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봄에는 딸기 농사, 가을에는 곶감 만들기로 분주 수백 년 묵은 아름드리 느티나무 11그루가 마을을 수호하듯 늘어서 있는 마을이다. 행정 구역 상으로 ‘인천 4리’인 이 마을은, 진입로가 반듯하다고 해서 도정[道正] 마을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마을 진입로 양쪽에는 딸기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 일교차가 큰 도정마을에서 생산된 딸기는 달고 맛있어서 딸기 따기 체험을 하려는 도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또한 도정마을을 비롯한 양촌면 일대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기로 소문난 두리감(월하감)의 산지로도 유명하며, 늦가을이면 집집마다 널어 놓은 곶감 더미가 장관을 이룬다. 도정딸기마을은 봄에는 딸기를 주제로 체험하고, 가을에는 곶감으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다. 즉, 봄과 가을에 찾으면 좋을 체험 마을이다. 딸기 체험으로는 딸기 인절미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딸기 따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가을에는 밤고구마 캐기 체험과 곶감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홈페이지
충남관광 https://tour.chungnam.go.kr
이용안내
체험안내 : 딸기 따기 체험 / 곶감 만들기 체험 / 각종 농촌 체험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문의 및 안내 : 041-741-5454
주차시설 : 가능
이용시간 : 09:00~17:00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위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황산벌로380번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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