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4-05-22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042-256-2407
1954년에 개업하여 6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중식당 태화장은 닭고기 육수에 해물을 넣고 끓인 삼선짬뽕, 각종 해물과 야채를 넣고 볶은 삼선볶음밥, 춘장의 맛을 살린 옛날식 자장면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송강호 주연의 영화 <변호인>에도 등장한 곳이다.
8.7Km 2024-05-30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1091-25
도토리묵밥과 도토리빈대떡, 도토리묵무침이 주요 메뉴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손두부와 메밀전병, 오리백숙, 닭볶음탕 등을 취급한다. 구즉묵은 상수리나무가 빼곡해 도토리가 많은 구즉동에서 유래한 오래된 토속별미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넣어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닭가슴살을 따로 주문할 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8.7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624
여진불교미술관은 대전 유성구 북동부, 대덕테크노밸리 인근의 한적한 숲 속에 자리한 불교 전문 미술관이다. 이곳은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인 이진형 불상조각장이 설립한 곳으로, 전국 사찰에서 전해 내려오는 불교미술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통 불교문화의 계승과 불교미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무형문화재 전수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여진불교미술관은 엑스포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 고속도로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IC,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 등이 가까워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청벽산근린공원,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등이 위치해 있어, 문화·자연·쇼핑이 어우러진 나들이 코스로도 적합하다.
8.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안금로 257
카페용담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담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이곳은 웰시코기 강아지를 볼 수 있어서 웰시코기 카페로 유명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용담밀크티이며, 흑당밀크티, 초코우유, 자몽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 등 여러 가지 음료를 판다. 가래떡츄러스, 티라미수, 당근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8.7Km 2025-03-29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64
042-226-9100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는 젊은이들이 주도하는 거리이자 대전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명소로, 패션뿐만 아니라 볼거리, 먹거리, 즐거 거리가 고루 갖추어져 있다.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성심당 본점이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아온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대흥동성당,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8.7Km 2025-05-09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266-4
042-825-4301
사비성은 계룡산 동쪽 자락에 있는 동학산장호텔에서 운영하는 한식당이다. 사골우거짓국, 황태콩나물국, 육개장, 산채비빔밥, 불고기정식 등의 식사류와 삼겹살, 오리훈제 등 구이류를 즐길 수 있다. 현대식 건물로 신축한 호텔 안에 위치해 있어, 홀과 룸을 모두 갖췄으며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다. 동학산장호텔의 세미나&워크숍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호텔 주변에는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한국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8.7Km 2025-07-21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05번길 13
테미오래는 충청남도지사 공관을 포함하여 공무원 관사로 사용되었던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대전광역시의 지역이다. 관사란 지방의 행정 사무를 보던 건물을 뜻하며 과거에는 관사촌으로 불렸고 2018년 공모를 통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테미오래에서는 1930년대에 지어진 관사들을 중심으로 1970년대에 추가로 지어진 관사들과 함께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역사와 문화의 공간으로써 다양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의 새 이름인 테미오래는 시민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테미라는 지명과 골목에 대문을 마주하는 집이 몇 채 있는 마을을 뜻하는 오래라는 뜻이 합쳐진 순우리말이다. 또한 테미로 오라, 관사촌의 오랜 역사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