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사(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수사(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수사(완주)

정수사(완주)

0m    180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정수사길 18

정수사는 상관면 소재지 및 상관IC에서 자동차 기준으로 15분 정도 떨어진 만덕산(765.5m) 골짜기에 자리한 사찰이다. 정수사라는 이름은 곧 청정한 도량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 사찰은 그만큼 노령산맥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련이 있다. 그만큼 사찰이 들어서기 좋은 곳으로 889년(신라 진성왕 2)에 도선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그 후 조선시대 들어 1581년(선조 14)에 중건되었다가 얼마 못 가 임진왜란을 거치며 불타 없어졌다가 다시 중건되었다. 지금은 부도 2기, 요사채, 종무소를 겸하고 있는 관음전, 삼성각, 극락전, 지장전, 범종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이 보존되어 있다. 주변에는 만덕산 외에 상관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한옥마을전통연희 퍼레이드-노상놀이야

한옥마을전통연희 퍼레이드-노상놀이야

10.0 Km    1577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4 (경원동3가)
063-236-1577 / 010-4348-3130

거리에서 만나는 뜻밖의 전주민속 - 전주의 상징인 전주기접놀이의 화려한 용깃발 퍼포먼스와 풍물놀이가 한가득 넘치는 공연이다. 해학 넘치는 단편 마당놀이, 거대한 용깃발 전주기접놀이 퍼포먼스 풍물연희와 전통기예를 한껏 보고 즐겨보길 바란다! 그리고 현장에서 전주 구전 노동요인 ‘만두레 소리 ’를 함께 배워 보길 바란다.

전주 도깨비 시장

전주 도깨비 시장

10.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완산동

전주 도깨비시장은 완산구 남부시장 앞 매곡교와 싸전다리 사이 전주천변 공터에서 열리는 전통 시장이다. 새벽 4~5시 사이에 시작돼서 동이 트면 흔적도 사라진다고 해서 도깨비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북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직접 농사짓거나 산지에서 바로 가져온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과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입소문이 나면서 요즘엔 보기 힘든 전통 재래시장의 정겨움을 느껴보고자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물건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사이의 흥정으로 항상 활기가 넘친다. 채소와 과일, 생선, 나물, 약초와 떡, 전, 빵 등의 간식거리까지 없는 게 없다. 조금만 부지런 떤다면 새벽 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구경하는 동시에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도깨비시장이 사라지고 난 아침, 남부시장에서 먹는 식사도 별미다. 평상시에는 대기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피순대집, 전주콩나물국밥 등 맛집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새벽시장 방문의 묘미라 하겠다.

전주 왱이콩나물국밥전문점

10.0 Km    140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88
063-287-6980

간판에 적힌 ‘손님이 주무시는 시간에도 육수는 끓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그만큼 육수에는 자신이 있다, 정성으로 모시겠다. 라는 뜻이다. 손님이 많아 왱왱거려서 왱이집이라는 왱이콩나물국밥 집은 멸치맛 국물과 물을 반씩 섞어 계약 재배한 무공해 콩나물, 묵은 김치, 약간의 해물 등을 넣고 콩나물국밥을 끓여낸다. 고소하면서 독특한 맛이 나는 왱이콩나물국밥은 오로지 콩나물국밥 하나로 십 수년째 명성을 쌓았다. 콩나물국밥 메뉴 한가지로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이 났으며, 신선한 재료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국물맛이 시원하다.
문화예술인이 밀집한 동문사거리에 위치하여 한옥마을뿐 아니라 문화예술의 거리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전주 패션, 영화의 거리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한국집

한국집

10.0 Km    28208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119
063-284-2224

한국집은 1952년부터 대한민국 최초로 전주비빔밥을 판매한 식당으로 3대째 전통의 전주비빔밥을 이어오고 있는 식당이다. 100% 국내산 재료로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을 사용하여 만든 전주비빔밥, 된장찌개, 육개장, 돌판불고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식당은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전통 분위기를 자아내며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 비빔밥은 더욱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한국집에서는 생계란 노른자의 비릿한 맛과 비빔밥 재료 본연의 맛이 섞이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생계란이 들어가지 않으며 비빔밥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국내산 한우만 사용한다.

조점례남문피순대

조점례남문피순대

10.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3가 2 - 246

조점례 남문 피순대는 전주 남부시장 내에 있는 순대전문점이다. 24시간 운영하면서 피순대와 순대 국밥, 잡채 순대, 모둠 고기, 머리 눌림 등을 파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피순대는 중국산 당면이 들어간 일반 순대와는 다르게 선지, 두부, 고기, 달걀, 채소에 다진 곱창 등을 넣어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과 부드럽고 깊은 뒷맛이 남는다. 맑은 국물에 순대와 곱창이 푸짐하게 들어간 순대 국밥은 칼칼하고 깔끔한 맛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인기 있는 메뉴다. 주차는 남부 시장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방문 시간대에 따라 긴 대기도 감수해야 한다.

남부시장 청년몰

남부시장 청년몰

10.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3

남부시장은 과거 전주성의 남문인 풍남문 앞에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전통시장으로, 조선 시대 전국 3대 시장으로 불릴 만큼 호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남부시장 2층에 조성된 청년몰은 대한민국 1호 청년몰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만들어진 남부시장 청년몰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지역 청년 사업가들의 삶의 터전이자, 대형마트에 밀려 활기를 잃어가던 전통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던져 주었다. 특히 '적당히 벌고 잘 살자'라는 개성 넘치는 모토를 내세워 동시대 청년들의 큰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청년몰 내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와 소품을 판매하는 편집숍부터 아기자기한 공방,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성업 중이다.

전일갑오

전일갑오

10.0 Km    1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2길 16

영화 <헌트>에서 극 중 캐릭터 조유정이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장소 전일갑오는 전주에 위치한 원조 가맥집이다. 가맥집이란 낮에는 슈퍼, 밤에는 맥주를 파는 가게를 뜻하는 말로 전주에서 최초로 시작된 술 문화라 알려져 있다. 그중 <헌트>의 촬영지 전일갑오는 오래된 전통과 맛있는 안주로 유명한 가맥집이다.

수선루

10.1 Km    1916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천변 암굴에 위치한 누정 수선루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진안군 월운마을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약 1km 남짓 거슬러 올라간 곳에 있다. 바위틈에 절묘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숙종 12년에 연안송씨 진유, 명유, 철유, 서유 네 형제가 선대의 덕을 추모하고 도의를 연마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정자 2층에서 내려다보면 섬진강 줄기가 눈에 들어오며, 아늑한 자연에 감싸인 수선루는 위층과 아래층이 엇비스듬하게 맞물린 모습이 전북지역 최고의 정자로 평가받는다. 이 누각은 보물로 지정되었는데 푸른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절벽을 흘러내리는 물이 비단 폭 같으며, 특히 봄에는 봄바람이 좋고 전망이 좋아 만물이 생동하는 것을 빠짐없이 볼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바람이 시원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제격이며 겨울에는 눈 덮인 산천경개가 일품이다. 주변에 보흥사, 충절사, 평지리의 이팝나무가 위치한다.

전주 창작극회 창작소극장

10.1 Km    214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100

전주 창작극회 창작소극장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공간이다. 1990년에 개관한 이곳은 연극, 콘서트, 무용 등의 공연이 열리는 공간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연극 단체인 [창작극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창작극회의 자체 기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단체의 대관 공연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소극장 공연 활성화, 연극 소외지역 공연, 생활 속 연극을 위한 연극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단원들의 노력이 담긴 이곳은 50평 정도의 규모에 관람석 100석을 갖추고 있으며, 무대와 조명, 음향시설이 완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