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10-29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무금로 2085
041-754-3121
삼원가든은 금강 상류에 위치하여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더불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금산의 특산품인 인삼으로 요리한 인삼 한정식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정갈하고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며 예약은 필수이다. 이 외에도 인삼 해물 전골, 인삼 상추 샤브 등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한식 및 보양식을 맛볼 수 있다.
13.0Km 2024-02-06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041-730- 2983
대둔산과 접해있는 양촌면은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다 예로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었으며, 곶감특구 지정, 품질인증 Q마크, 우수특산품 대상 선정 등 그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맛과 과육이 탁월한 양촌 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 되는 양촌곶감축제에서는 감따기, 곶감깍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다.양촌곶감은 400여 농가가 대둔산 자락에 심어놓은 14만 그루의 감나무에서 연간 52톤을 생산, 6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양촌면은 대둔산과 접해 있어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예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며, 쫀득한 맛과 높은 당도로 도시 소비자에게 인기다.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품질 좋은 양촌의 농ㆍ특산물과 양촌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는 충청도 특유의 인심 좋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가 있는 축제로 지역 주민이나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로 시민축제가 아닌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13.2K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대아저수지는 최초로 1922년 만들어진 대아저수지가 있는 옛 댐에서 300m 하류 지점에 1989년 새 댐을 준공해 만들어진 것이다. 기존의 대아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독일 기술진이 설계한 아치형 콘크리트 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댐이다. 준공 후 45년 만인 1967년 누수 방지를 위해 보수공사를 하였으나 심각한 노후화와 절대 용수량의 부족으로 인해 하류 지점에 새로운 댐을 건설하게 되었다. 완주 9경 중 4경에 속하는 대아저수지(대아호)는 기암절벽을 거느린 운장산과 능선이 부드러운 위봉산 계곡을 막아 형성된 곳으로, 주변 산세와 호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아저수지를 감돌아 동상저수지에 이르는 호반도로는 말끔히 포장되어 드라이브 코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 두 개의 저수지를 잇는 20km의 호반도로가 관통하는 주변 경관은 사시사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13.2Km 2024-06-05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의총길 50
칠백의총은 충남 금산군 소재지 북쪽에 위치한 묘지이다. 임진왜란 발발 직후인 1592년(선조 25) 8월에 조헌과 영규대사의 지휘 아래 왜군과 싸우다 순절한 의병 700인의 묘이다. 조헌의 제자 박정량과 전승업은 싸움이 있은 4일 후 칠백의사의 유해를 한 무덤에 모시고 칠백의총이라 했다. 그 후 1603년(선조 36)에 ‘중봉 조헌선생 일군순의비’를 세우고 1647년(인조 25) 사당을 건립하여 칠백의사의 위패를 모셨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시설을 파괴한 후 칠백의총의 토지를 강제로 팔아 황폐하게 만들어, 항일유적을 말살하였다. 광복 후 1952년에 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의총과 사당을 다시 지었고 1970년에 묘역을 확장한 후 사당과 비석을 새로 지었으며, 1976년에는 기념관을 신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일부 유물은 보물로 지정되었다. 매년 9월 23일 15시에 제향 행사를 거행한다.
13.2Km 2023-08-08
금산은 인삼의 고장이다. 질 좋은 인삼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금산인삼약초시장을 둘러보고 인삼 향이 진하게 우러난 삼계탕도 맛보자. 금산홍도인삼마을은 직접 인삼을 캐보고 병에 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1만5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700명의 의병이 묻힌 칠백의총도 함께 돌아보자.
13.6Km 2023-03-29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황산벌로380번길 15
봄에는 딸기 농사, 가을에는 곶감 만들기로 분주 수백 년 묵은 아름드리 느티나무 11그루가 마을을 수호하듯 늘어서 있는 마을이다. 행정구역상으로 ‘인천4리’인 이 마을은, 진입로가 반듯하다고 해서 도정(道正) 마을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마을 진입로 양쪽에는 딸기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빼곡이 들어서 있다. 일교차가 큰 도정마을에서 생산된 딸기는 달고 맛있어서 딸기따기체험을 하려는 도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도정마을을 비롯한 양촌면 일대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기로 소문난 두리감(월하감)의 산지로도 유명하며, 늦가을이면 집집마다 널어놓은 곶감더미가 장관을 이룬다. 도정딸기마을은 봄에는 딸기를 주제로 체험하고, 가을에는 곶감으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즉, 봄과 가을에 찾으면 좋을 체험마을이다. 딸기 체험으로는 딸기 인절미 만들기, 딸기쨈만들기, 딸기따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가을에는 밤고구마 캐기 체험과 곶감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13.6Km 2024-08-01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적우실길 28
통나무집으로 꾸며진 너구리의 피난처는 한적한 시골 풍경과 잘 어울리는 음식점이다. 특히, 해물 수제비 전문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통밀로 만든 수제비 반죽에 각종 해물을 넣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고 사이드 메뉴로 파전과 돈가스가 있다. 파전과 어울리는 동동주도 맛볼 수 있으며 수제비 전문점이지만 키위 주스, 인삼 주스, 쌍화차, 한방차 등 각종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 확인 후 방문을 권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13.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승치로 477
1895년 건립된 되재성당은 한국 천주교회 중 서울 약현성당 다음으로 두번째로 완공된 성당이며, 최초의 한옥성당으로 알려져 있다. 6.25전쟁 때 건물이 완전히 소실되어 2008년 다시 복원 되었다. '되재(升峙)'라는 명칭은 완주군 화사면 승치리에 위치한 고개를 가리킨다. 되재성당은 특이하게도 툇마루마다 출입구가 설치되어 있는데 좌측이 남자출입문, 우측이 여자출입문이다. 또한 장유유서에 따라 어린이, 중년, 노인의 문도 구분 해놓았다.
13.7Km 2024-07-24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237번길 26-96
에버그린 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자리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26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계룡로, 황룡재로, 수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 내부를 관통하는 계곡과 더불어 캠핑장 앞을 차지한 개울가 덕분에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그만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캠핑장 24면을 마련했다. 계단식으로 이뤄졌으며, 아래쪽은 파쇄석 12면, 위쪽은 맨흙 12면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큰 편에 속해 대형 텐트를 펼치기에 무리가 없다.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개인 트레일러는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를 빌릴 수 있으며, 반려동물 출입은 불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수락계곡이 있으며,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13.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화산로 668-27
063-262-2602
약수가든은 전북 완주군 화평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완주군에서 지정한 8미중(참붕어찜) 향토음식 1호점으로 지정된 곳이다. 음식점 뒤 풍경은 사계절을 따라 각시산(뒷산)이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앞으로는 경천저수지가 한눈에 보인다. 붕어찜 전문점으로 메뉴가 단일화되어 있으며 식당 주변이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있고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