡고 있다는 의미로 2020년 밤고개 자연시장으로 변경되었다. 이곳은 주변 주택단지 조성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형성된 소규모 시장이다. 시장에서는 식품, 잡화, 농축산물, 가정 문화용품을 주로 취급한다.

[백년가게]남주동해장국

[백년가게]남주동해장국

2.0Km    0     2024-09-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304번길 10
043-256-8575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육거리 종합시장 끝자락에 위치한 '남주동해장국'은 70년 전통의 해장국 전문점이다. 향토 음식 지정 업소로, TV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 있는 인증된 맛집이다. 소사골, 등뼈, 소고기, 양을 푹 고아낸 진한 국물에 7년동안 숙성시킨 비법소스를 넣고 가마솥에 얼큰하게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손수 담아 10년 이상 숙성시킨 장을 활용한 국물맛이 예사롭지 않다. 해장하러 왔다가 다시 술을 부르게 하는 진한 맛이 일품이며 인기메뉴는 '소고기 해장국'이다. 모든 국밥에 선지가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할 것.

[백년가게]신화당분식

[백년가게]신화당분식

2.0Km    0     2024-07-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2번길 5-1
043-256-546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시 석교동에 위치한 신화당분식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우리 밀을 활용한 자가제면과 노하우가 담긴 육수 및 양념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좋아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과 비빔국수도 인기 있다. 특히 우동에서 진하게 올라오는 멸치육수 특유의 향이 추억을 소환한다. 가정집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 정겹고 소박한 느낌이 가득하다.

청주 흥덕사지

청주 흥덕사지

2.1Km    31549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흥덕사지는 청주 운천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이다. 1985년 발굴조사 때 금당터와 서회랑터, 강당터, 부속건물들이 있던 건물터가 확인됐고 흥덕사라고 새겨진 쇠북조각이 나와 절의 이름이 흥덕사였음을 알 수 있었다. 발견된 기와와 기타 유물들로 보아 신라 문성왕 11년(849) 때에 이미 이 사찰이 있었으며 고려 후기까지 그 명맥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기록에 따르면 흥덕사는 고려 우왕 3년(1377)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찍은 곳이다. 발굴 후 사적으로 지정되어 정면 5칸, 측면 3칸 겹처마 팔작지붕의 금당(金堂)과 3층 석탑을 복원하고 인근에 청주 고인쇄 박물관이 건립해 인쇄와 관련된 문화의 변천과 발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 흥덕사의 역사와 우리나라 인쇄 문화를 같이 알아볼 수 있는 사찰터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차분하게 둘러보기 좋다.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가 인쇄된 흥덕사지

2.1Km    1606     2023-08-11

청주의 흥덕사지는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인쇄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1440년에 인쇄된 구텐베르크의 활자보다 63년이나 앞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 바로 흥덕사지에서 인쇄되었다. 그밖에 청주 시내 중심부에는 국보로 지정된 용두사지 철당간이 서 있는데, 당간지주와 명문이 새겨진 당간이 남아 있다.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상당산성도 차분히 둘러볼만한 곳이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2.1Km    26925     2024-09-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청남로2197번길 46
043-223-6696

청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시골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각종 공산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새벽시장(일명 도깨비시장)도 서고 있으며, 농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조선시대 무심천제방 변 청주 장으로 시작하여 1973년부터 육거리시장으로 불리며 1,600여 개의 점포에 면적 3만 평 규모로 종사자가 4,000여 명 정도이다. 5일장(2, 7일)이 서고 있으며, 전국 재래시장 중 우수사례로 꼽혀 타 지역 상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직지문화축제

직지문화축제

2.1Km    3     2024-07-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운천동)
043-201-3662

직지문화축제는 인류 문명 발달의 원동력 '금속활자 인쇄술'의 시작인 직지 관련 콘텐츠 개발, 전시, 국제교류 성과 등을 다양한 문화 형식으로 해석하고 표현하여 시민과 공유하고 공감함으로써 직지의 가치를 증진, 확산아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직지문화축제는 직지의 금속활자 인쇄술의 위대성을 알리고, 그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과 흥덕사 등 직지문화특구가 청주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며,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함께하는 축제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직지의 성과를 축적하고, 유형·무형 자산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직지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지, 문명의 불꽃>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유네스코 공식행사 및 전시, 체험, 공연, 강연,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직지문화축제는 직지의 위대한 유산을 함께 즐기고, 배우며, 직지 등재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 축제 프로그램 예약은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