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4-05-30
대전광역시 동구 태전로 3
042-256-1565
한밭식당(대전동구)은 6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머릿고기, 사태살이 듬뿍 들어가며 국물이 진한 맛이 특징이다. 한밭식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음식점은 전국에 여러 군데가 있지만 대전 지역에서 설렁탕을 다루는 한밭식당은 이곳이 본점이다. 이곳을 기반으로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2호점이 있다. 한밭식당(대전동구)은 중앙로와 태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인쇄거리, 소제동 카페거리,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등이 있다.
10.6Km 2024-12-04
대전광역시 동구 태전로 56-20
042-623-5031
명랑식당은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정통 궁중 육개장 전문점이다. 본래 육개장은 대파와 소고기를 주재료로 하여 조선 후기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고기가 귀하던 시절에는 서민들은 고기의 양을 줄이고 토란대, 고구마줄기, 숙주 등을 넣어 고기의 양을 줄여 먹던 육개장이 현재 대중적인 육개장이 됐다. 이 음식점은 메뉴를 육개장만 취급하고 있으며, 단일 메뉴가 돋보이는 국물이 진한 육개장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의 메뉴에만 집중하여 육개장의 전통을 살리고 있어 이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명랑식당은 국도 17호선 대전로, 태전로, 선화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인쇄거리 등이 있다.
10.6Km 2024-08-14
대전광역시 동구 태전로 1 (중동)
042-221-1551
대전 ‘0시 축제'와 2024 내인생의 한방축제 함께 진행한다. 축제가 펼쳐질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에는 중동, 정동, 삼성동 3개 동에 걸쳐 한방·인쇄·건어물 가게들이 밀집해 있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4 내인생의 한방축제에서는 한방꿈돌이 포토존, 한방 약초 전시존, 한방 체험 및 먹거리존, 한방놀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10.6Km 2024-12-04
대전광역시 동구 중교로 119 (원동)
042-226-0140
백천집식당은 대전 원도심 중앙시장 내에서 50년 넘은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순대 전문점이다. 잡내 없는 순대와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순대 국밥은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오로지 순대 국밥과 순대에만 집중하여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백천집식당은 대전천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이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 중앙시장 외에 역전시장, 인쇄거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등이 있다.
10.7Km 2024-06-07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28
김화칼국수는 대전역으로부터 도보 10분 이내에 거리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대표 메뉴로는 담백한 국물에 들깨를 푸짐하게 올린 칼국수, 비빔국수, 수육 등이 있는데 모든 메뉴들이 저렴한 편이다. 칼국수와 수육을 같이 맛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맛과 가성비 모두 다 잡을 수 있는 추천할만한 곳이다.
10.7Km 2024-05-29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825번길 13
042-257-5432
삼대째전통칼국수는 대전 동구 대전역 서광장 근처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신도칼국수와 함께 대전역전 및 대전 원도심 골목에서 대전 전통 칼국수의 명맥을 잇고 있는 로컬 맛집이다. 오랜 시간 끓여 낸 한우사골 육수를 이용하여 국물이 진한 칼국수와 수육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삼대째전통칼국수는 국도 17호선 대전로와 태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인쇄거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등이 있다.
10.7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3 (중동)
대전역 근처에 위치한 꿈돌이 하우스는 대전의 매력을 알리고, 꿈씨 캐릭터 기념품을 판매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1층에서는 다양한 꿈씨 패밀리 굿즈를 만나볼 수 있어 대전 여행을 기념해 소장하거나 선물하기 좋다. 엽서, 그립톡, 키링, 머그컵, 마그넷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곳곳에 꿈돌이와 꿈씨 패밀리 인형들이 배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2층은 여행 테마로 꾸며져 있어 VR을 통해 대전 투어 드라이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3층에서는 대전시민천문대, 상소동 산림욕장 등 대전의 주요 관광 명소의 사진과 미디어 파사드를 감상할 수 있다.
10.7Km 2024-12-24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825번길 11
042-253-6799
1961년 개업해 현재까지 대전 지역의 칼국수 맛집으로 손꼽히는 식당이다. 사골과 멸치를 우려낸 국물에 들깻가루를 풀어 고소한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수육 또는 두부두루치기와 함께 즐기기를 추천한다.
10.7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숙모전은 계룡산 동학사 안에 있는 사당으로 비운의 왕인 조선 단종과 정순왕후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숙모전 앞에는 계유정난에 원통하게 죽은 황보인, 김종서, 정분 등의 세 재상과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의 종실, 단종의 복귀를 꾀하다 발각돼 참형당한 사육신, 생육신, 그 외 죽음을 당한 많은 원혼과 의인들의 충의절신위패가 모셔져 있다. 1455년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매월당 김시습이 머리를 깎고 동학사를 찾아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다음 해 사육신이 참수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서울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아와 단을 만들고 제사 지냈다. 현재 숙모전 내부에는 단종과 단종의 비 정순왕후, 동무에는 엄홍도를 비롯한 47위, 서무에는 사육신을 비롯한 47위를 모시고 있다. 사단법인 숙모회에서 봄과 겨울에 지내는 전통제향인 숙모전 대제로도 유명하다. 숙모전 대제는 조선 초기 고려의 충신 야은 길재가 동학사 서쪽에서 고려의 왕과 스승을 위해 지낸 초혼제로부터 시작됐다. 1399년(정종 1) 금헌 유 선생이 단을 만들어 고려의 왕과 포은, 목은을 초혼했으며 1400년에는 이정간이 수령으로 부임해 각을 세우고 야은 길재를 추가로 배향하여 삼은각이라 이름 지었다. 1456년(세조 2) 김시습이 삼은각 옆에 사육신 초혼단을 만들었는데, 1457년 세조가 동학사에 들렀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해 팔 폭 비단에 억울하게 죽은 100여 명의 신하와 고려의 왕들을 제나 지내게 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단종과 안평대군, 그 밖에 100여 명의 신하의 명단을 추가로 내려보내 모두 200여 명을 제사하게 했다. 후대에 오면서 제향이 중단되었다가 1963년 숙모회가 발족하며 봉안 대상과 의례 절차를 정비하고 매년 김시습이 최초로 제사한 음력 3월 15일 춘향제를, 단종이 사사된 음력 10월 24일 동향제를 거행하고 있다.
10.7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 96
한밭교육박물관은 1992년 7월 10일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대지 4,198㎡에 연건축면적 2,195㎡으로 9개의 전시실과 3개의 전시장, 야외 전시장 그리고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옛날에 사용하던 교과서를 비롯하여 교육 관련도서, 교육학습기록, 교원학생서장, 사무용품 등 교육 관련유물 총 27,000여 점의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활용되도록 운영하고 있는 교육박물관이다. 제1전시실에서는 옛날 서당교육의 모습에서부터 구한 말 신식교육이 들어오기까지의 생생한 모습과 많은 자료가 시대, 영역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제2전시실에서는 일제 강점기 시절의 여러 가지 아픈 과거인 창씨개명서장, 황국신민서사석 등 황민화 교육의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실에는 해방과 더불어 시작된 교수요목기부 터 7차 교육과정기까지의 우리 교육이 발달해 온 모습이 각종 교과서 및 교구 자료와 함께 전시하고 있으며, 제4전시실 에는 조선시대 교육기관 모습이 모형촌으로 그 시대의 사회 풍습과 더불어 전시하고 있다. 그 외 제5전시실은 옛날의 사랑방을 중심으로 한 선비들의 생활모습과 각종 민속자료들, 제6전시실은 안방에서의 여인들 생활모습, 제7전시실에서는 어전회의 모습과 옛날 저잣거리 모습이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전시실을 기반으로 한밭교육박물관은 우리의 교육 문화는 물론 생활, 민속, 문화도 한눈에 볼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문화재로도 인정받는 한밭교육박물관 건물 한밭교육박물관 건물은 1938년 6월 8일 준공된 건물로 학교 건물로 대전에서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한 번의 개축도 없이 학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6.25 전쟁 당사에는 유엔과 북한군이 번갈아 주둔하여, 지금까지 당시 총탄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현재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