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19.3Km    30504     2024-09-19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감곡본당은 1896년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초대 본당 임가밀로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1894년 첫 본당으로 유서 깊은 교우촌, 신학당이 있었던 여주 부엉골에 부임하게 된다. 본당 이전을 생각하던 중 사목 방문차 여주를 지나 장호원에 이르러 산밑에 대궐 같은 집을 보고 이곳이 본당 사목지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 즉시 임가밀로 신부는 “성모님 만일 저 대궐 같은 집과 산을 저의 소유로 주신다면 저는 당신의 비천한 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보가 매괴 성모님이 되실 것입니다.”라고 기도 하였으며, 부엉골로 돌아가서 매괴 성모님께 끊임없이 청하였다. 당시 대궐 같은 집은 명성황후의 육촌 오빠인 민응식의 집이었고 1882년 임오군란 때 명성황후가 피신 왔던 곳이기도 하다. 1896년 5월 성모성월에 그 모든 집터와 산을 매입, 매괴성월인 10월 7일 본당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결국 임가밀로 신부가 처음에 기도한대로 감곡본당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이곳이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 된 것이다.

매괴박물관

매괴박물관

19.3Km    26329     2023-03-30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매괴박물관은 감곡성당안에 위치해 있으며, 1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성당으로 문화재로 지정된 대성당을 비롯하여 중부 지방 최초의 석조건물인 사제관과 많은 역사적인 서적 및 귀중한 카톨릭 유물등이 있으나 이곳 저곳에 방치하여 오던 중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유물을 정리하여 후세에게 물려주고 또한 감곡성당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보여주는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매산마을 담장벽화

매산마을 담장벽화

19.3Km    1     2023-10-17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자리 잡은 매산마을은 서울과 경상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한때 관문 역할을 했던 곳이다. 이러한 마을의 이야기를 정겨운 그림과 글로 담아낸 담장 벽화는 매괴 성당으로 가는 길을 따라 이어져 있다. 벽화를 그린 주인공은 근처에서 궤짝 카페를 운영하는 화가와 그의 딸이다. 이들은 오래되고 낡은 마을 담벼락에 아랫마을과 안골, 윗동네 점말에 전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옛 양수기에서 마을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했던 모습이나 밤마다 도깨비들의 장난으로 괴이한 일들이 벌어졌다는 안골 골짜기, 마을 사람들이 옻이 오르면 목욕을 해서 깨끗하게 나았다는 옻샘 등 평범한 우리네 추억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물들인다.

양성계곡

양성계곡

19.3Km    0     2024-07-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659-25

안성시 양성 이동교 아래 계곡이다. 계곡이라기 보다 냇가에 가깝다. 주펜스가 쳐진 곳을 따라 내려가면 제법 넓은 하천이 나온다. 근처에 경동택배사가 있고 편의점 하나가 있다. 이동교 아래 그늘이 생겨서 그곳 가장자리에 돗자리나 캠핑의자를 놓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이며, 사유지가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양성계곡은 수심이 얕고 폭이 적당히 넓은 편이지만 비가 온 후에는 수심이 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돌다리가 있어 정겹고 위쪽 둑 근처에는 제법 물이 많아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하기도 적당하지만 정비된 계곡이 아니기 때문에 둑 주변이 이끼로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며 물놀이를 해야 한다. 주차장이 편의시설은 별도로 없다.

인디어라운드

인디어라운드

19.4Km    2     2023-06-22

경기도 이천시 이섭대천로941번길 49-44

인디어라운드는 글램핑, 무박피크닉, 코코몰디브(수영장), 코코카리브(미온수 수영장),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글램핑, 무박피크닉을 이용하면 코코몰디브 수영장(여름 시즌만)을 이용할 수 있다. 미온수로 운영하는 코코카리브는 방갈로(오전권/오후권)를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코코몰디브, 코코카리브는 수질오몀 문제로 방갈로에서 음식 조리 및 취사가 불가하다. 다만 가지고 온 음식과 배달 음식 등은 반입할 수 있다. 무박 피크닉은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이며 피크닉 존에서 바베큐 등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이국적인 컨셉의 음식과 술을 마실 수 있는 펍, 쉴 수 있는 공간인 라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수영장, 피크닉, 글램핑 이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용계저수지

용계저수지

19.4Km    2     2023-02-10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18

용계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다. 금왕읍에 있는 금석저수지, 무극저수지와 함께 삼형제 저수지라 불린다.이곳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과 함께 잘 정비된 산책로가 갖춰져 있다. 저수지는 음성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용덕사

19.4Km    23106     2024-09-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71-41

용덕사는 경기도 용인시 성륜산 서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성륜산은 용인 남쪽, 안성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는 양지현[陽智縣]에 소속되어 있으며, 옛 양지현 소재지의 주산이었다고 한다. 성륜산은 동쪽으로 문수봉(해발 404.2m), 남쪽으로 시궁산(해발 514.9m)과 쌍령산(해발 502m), 북쪽으로 형제봉(해발 459m) 등 비교적 높은 산들이 이어지고 있다. 서쪽으로는 넓지는 않지만 남북으로 흐르는 진위천을 따라 들이 펼쳐져 있다. 동쪽과 남쪽 및 북쪽이 산으로 연결되고 서쪽이 열려 있는 지형이다. 또 산의 서쪽 기슭에는 용덕 저수지가 있다. 절 뒤편 산언덕으로 오른 곳에 있는 극락전 뒤 바위에 암굴이 있어 일명 ‘굴암절’이라고도 한다. 절이 위치한 성륜산은 용인의 남쪽, 안성과의 경계에 위치한다. 주변에 높은 산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높고 깊은 산이다. 절은 이 산의 중턱에 위치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와 탁 트인 시원한 풍광, 그리고 맑은 약수를 자랑으로 삼고 있다. 절 안 곳곳에는 고려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석축과 유물들이 있어 유서 깊은 사찰임을 보여준다. 이에 걸맞게 절에 전해져 오는 기록에는 용덕사가 신라 문성왕 때 염거[廉居] 화상에 의해 창건되었고, 신라 말에 도선국사에 의해 중창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기록에는 전하지 않고 있으나 절에 전하는 유물들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는 상당히 번성했던 사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일제강점기에 절 아래 이동면 일대의 땅 대부분이 사찰에 속해 있었을 정도의 사세를 자랑했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19.5Km    16048     2024-06-18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이박골길 75-33

작업실과 전시장, 소나무자연미술학교가 함께 운영되는 복합미술공간으로 창작과 전시, 교육활동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표현, 특히 자연과 생태, 인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표현을 위한 연구와 발표, 교육을 실행합니다. 일반인과 예술인이 상호 교류하는 공간으로 문화적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시민사회를 형성하고자 노력합니다.

특별한 테마 가득한 이색 체험여행

특별한 테마 가득한 이색 체험여행

19.5Km    2967     2023-08-09

철, 한지, 동요, 조정, 올갱이 등 이색적인 테마를 마음껏 느끼고 즐겨보자. 음성, 괴산, 충주로 이어지는 여행 코스에는 알찬 볼거리가 은근히 많다. 전세계 유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음성의 큰바위얼굴조각공원부터 올갱이를 주제로 재미있는 여행을 만들어내는 둔율올갱이마을까지 음성과 괴산을 재조명하는 코스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철박물관

철박물관

19.5Km    23017     2024-08-09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로 360

철박물관은 2000년 7월 21일에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서 철 유산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 공간'을 비전으로 문을 열었다.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철과 관련한 자료 수집, 조사·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 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철박물관은 관람객과 함께 철문화를 만들어가는 모두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