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강변 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남강변 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남강변 유원지

부남강변 유원지

13.6Km    18177     2024-08-2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와 대유리, 굴암리를 거쳐 길이 약 13.5㎞의 금강천이 흐른다. 이곳은 대표적인 자연 발생 유원지로 다양한 경관과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고 있어 무주군에서 레저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래프팅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대소 마을 강변을 비롯한 봉길 마을 백사장, 한티 마을 강변, 상굴 마을 강변, 하굴암 마을 백사장 등 강변 곳곳에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다.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의 부남면 체육공원 안쪽으로 오토캠핑장도 갖추고 있다. 우뚝 솟은 절벽 사이로 강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래프팅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래프팅 명소인 강원도 동강을 빗대어 작은 동강이라고 불린다. 매년 여름 부남 강변 축제가 부남 면민의 날 행사와 동시에 열린다. 행사 전날 전야제로 별자리 탐험 행사가 유명하며 다음날에는 뗏목 재현 및 래프팅, 물 나르기, 물풍선 터트리기, 강변 마라톤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물놀이 행사 등이 진행된다. 유원지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낚시를 할 수 있어 야영객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 부남면 체육공원은 숲속에 차를 갖고 들어가 오토캠핑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충남 금산 약초 인삼 쇼핑코스

충남 금산 약초 인삼 쇼핑코스

13.6Km    3098     2023-08-10

충청남도 금산은 인삼으로 유명한 곳이다. 인삼약령 재래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삼약초 직거래장터다. 저렴한 가격에 인삼쇼핑을 하거나 가볍게 즐기는 차부터, 홍삼으로 만든 건강 식초,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인삼선물세트까지 모두 살 수 있는 즐거운 코스다.

노채마을

노채마을

13.6Km    0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337-1

노채 마을은 소백산맥의 여맥(餘脈)을 등지고 금강 상류가 흐르고 있는 산간 지역 마을로서 분지(盆地)와 계단식 농토를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주변 산세가 중국의 노산과 비슷하다고 해 노산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노채 마을 동남쪽에는 국사봉(756.6m)이 있고, 동북쪽에는 형제봉(579m)이 있으며, 국사봉의 산줄기가 마을 주변까지 형성되어 있어, 마을 전체가 산에 둘러싸여 있다. 또한 노채 마을이 풍수지리적으로 배의 형국이기 때문에 배가 안정되게 운항할 수 있도록 돛대의 역할을 하는 2개의 짐대를 세웠다고 한다. 노채 마을 입구 오른쪽에 작은 개울이 흐르고 그 건너편에 노산정(魯山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노산정은 20여 년 전에 세워진 것으로 위치상 비보의 기능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홍도마을

13.7Km    23340     2024-07-17

충청남도 금산군 홍도1길 53-2

금산 홍도마을은 남일면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소반 위에 얹어진 붉은 복숭아의 형상을 지녔다 하여 홍도마을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복숭아나무가 많기로 유명했던 곳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쌉싸름한 인삼과 약초의 향기가 느껴질 정도로 인삼과 약초밭이 많이 있다. 매년 4월에는 홍도화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12,000여 그루의 홍도화로 가득한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을 인근에 폭포의 전시장이라고 불리는 십이폭포, 금산의 명산 진악산이 있고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용담댐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공동체공간 수작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공동체공간 수작

13.7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단지길 37

공동체공간 수작은 스토리가 있고 근본을 찾는 지역특산주를 생산하는 양조장이다.
장기간의 누룩의 법제를 통해 기존누룩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지역의 자연환경에 있는 자연효모를 채집하여 기존 누룩에서 발현하지 못하는 다양한 향관 맛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쌀과 누룩, 정제수만을 활용해서 지역특산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쌀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을 추구하고자 하며, 장기간의 저온 숙성과정을 거친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농촌민박 및 튀르키예 전문 찻집을 활용한 지역 관광의 중심이 되게 하고자 노력 중이다.

대아저수지(대아호)

대아저수지(대아호)

13.7Km    38046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대아저수지는 최초로 1922년 만들어진 대아저수지가 있는 옛 댐에서 300m 하류 지점에 1989년 새 댐을 준공해 만들어진 것이다. 기존의 대아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독일 기술진이 설계한 아치형 콘크리트 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댐이다. 준공 후 45년 만인 1967년 누수 방지를 위해 보수공사를 하였으나 심각한 노후화와 절대 용수량의 부족으로 인해 하류 지점에 새로운 댐을 건설하게 되었다. 완주 9경 중 4경에 속하는 대아저수지(대아호)는 기암절벽을 거느린 운장산과 능선이 부드러운 위봉산 계곡을 막아 형성된 곳으로, 주변 산세와 호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아저수지를 감돌아 동상저수지에 이르는 호반도로는 말끔히 포장되어 드라이브 코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 두 개의 저수지를 잇는 20km의 호반도로가 관통하는 주변 경관은 사시사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위봉폭포

13.9Km    35774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산(높이 524m)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60m 높이의 바위 절벽으로 떨어지며 형성된 2단 폭포이다. 2단으로 쏟아지는 물줄기가 마치 명주실을 늘어놓은 것과 같은 풍경을 자아내며 폭포 주변으로 참나무, 서어나무, 단풍나무 등의 식생 군락들이 폭포와 어우러져 경관을 만들고 있다. 위봉폭포는 예로부터 비경으로서 명성이 높아 완산 8경의 하나로 불리었으며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 중의 한 사람인 권삼득이 득음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위봉폭포 일원은 주변의 산천과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이를 즐겨온 많은 사람의 기록이 확인되고 있어, 역사적 가치 또한 뛰어나다고 평가받아 2021년 6월 9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금강벼룻길

금강벼룻길

13.9Km    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굽어굽이 흐르는 금강 상류의 기암괴석과 절벽을 따라 조성된 금강벼룻길은 강과 절벽, 생태환경이 연출하는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 벼룻길의 대표 명소인 각시바위와 주변에서는 선캄브리아기의 변성암, 습곡구조 등을 볼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운암산(완주)

14.0Km    23288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완주군 동상면과 고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아댐을 굽어 내려다보고 서 있는 수문장 격인 운암산(597m)은 이름 그대로 구름 위에 솟은 바위산이다. 운암산은 깎아지른 듯한 남쪽 절벽 아래 대아호 주변 경치와 임진왜란 때 봉화를 올렸던 정상의 봉화대에서 동서로 이어지는 암벽 능선의 경치가 수려하다. 봄철의 진달래꽃, 산벚꽃, 푸른 소나무들이 잔잔한 호수와 어울려 연출해 내는 풍경은 두말할 것도 없고 5월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정상에서 동쪽 산줄기를 따라 560봉의 암봉에 올라 동쪽의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 아래의 왕재와 은천리 계곡을 내려다보면 눈앞이 아찔하고 저절로 오금이 저려온다. 운암산의 등산은 대아호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특히 좋다. 대아호를 뒤로하고 오르다 보면 어느새 대아댐이 가까이 다가선다. 산행을 계속할수록 이어지는 산의 능선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산행하는 묘미가 뛰어나다. 운암산 주변에는 대아수목원, 대아자연휴양림, 하늘숲오토캠핑장, 완주전통문화공원 등이 있어 연계해서 즐겨보는 것도 좋다.

태영민속박물관

태영민속박물관

14.0Km    22133     2024-07-26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하금평촌길 26

태영민속박물관은 지역 사회에 문화의 씨앗이 되고자 2000년에 개관했다. 삼국시대의 토기부터 조선시대 및 근대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토기는 삼국시대 토기를 중심으로 통일신라시대 토기 및 고려시대 토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옹기는 조선시대의 것부터 근대에 사용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옛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통 초가가 있으며, 야외전시장에서는 옹기의 기원과 발전, 옹기의 특성, 생활 속의 옹기들을 새롭게 설치된 설명 패널과 함께 종류별로 살펴볼 수 있다. 이 박물관은 시즌별 특별전은 물론 소장 유물을 상시 교체하여 가까이에서 우리 민속 문화를 느낄 수 있고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또한 민속 문화를 유물을 통해 입체적으로 배우고 전통공예를 체험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 교육과 가정, 지역을 연결하는 평생학습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