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5-30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남로28번길 1
042-635-1121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양평칼국수는 중리근린공원 인근에 자리 잡은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목재를 주조로 내추럴하게 꾸민 식당 내부는 식사하기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진하게 우린 사골 육수에 나오는 칼국수를 대표로, 떡국, 콩국수, 미니 족발, 물만두를 판매하고 있다.
5.6Km 2024-06-17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로31번길 19-4
여보게웃게 본점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내부는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게장 정식이다. 이 밖에 간장게장+양념게장 무한리필, 청국장 SET, 꽃게탕 SET 등을 판다. 서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오월드와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5.6Km 2024-02-2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8
떡반집 본점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있다. 외관은 깔끔하며, 내부는 아기자기하다.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이들이 남긴 낙서가 빼곡하다. 대표 메뉴는 국물 떡볶이의 일종인 떡반이다. 달콤하면서 매운맛이 일품이라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치즈 떡반, 계란 토스트, 피자 토스트, 햄 계란 토스트, 햄 치즈 토스트 등도 판다. 딸기, 바나나 등 생과일주스도 준비되어 있다.
5.6Km 2024-05-29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03
킨토토는 정통 마제소바 전문점이다. 일본 정통 마제소바 가게의 레시피를 수년간 연구하여 특제 소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고 싶다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어 외관은 일본 편의점을 모티브로 삼았다. 메뉴는 마제소바 외에도 간장 계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타마고 마제소바, 안심카츠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카츠 마제소바, 안심카츠, 커리 라이스 등이 있다. 방문한 이들의 만족감을 위해 전 메뉴에는 무제한으로 공깃밥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주방은 오픈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생상태나 조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외에도 유성구 반석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전북 전주시 등에 지점이 있다.
5.6Km 2024-06-03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342번길 170
대전에 위치한 차의 계절은 티 마스터가 엄선한 계절 다과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의 티 카페이다. 티 코스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단 3일만 진행되는데, 시간별로 한 팀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1:1 맞춤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애프터눈티도 이용이 가능하며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5.6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249번길 15 (둔산동)
대전 서구에 위치한 타츠진 우동은 일본 정통 우동을 맛볼 수 있는 유명한 맛집으로 대전에서 손꼽히는 우동집이다. 숨겨진 동네 맛집의 매력을 지닌 이곳은 일본에서 먹던 맛과 비슷하다는 리뷰가 많아 기대감을 높인다. 미리 예약하거나 전화 방문하면 메뉴 재고와 웨이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고등어 우동은 별미로 추천되며, 하루에 10그릇만 판매하기 때문에 쉽게 먹기 어려워 예약 후 방문을 권한다. 진정한 우동의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5.6Km 2024-06-19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중로 53
흥부네칼국수보리밥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각종 나물과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밥이다. 이 밖에 김치찜, 바지락칼국수, 얼큰이칼국수, 들깨칼국수, 해물파전, 미니족발 등을 판다. 서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오월드와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5.7Km 2025-07-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042-251-4205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이 보인다. 서원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는 모든 괴로움을 참아야 한다는 뜻의 인함각, 좌측에는 모든 일을 명확하게 하고 마음을 맑게 하라는 뜻을 담은 명숙각, 정면에는 마음을 곧게 쓰라는 뜻의 강당인 이직당이 자리를 하고 있다. 그 뒤로 매사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뜻의 심결재와 선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라는 견뢰재가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새로 옮겨 지은 남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명정문을 나와 우측으로 돌아가면 연못과 덕포루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덕포루와 더불어 고즈넉한 연못이 운치를 한층 더한다. 한편 사적공원 내에서는 봄, 가을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