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피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즈피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즈피자

이즈피자

12.5 Km    1     2024-03-22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중동로 35

이즈피자는 이국적 느낌의 건물이 마치 서양의 한적한 마을 속 피자 가게를 연상케 하는 피자 전문점이다. 불고기피자, 고구마피자, 콤비네이션피자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그 외에도 시푸드피자, 페퍼로니피자, 미트스파게티 등의 메뉴가 있다. 치즈의 고장 임실답게 치즈에 대한 평이 좋은 편이다. 잘 늘어나는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맛을 지닌 치즈가 피자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다. 포장 손님이 많지만, 예약은 불가하고 포장 주문 시 홀 식사는 불가능하다. 임실치즈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함께 들러보기 좋다.

광한루원

12.5 Km    55857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광한루원은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조선 전기에 조성된 광한루의 정원이다. 남원역 근처의 시내에 춘향과 이도령이 만났다는 광한루가 있고, 그 광한루가 있는 정원을 통칭하여 광한루원이라고 한다. 누원의 북쪽으로는 교룡산이 우뚝 서 있고, 남쪽에는 금괴같이 보배롭다는 금암봉이 있으며 멀리 지리산이 보인다. 광한루원은 은하수를 상징하는 연못가에 월궁을 상징하는 광한루와 지상의 낙원인 삼신산이 함께 어울려 있는 아득한 우주관을 표현한 한국 제일의 누원이며, 경회루, 촉석루,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누각에 속한다. 광한루원 안에는 광한루, 오작교, 완월정, 영주각, 춘향관, 춘향사당, 월매집이 있고 이외에도 공예품점, 카페 등의 부속시설이 있다. 연지에는 지상의 낙원을 상징하는 연꽃을 심고,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에 가로막혀 만나지 못하다가 칠월칠석날 단 한번 만난다는 사랑의 다리 오작교를 연못 위에 설치하였다. 이 돌다리는 4개의 무지개 모양의 구멍이 있어 양쪽의 물이 통하게 되어 있으며, 한국 정원의 가장 대표적인 다리이다. 춘향사당에는 김은호 화백이 그린 춘향의 영정을 모셔 놓았다. 해마다 음력 5월 5일 단오절에는 춘향제가 열린다.

갯마을회 일식

12.5 Km    47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향단로 1
063-631-1030

주방장은 속살이 비치도록 얇게 썰어 회를 낸다. 얇아서 입안에 들어가면 맛이 살아 있다. 갖가지 꽃과 나뭇잎 등으로 멋지게 꾸며 제공한다. 생선회뿐 아니라 해산물회 모둠도 맛볼 수 있고, 전복, 개불, 패주, 생선구이와 새우구이, 튀김 등이 메뉴에 있다. 식당은 짙은 색의 원목으로 정돈된 느낌을 주며 상황에 따라 방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가변식 문을 설치했다.

[백년가게]3대원조할매추어탕

12.5 Km    0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67
063-632-0535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춘향이와 이몽룡이 사랑을 나눈 장소로 유명한 남원 광한루원 옆에 위치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추어탕 맛집이다. 직접 담근 집된장, 자연산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은 6시간 이상 푹 끓인 후 작은 솥에 옮겨 하루 동안 숙성시켜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100% 국내산 재료와 계약 재배한 열무시래기만을 사용하여 언제나 동일한 맛을 내고 있으며, 44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라비올라 잎을 이용하여 항암 및 항바이러스 기능이 있는 추어탕의 제조 방법을 특허 등록('15) 하였다. 직접 방문하면 추어 튀김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방문 후 맛이 그리운 사람들은 전국 택배를 이용해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덕음암(남원)

12.5 Km    198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소리길 122-24

덕음사(德蔭寺)는 남원시 어현동 176번지 관광단지 내 유스호스텔 부근의 덕음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전망이 좋아 남원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덕음사가 자리한 곳에 조선시대에 조성한 석불 좌상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옛 절터인 것은 분명하나 이를 확인할만한 문헌 자료가 전혀 없는 것이 아쉽다. 지금의 덕음사는 1929년에 응수 스님과 노영준(魯英俊)의 협력으로 창건되었다. 일부 자료에는 노영준을 스님으로 적고 있기도 하는데. 현재 덕음사에서 전하기로는 노영준은 신도이고 당시에는 응수 스님이 주석하고 있었다고 한다. 1941년 무렵에는 덕음포교당으로 있었다. 그 뒤 1960년부터 혜봉 김완진(金完鎭) 스님이 오랫동안 주석 하면서 미륵전ㆍ삼성각ㆍ종각ㆍ염불당ㆍ원주당ㆍ산신각ㆍ요사 등을 건립 중창하여 규모를 일신하였다. 현재는 선옥 스님이 주지로 주석하고 있다. 1949년에는 미륵전ㆍ산신각을 새로 지었고, 1960년대 후반 범종각을 새로 짓고 1986년에 삼성각(칠성각)과 염불당을 늘려지었다. 또한 창건 당시의 초가 요사를 뜯어내고 원주당을 지었다.

성미당

12.5 Km    1341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중동로 16
063-642-2884

임실읍내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다. 임실 터미널 건너편 고딕풍으로 지어진 임실 성당 옆이 정확한 위치다.
성미당은 임실에서는 상당히 큰 식당이다. 이 집의 대표요리는 한방삼계탕. 30년 동안 임실읍내에서 오직 삼계탕만 끓여오다가 2년여전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는데 삼계탕에 관한한 전북도내에서 알아주는 식당이라 할만하다. 남도 음식축제가 열릴때마다 임실의 대표로 나가 삼계탕 요리를 해왔던 역사도 있다. 특히 영양돌솥밥은 흑미와 당근,옥수수,완두콩을 써 오방색들 맞추고 계절마다 나는 음식을 조합해 음행오행을 맞추었다.

향우정

12.5 Km    344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도화동길 11
063-631-3215

※ 영업시간 10:00 ~ 22:00 넓은 주차장과 순 우리 한우 암소를 고집하며 살치살과 갈빗살이 주메뉴로 한국을 대표하는 한우 암소고기를 전문으로 다룬다. 이곳은 맛의 정성과 친절, 위생 세 가지를 기본 정신으로 삼고 있다. 기본 밑반찬만으로도 상이 꽉 채워진다.

춘향제

춘향제

12.6 Km    86257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광한루
063-620-5770

남원시는 해마다 5월이면 춘향과 이몽룡이 처음 만난 날에 맞추어 <춘향제>를 개최한다. 1931년 음력 5월 5일 춘향제사를 지내면서 시작된 춘향제는 94년이라는 유구한 시간을 이어온, 대한민국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형, 시민참여형 축제이자 지역축제의 효시로 알려져있다.

남원문화재야행 '광한청허부, 달나라궁전으로 초대'

남원문화재야행 '광한청허부, 달나라궁전으로 초대'

12.6 Km    1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광한루
010-3654-0944

현재의 광한루는 황희가 짓고 광통루라고 이름지었는데 후에 정인지가 달나라의 궁전인 광한청허부를 닮았다 하여 광한루라 부르게 되었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펼쳐지는 2023 남원문화재야행은 “광한청허부, 달나라궁전으로 초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선의 세계관과 천상의 우주관을 담아 옥황상제와 견우직녀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광한루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판타지 퍼포먼스인 ‘옥황상제 광한청허부’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대동한마당 ‘월궁 강강수월래’ 그리고 재미있는 체험이 가득한 ‘월궁체험마당’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 광한루원의 신비로움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원각사 전망대

12.6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23-52 (어현동)

춘향테마파크 북쪽의 원각사전망대는 덕음봉을 오르는 등산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각정 모양의 3층 건물이다. 1층에는 커피숍이 2층에는 레스토랑, 3층은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주변은 남원 시내를 감싸는 교룡산과 요천이 흐른다. 전망대가 있는 덕음봉은 높이 288m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전망대에 오르면 남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요천과 어우러지는 시내의 풍경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낮에 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일몰명소이기도 하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자체도 요천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덕음봉을 타고 내려오면서 마지막으로 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