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4-12-0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호국로4350번길 154-187
포천에 위치한 자일랜드는 펜션, 글램핑, 오토캠핑이 모두 가능한 곳이다. 펜션은 목조주택으로 지어져 운치 있고 단체실을 제외한 모든 글램핑장은 개별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넓은 부지를 갖춘 캠핑장답게 사이트 하나당 차량 1대와 4인(성인 2명, 어린이 2명)이 머물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관리 사무실엔 전화, 팩스, 구급용품이 구비되어 있고 매점엔 캠핑에 필요한 기본물품도 판매한다. 또 바비큐장이 각 텐트별로 준비돼 있어 편리하고 석쇠망이나 숯은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근처에 계곡이 있어 어린이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금붕어 연못을 통해 자연학습도 가능하다. 캠핑장 내에 잔디광장이 조성돼 있고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일정비용을 내면 표고버섯 체험이 가능한데 바로 딴 버섯으로 캠핑요리에 활용하는 재미도 있다.
11.7Km 2024-12-19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00
031-531-1700
갈비명가할머니집의 원래 이름은 이동갈비촌에 있는 느티나무할머니집이다. 1996년 현재 건물을 새로이 지어서 현재 영업 중이다. 갈비명가할머니집은 모든 야채를 직접 농사를 지어 유기농 채소를 손님에게 제공한다. 고기 접시에 고기를 절반 정도 먹은 후 수한을 병목을 잘라서 고기 양념에 담근 후 구워 먹으면 간이 적당히 배여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다.
11.7Km 2024-07-23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1996
소문난 이동갈비는 경기도 포천시에서도 이름난 갈비 전문식당이다.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의 갈빗집으로 단골이 많다. 식당 내부는 물론 주차 공간도 넓어 방문 시 편한 주차와 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다양한 밑반찬과 쌈 채소를 풍족하게 맛볼 수 있으며 이동갈비만의 특징인 간장 새우가 반찬으로 제공된다. 산청 호수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주말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연인들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11.7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51
강원 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연장 361.2㎞,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강원 평화누리길 1코스 철원금강산길은 역고드름→백마고지역→노동당사→대위리 검문소의 코스로, 소이산, 학저수지 등 때 묻지 않은 청정의 길을 따라 걷는 길로, 과거 경원선과 금강산선이 만나는 요충지였다. 지금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역사의 뒤꼍갈로 사라져 버린 철원의 근대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11.7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51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강원평화누리길 2코스 철원 두루미 머무는길’은 한탄강의 현무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주상절리, 드넓게 펼쳐진 철원 평야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운이 좋다면 두루미와 기러기 등 철새의 아름다운 군무를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주요지점 : 대위리검문소 ->양지리쉼터 ->삼합교->도창 검문소)
11.7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51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강원평화누리길 3코스 철원 화강길’의 화강은 토종 민물고기인 쉬리, 다슬기 등 동식물의 보고이다. 화강수변에 조성된 쉬리공원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다슬기 축제가 열리니 한 번쯤은 마음먹고 오는 것도 좋다.
11.7Km 2024-12-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51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4코스 철원 누에길’은 두 개의 터널(신술터널, 하오터널)위로 올라가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구간이다. 길을 걷다가 잠곡저수지를 만나게 되는데 탁 트인 시야에서 보이는 깨끗한 물이 잠시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한다. 주요지점 : 자등119지역대 -> 신술터널 -> 잠곡저수지 -> 복주산자연휴양림 -> 하오터널
11.7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물안골길
용담계곡은 화천군 사창리에서 56번 국도를 타고 춘천 지촌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골짜기를 따라 힘차게 솟아나는 물줄기가 청량감을 자아낸다. 일명 가메소라 불리는 용소를 비롯해 백운담(곡운영당), 개똥소이 등이 계곡 안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소는 용담계곡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 자리하는 깊이 10m의 웅덩이로, 휘몰아치듯 흐르는 모양이 마치 용의 몸짓 같다. 옛날 이곳에 살았던 용이 승천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11.7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한탄강은 한국의 대표적인 래프팅 코스로서 90년대 초부터 많은 래프팅 매니아들의 스릴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제1의 코스이다. 전국의 래프팅 코스를 모두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단연코 한탄강의 매력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오는 이가 많다. 볼거리가 다양하고 삶에 활력을 주는 코스이며 당일 래프팅이나 단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에서 2시간 거리의 가까운 한탄강을 추천해본다.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한탄강은 순담계곡에서 군탄교에 이르는 8㎞의 구간으로 크고 작은 급류가 8개 정도 잘 배합되어 있으며 순담계곡에서부터 이어지는 형형색색의 기암절벽과 산에서 내려오는 구룡폭포와 장엄한 협곡을 구비돌아 내려가는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코스이며 최근 번지점프장의 개장으로 상류의 직탕에서 승일교, 승일교에서 순담계곡까지의 코스도 호응이 좋다.
11.8Km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42
철원문화원은 철원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 및 발굴, 보존과 군민 정서를 함양시키고 지역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원이다. 2018년 5월 철원문화원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으며, 연면적 1,96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원장실과 사무국, 전시실로 꾸며져 있으며, 2층은 다목적실과 학무실, 회의실과 철원향토사 연구소, 3층은 작은 영화관 ‘삼부연’과 매점, 강의실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1층 전시실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열려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3층 영화관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 영상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철원 문화원에서는 지역민을 위한 철원문화학교 ‘사랑방 교실’을 운영하며 한문 서예, 한글 서예, 민화, 친환경 염색, 색소폰, 오카리나, 분재 등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5여 개의 취미 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 모집은 상〮 하반기로 나뉘며 상반기 모집은 매년 2월, 하반기 모집은 7월에 철원군청 자유게시판 공지를 통해 과목과 접수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매년 ‘한탄강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주관하여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