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녀랑 한복이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녀랑 한복이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녀랑 한복이랑

17.5Km    0     2023-12-0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안터길 107
010-5203-4451

<비녀랑 한복이랑>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40여 년간 방송 영화, 드라마,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한 가체, 장신구, 여인들의 생활용품과 각종 민속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국가 표준영정에 참여한 가체 (신사임당, 논개, 제주만덕)와 복식을 구경할 수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가체 써보기와 만들기도 해 볼 수 있다. 전통 공예 만들기 체험으로는 비녀 만들기, 갓 만들기, 상투 만들기, 가체 만들기, 금강초롱 만들기가 있으며 다양한 전통복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성인식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아이프로방스

아이프로방스

17.5Km    0     2024-06-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부로 6774

아이프로방스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 자리 잡았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단재로와 남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10m 등이다. 계단형으로 4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므로 취향에 맞는 사이트를 선택하면 된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수영장을 비롯해 카페, 매점, 펜션 등 부대시설이 알차다. 주변에는 옥화자연휴양림의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보은 하얀민들레한옥마을

보은 하얀민들레한옥마을

17.6Km    4994     2024-06-11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부수길 111-2

하얀민들레한옥마을은 보은군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마을 객실은 윗동과 아랫동으로 분리되는데, 윗동은 숙박실과 식사공간으로, 아랫동은 숙박실과 사랑채, 갤러리로 이루어져 있다. 직접 덖어낸 민들레차도 맛볼 수 있으며, 단체 손님의 경우 식사도 제공한다. 체험활동으로는 자수와 천연염색이 있다. 스카프, 식탁보, 러너 등 다양한 섬유 제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보은 하얀민들레한옥마을은 방문한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고 치유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산모랭이풀내음

산모랭이풀내음

17.8Km    2605     2023-11-16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산척상궁로 421-100

충청북도 보은에 위치한 산모랭이풀내음은 답답한 공기,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푸르른 자연을 보고, 산새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움을 만끽해 볼 수 있는 관광농원이다. 만여평의 넓은 부지에 대형 수영장, 미니 도서관, 300m 위 다래터널, 동물체험장, 족구장,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모랭이풀내음에서는 손두부 만들기, 잼·조청 만들기, 효소 만들기, 생명과학 체험 등 다양한 농촌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기 좋은 곳이다.

별천지공원

별천지공원

17.9Km    2     2023-10-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종암길 399

2014년 개장한 별천지 공원은 천문대(별)의 이미지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한 이미지(천지)를 합성한 명칭이다.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 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2023년 별천지 숲 인성학교가 개관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인성학교에서는 물감놀이, 실내자유놀이, 실외숲체험, 목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해 준다. 또한 공원 바로 앞에는 별천지유아숲체험원도 조성되어 있다.

율리휴양촌

율리휴양촌

17.9Km    39332     2024-07-31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휴양로 287

율리 휴양촌은 증평군 증평읍 율리 일대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웰빙타운으로 증평 좌구산 휴양림 안에 조성되었으며 휴게 공간과 체험관 3동이 건립되어 2007년 8월 개장한 휴양 시설이다. 실내 활동 시설로는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농·특산품 판매장 및 식당 시설을 비롯해, 취사와 단체 숙박이 가능한 펜션형 숙박시설, 세미나와 레크리에이션 등 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될 강당 시설 마련되어 있다. 단체 활동에 편리하게 준비되어 있어 강당의 경우 단체로 명상 수업을 하기도 한다. 카페와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있으며 여러 개의 방갈로도 조성되어 있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생화 단지 및 휴식 공간, 운동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숙박시설인 한옥은 깨끗하고 아름답게 준비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이고 근처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아침 산책하러 가기에도 적당하다. 자연 속에서 편안히 휴식하고 올 수 있는 곳이다.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17.9Km    0     2024-07-1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청남로 16
042-932-5454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에서 40년 이상 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장어구이집이다. 오랜 세월을 거쳐 탄생한 금수장만의 개발소스와 장어 굽는 석쇠를 이용해 초벌구이하여 맛과 풍미를 높인 장어구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만점이다. 장어양념구이, 장어소금구이와 함께 새우매운탕 장어국밥도 판매하고있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여 반찬 및 장류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관내에서 건강 먹거리 점포로써 인지도가 매우 높다. 전국 향토 음식 경진대회에서 2회 우승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50여 대 주차 가능한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은풍림정사

보은풍림정사

18.0Km    2     2023-11-14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남로 2445

풍림정사 편액은 입재 송근수의 글씨이고 <풍림정사기>, <풍림강업서>, <여담간명서> 등의 현판과 회암의 <연비어약>의 글씨 현판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박문호의 문집인 <호산집>의 사각판본과 가로 1cm, 세로 1cm 두께 0.5cm의 목활자 일부가 남아 있다. 정사 뒤쪽에는 1906년(광무 10년)에 세운 후성영당이 있는데 주자, 이이, 송시열, 한원진의 모사본 영정을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던 곳으로 1921년 박문호의 영정을 추가 봉안하였는데 박문호의 영정은 그의 64세 때 모습을 이춘화가 1912년에 사진을 보고 그린 것이다. 외부에는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는데 약 150살로 추정되며 빽빽한 가지와 푸르른 잎에서 청량감이 느껴지고 가을엔 노란 단풍을 볼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보은 풍림정사는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라포레스타

18.0Km    0     2024-08-26

세종특별자치시 대첩로 130

라포레스타는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넓고 탁 트인 정원이 돋보이는 카페이다. 고복저수지 인근에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만점인 예쁜 카페로 자연이 어우러진 넓은 정원에는 다양한 나무들은 물론 4계절 각기 다른 꽃이 피어 항상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외부 곳곳에는 자연석과 인조석으로 이루어진 의자 겸 테이블 외에도 냉난방이 가능한 별도의 유리 부스를 운영하고 있어 4계절 내내 정원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료와 당일 구운 신선한 빵,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18.0Km    0     2023-12-0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남부로 6724-35

하늘이 감춰두고 땅이 비밀로 했다는 옥화구곡.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에 위치한 옥화구곡은 조선시대 성리학을 공부하던 선비들의 철학과 사색, 문학과 풍류의 공간이다. 구곡은 팔경과 함께 대표적인 동아시아 유교문화유산으로, 구곡과 팔경은 성리학적인 세계관이 그대로 반영된 인문경관으로, 수많은 지식인과 시인묵객들이 노닐던 문학과 문화경관이기도 하다. 옥화구곡은 임진왜란 이후 정치가 혼란해지자 조선시대 역학자이자 음악인인 서계 이득윤이 1609년에 처음 설정한 곳이다.

옥화구곡은 1609년 처음 설정된 이후 400년 넘게 역사와 철학, 문학과 자연이 함께 하나가 된 시공간이며 우리 삶의 실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구곡은 산간 계곡을 따라 설정되어 훼손되거나 잊혀졌지만 옥화구곡은 완만한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마을과 함께 살아온 덕분에 끊임없이 사람들과 호흡하며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다. 2020년 '옥화구곡 관광길'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그 옛날 아름다운 옥화구곡의 절경을 볼 수 있도록 14.8km의 관광길로 새롭게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