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19.7Km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

포천 반월성

19.7Km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3290번길 19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산성이 있는 자리로 길이는 1,080m이다. 산성은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가 쌓았다고 전해지나, 조사결과 고구려 때 쌓은 성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여러 책에 고성, 산성, 반월산성 등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대동지지를 통하여 광해군 10년(1618)에 고쳐 쌓고, 인조 1년(1623)부터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연려실기술], [포천군읍지], [견성지]에서도 돌로 쌓았다는 기록과 함께 여러 가지 당시 성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있다. 현재 성의 옛 자취를 엿볼 수 있는 시설물로는 남쪽과 북쪽의 문터, 성벽 바깥쪽에 사각형 모양으로 덧붙여 만든 치성 4개소, 건물터 6곳, 배수시설이었던 수구터, 장수의 지휘대였던 장대터, 적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 세웠던 망대터 등이 있다. 반월성이 위치한 청성산은 포천시의 진산으로 옛날부터 신성시 되었다. 때문에 이곳에서 많은 제사 및 무속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제사 유구로는 지역주민들이 애기당이라 부르는 당집이 있었다. 반월성은 조선 광해군대에 후금을 방어하기 위해 성을 수축하였으나, 이후 성의 기능을 잃고 포천의 치소와 종교적인 공간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강막국수닭갈비

북한강막국수닭갈비

19.7Km    2024-08-01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08

북한강막국수닭갈비는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에 있는 음식점이다. 북한강 뷰가 좋아 많이 찾는 음식점이다. 메뉴는 숯불닭갈비, 메밀막국수, 메밀전병구이 3가지로 심플하다. 기본 반찬으로는 상추, 김치, 무생채, 쌈무, 양파절임, 동치미, 마늘, 쌈장 등이 나온다. 당일 도축한 신선하고 건강한 닭고기를 사용한다. 메밀막국수는 전분 가루가 없이 순 메밀 100%로 만드는 면으로써, 직접 손으로 반죽해 정성을 담아 만드는 수제 막국수이다.

삼봉리 한식마을

삼봉리 한식마을

19.7Km    2024-07-09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 북한강의 정취와 함께 맛있는 한식을 즐기자 *

삼봉리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마을로 마을 앞으로는 북한강이 흐르며 마을 뒤로는 산지가 위치해 있다. 자연마을로는 구봉, 아현 등이 있다. 삼봉리는 구한말 앵골, 삼봉이라 불려오다가 일제강점기 중엽 행정구역 개편으로 삼봉이라 하였다. 구봉은 세 봉우리가 부락을 둘러싸고 있다 하여 삼봉이라 하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구봉이 되었다. 아현은 조선 중엽에 소규모로 양을 길렀는데, 우리나라에서 맨 먼저 목장의 형식으로 양을 기른 곳이라 하여 아현이 되었다.

* 삼봉리 한식마을에 대하여 *

왕의남자, JSA, 취화선, 다모 등 인기드라마를 촬영한 남양주종합촬영소가 위치하고 있는 삼봉리 한식마을은 손두부, 뽕칼국수, 시골밥상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현재 삼봉리 한식마을에는 40여개의 음식점이 위치해 있다.

문호리팥죽

19.8Km    2024-09-06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641
031-774-596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있는 팥죽 전문점 문호리팥죽은 국내산 팥만 사용하며 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맛볼 수 있는 팥죽 전문점이다. 걸쭉하고 달콤한 단팥죽이 아닌, 전분을 넣지 않고 팥만 넣어 끓이는 전통적인 팥죽을 맛볼 수 있다. 소금과 설탕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간 조절이 가능하다. 팥죽 외에 전라도식 팥칼국수와 들깨수제비, 얼큰칼국수도 맛볼 수 있다.

포천뚝배기

포천뚝배기

19.8Km    2024-01-25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348

포천뚝배기는 포천 경찰서 근처에 있는 빨간 벽돌의 기와집으로 해장국 전문점이다. 3대를 이어서 해장국 집을 하는 곳으로 뚝배기에 팔팔 끓여내는 진한 국물의 선지해장국이 주메뉴이다. 시원한 콩나물과 황태를 넣어 끓인 콩나물 황태해장국,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간 내장탕도 인기 메뉴이다. 국밥과 함께하는 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장아찌와 호박전 등이다. 국밥에 나오는 반찬으로는 풍성한 편이고 맛도 훌륭하다. 가게 앞에 주차장도 넓지만, 만차일 경우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포천버섯육개장

포천버섯육개장

19.8Km    2024-03-29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351

포천버섯육개장은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포천에는 골프장이 많아서 새벽에 라운딩을 나온 골퍼들이 모여서 아침을 먹고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곳이다. 주메뉴는 버섯, 고사리, 고기, 당면을 듬뿍 넣은 육개장인데 매운맛과 보통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육개장 외에도 육칼국수, 육순두부 등의 메뉴도 있다. 반찬은 시원한 백김치와 깍두기인데 깔끔한 맛이 국밥과 잘 어울린다. 셀프 코너가 있어 부족하면 리필이 가능하다. 밥도 부족하면 리필해 준다. 반찬과 국밥 한 그릇으로 차려진 아침 밥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실내는 모두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깨끗한 인테리어로 관리가 잘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평화막국수

19.8Km    2023-05-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8
031-582-0031

가평군 목동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평화막국수(평화식당)의 실내에는 12개의 좌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이다. 막국수, 쑥닭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며 외지에서도 손님이 찾아올 정도로 맛집이다.

코코몽팜빌리지

코코몽팜빌리지

19.9Km    2023-10-23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81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 내에 자리한 코코몽 팜 빌리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코코몽과 아롱이, 케로 등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이다. 팜 빌리지를 왕복 운행하는 코코몽 기차도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캐릭터 쿠키와 목걸이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호수유원지

호수유원지

19.9Km    2024-01-19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더운 여름에는 누구나 시원한 물가를 찾게 된다.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 명지계곡에 있는 호수유원지는 그 주변에 민박이나 평상을 펴 놓은 곳들이 많아 쉬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당일치기 물놀이를 하러 가도 좋고 휴일을 즐기기에도 부담 없다. 호수유원지의 수심은 유원지 입구 쪽은 조금 깊고 하류 쪽으로 갈수록 얕아지긴 하지만 보통 성인 허리 높이 정도 되고 폭이 넓은 편이라 튜브를 타거나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하면 안전할 것이다. 하천물이 찬 편이고, 하천 옆엔 그늘진 곳도 있어 튜브를 타고 하천에 몸을 띄우고 그늘에서 쉴 수 있다. 하천변 숙박업소에서 주차가 가능하고, 구명조끼, 튜브, 보트, 스노클링 장비 등도 대여 가능하다. 계곡 근처 평상이 있는 곳에서 준비해 간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도 있고, 백숙 등 먹거리를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주변 경치가 좋아서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