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향매실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천 향매실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천 향매실마을

순천 향매실마을

16.8 Km    5550     2023-02-15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계월길 138

대한민국 최대의 매화농장은 순천에 있는 향매실마을이다.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에 처음 매화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는 약 25만평에 이르는 드넓은 들판을 매화나무가 가득 채우고 있다. 봄이 되면 온통 눈이 내린것 처럼 하얀 꽃동산을 이루며, 여름이면 매실이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또한 향매실마을은 상동, 외동, 중촌, 이문, 내동 등 5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어 풍성한 전설과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군장마을로 넘어가는 고개길에는 장군이 용마를 타고 하늘로 도약하면서 남겼다는 용발태족(용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중촌마을에는 당산나무인 수령 500년생 느티나무 두 그루가 마을 입구에 서있어 마을의 오랜역사를 말해준다. 이문마을에는 이택종 선생이 일본에서 가져와 최초로 심은 매화나무로, 향매실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가 자라고 있다. 향매실마을에서는 6월 매실 수확철이 되면, 매실수확체험, 매실 장아찌 담그기 등 체험이 가능하며, 겨울이면 매실김치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을 체험관에서는 가면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별을 관측해보는 달관측소가 마련되어 있다.

손양원목사 순교기념관

16.9 Km    26861     2024-02-02

전라남도 여수시 산돌길 70-62

손양원목사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요양소였던 애양원의 애양원교회에서 구호활동과 신앙 활동을 펼쳤고, 1940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여수경찰서에 구금되었다.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장남, 차남이 안재선 등 폭도들에게 순교당하였으나 폭도인 안재선마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아들을 삼았으며 6.25 전쟁 때 모교에서 끝까지 남아 목회를 하다가 1950.9.13 공산군에 투옥되어 9.28일 여수시 미평동에서 순교당하였다. 손양원목사 순교기념관은 솔로몬의 부귀와 지혜보다 욥의 고난과 인내를 더 고귀하게 여겼던 손양원목사의 깊은 신앙심과 끝없는 사랑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기념관에는 성화 7점, 사진 액자 98점, 옥중편지 등 8점, 기타 유품 5종 100점을 소장하고 있다. 주변에는 손양원목사 기념비 및 3 부자 묘지, 모교로 목회했던 성산교회가 있어, 매년 전국에서 기독교 신자들의 순례 코스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광양 형제 의병장마을

17.2 Km    52209     2024-05-28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신촌길 21-6

광양 형제의병장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이 태어난 마을이다. 두 형제는 임진왜란 당시 위기에 처한 진주성에서 김천일 장군과 함께 10만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다 1593년 6월 27일과 29일 각각 장렬히 전사했다. 뒷날 선조는 강희보, 강희열 형제의 충절을 높이 사 진주 창렬사에 배향했고, 1970년에 이르러 고향인 봉강면 신룡리에 묘소와 묘비를 보수하고 사당을 건립했다. 현재 형제의병장마을에 남아 있는 사당은 1998~2003년에 걸쳐 광양시에서 건립하였고, 이곳 쌍의사에서 매년 형제 의병장의 충의정신을 기리고 있다. 강희보, 강희열 두 형제 의병장의 묘소는 바구산 등산로 중턱에 나란히 위치해 있다. 묘소까지는 생태탐방로를 따라 완만한 산책로가 이어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기에 좋다. 형제의병장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위로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성불계곡, 질매제 계곡이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모이고 있다.

매죽헌(매죽헌 한옥 민박)

매죽헌(매죽헌 한옥 민박)

17.3 Km    1     2019-09-10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외동길 56
010-4622-7180

매죽헌 한옥 민박은 전통한옥 스타일의 민박이다.

도선국사마을

17.4 Km    28043     2024-06-18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상산길 48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도선국사마을은 백운산이 눈앞에 펼쳐 보이는 마을로 백운산 아래로 옥룡사지, 운암사와 함께 동백 숲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 위쪽에는 맑고, 물맛이 좋아 원님들의 식수로 사용되었다는 사또 약수터가 있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도선국사가 선덕을 베풀기 위해 집집마다 심어주었다는 참배나무 한 그루가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있으며, 마을 곳곳에 도선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들이 그린 벽화와 돌담을 따라 마을을 둘러볼 수 있고, 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인절미 만들기, 전통 손두부 만들기, 매실 쌀강정 만들기, 부채 한국화 그리기, 천연 염색 등 연중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시기에 따라 여름에는 감자, 가을에는 고구마, 감 등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한 체험형 농촌마을이다. 도선국사의 얼이 스며있는 옥룡사지를 비롯하여 백운산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곱향나무)

17.6 Km    26490     2024-05-30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천자암길 105

조계산 도립공원 내 송광사 천자암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곱향나무로 나무 높이는 12.5m, 둘레는 3.98m로 수령은 약 800년이다. 두 그루가 나란히 한 쌍처럼 서 있고 두 나무 모두 주요 줄기가 꼬인 진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곱향나무는 주로 중국과 백두산 지역에서 한정해 자생하는 나무로 천자암의 곱향나무는 남한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곱향나무로 비사리구시, 능견난사와 더불어 송광사의 3대 명물이다. 고려시대 보조국사와 담당국사가 중국에서 돌아올 때 짚고 온 지팡이를 나란히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자랐다고 전해지며, 이때 지팡이를 거꾸로 꽂았기 때문에 가지가 하늘이 아니라 땅을 향해 자라는 형태를 지닌 현재의 쌍향수가 되었다고 전한다. 천자암 쌍향수(곱향나무)는 나무에 손을 대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2002년 12월에는 문화재청에서 전국의 희귀하고 아름다운 나무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아름다운 희귀한 나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매죽헌2(매죽헌한옥민박)

매죽헌2(매죽헌한옥민박)

17.6 Km    1     2020-03-16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외동길 56
010-4622-7180

매죽헌은 전통한옥 스타일로 내부시설은 현대식이며 난방 방식은 장작을 지펴 구들 방식이고 자고 나면 온몸의 피로가 시원하게 풀리는 숙소이다.

청향당자연밥상

청향당자연밥상

1.8 Km    3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우석로 7
061-743-5445

전통 남도한정식 메뉴를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

18.3 Km    58435     2024-05-20

전라남도 광양시 백계로 337 백운산휴양림

해발 1,222m의 백운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삼나무와 편백 숲속의 계곡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35년간 수도하던 옥룡사지(사적)가 자리잡고 있으며, 초봄(2~3월)이면 옥룡사지 주변을 둘러싼 7,000여 그루의 동백꽃이 만개장관을 이룬다. 또한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백운산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이다. 희귀동식물이 다량 분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철이면 건강 약수로서 각광을 받고있는 고로쇠를 음용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 면적 - 120㏊

백운산치유의숲

백운산치유의숲

18.3 Km    7     2023-08-24

전라남도 광양시 백계로 337 백운산휴양림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백운산치유의숲은 55ha의 면적으로 조성된 웰니스 공간이다. '치유의숲'은 삼나무, 편백나무, 참나무 등이 조화로운 숲속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즐길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을 구성, 시민의 안식처이자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공간을 제공한다. '치유의숲'을 품고 있는"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소나무 등 잘 조성된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산막, 숙박동, 야영장, 황톳길, 잔디광장 등 숙박과 야영시설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자 자연학습장으로 지친 도시민의 휴식, 명상, 치유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남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7,000그루의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는 백계산 동백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