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암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회암저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회암저수지

회암저수지

11.6Km    2025-01-08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1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면적이 약 7,000 m²인 아담한 소류지 크기로, 수심이 2~4m이다. 계곡수를 사용하여 물이 깨끗하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하며, 봄이면 저수지 주변에 피어난 벚꽃이 저수지와 잘 어울린다.

뜰안애

뜰안애

11.6Km    2024-07-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대로 805-18

매장 앞쪽으로 큰 길이 있고 세로로 길쭉한 세움 간판이 있어 찾기 쉽다. 식당 입구 쪽에 여유로운 크기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좋다. 하얀색으로 주차라인이 구획되어 주차가 용이하다. 분야별 전문 요리사들이 자신 있게 만드는 ‘3가지가 맛있는 집’이다. 식사는 한정식 찰솥밥, 보양식으로 황제 능이해신탕, 능이버섯백숙, 고기류는 투뿔 한우가 있다.

커피누리

커피누리

11.6Km    2024-05-30

경기도 안성시 원당로 295

커피누리는 경기도 안성면 원곡면 반제리에 있는 로스팅 카페이다. 커피누리가 유명한 것은 신선한 원두로 갓 볶은 커피를 가지고 내린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커피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제과 명인이 만드는 형형색색 다양한 빵들을 즐길 수 있다. 카페 앞쪽에는 반제저수지가 있어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면 음료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유로운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와도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실내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장인과 제과 장인이 만든 커피와 빵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마로니에

11.6Km    2025-03-31

경기도 안성시 장기로45번길 22-3
031-674-9993

레스토랑 마로니에는 과일소스로 만든 돈가스가 일품인 곳이다. 안성시 서인동에 위치하였으며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다. 여러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곳으로 대표메뉴는 돈가스이다. 메뉴 주문 시 식전 수프를 제공하는데 수제로 만든 스프라 식감이 좋고 맛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 기본 찬으로는 깍두기와 단무지가 나온다. 주차는 서인동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1시간 무료주차쿠폰을 제공하여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아양동 석불입상

아양동 석불입상

11.7Km    2025-01-09

경기도 안성시 아양동

아양동 석불입상은 보살입상 옆에 위치한 미륵불로, 화강암 1석으로 조각하였으며, 수법이 고졸하고 토속화 경향을 지닌 석불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인 규모는 보살입상보다 작으며, 인상은 위엄이 깃들어 있다. 머리 부위에는 관모처럼 두정에 표식이 있고, 눈과 코, 입이 가지런하며, 귀는 짧고 목에는 3도의 표현이 없이 의문으로 보이는 넓은 띠가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양팔에 걸쳤는데, 좌우의 늘어진 소맷자락에는 각각 3개의 의문의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무릎 부위 하단부부터 매몰되었는데, 현재의 높이는 260㎝, 어깨 폭은 79㎝의 규모이다. 석불 앞 시멘트로 조성한 계단석은 「을사년 정월십사일 아양동일동(乙巳年 正月十四日 峨洋洞一同)」이라 기록된 것으로 미루어 1965년 1월 보수 때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중앙대학교박물관

중앙대학교박물관

11.7Km    2025-03-15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26

중앙대학교 박물관은 중앙대 안성캠퍼스인 다빈치 캠퍼스의 중앙도서관에 위치해 있다. 중앙도서관 내의 학술정보원 1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총 274.42평에 고고, 역사, 미술, 민속유물과 관련된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토도류가 296점으로 가장 많고 그 외에 목족류, 금속류, 피혁류, 인쇄 유물, 서화류, 옥석류, 의상류 및 기타 37점 등 1,089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역을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개관하는 날이 많지 않아 관람 시 전화 문의를 해보는 게 좋으며 학생 등의 단체관람 시 성인 인솔자 필수이다. 개관일 외 단체관람을 원할 경우 사전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관람 시 신분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코리안손짜장

코리안손짜장

11.7Km    2024-08-09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500

코리안 손짜장의 인기 메뉴는 수타손짜장과 왕갈비짬뽕이다. 왕갈비짬뽕은 소왕갈비가 들어간 영양식으로, 영양 보충은 물론 한 끼 식사로 하루를 든든하게 지낼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직접 손으로 쳐서 만드는 수타짜장면은 면발이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아내는데 양도 푸짐할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른 메뉴들도 착한 가격으로 입소문이 나 있으며 TV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방영됐다.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서빙까지 모든 과정이 셀프다.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

11.7Km    2024-10-3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창리

백암성당 부근에 위치한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는 정원전문회사 오랑쥬리에서 운영하는 식물 원예 관련 멀티샵&카페로 영국 리틀 칼리지에서 정원 디자인을 공부하고 서튼 플레이스 가든에서 일했던 정원 전문가 주례민 대표가 이끄는 가든센터이다. 2013년 제1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내정원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스토어 등 기업체와 식재 등을 담당해오기도 한 그는 식물을 키우든 키우지 않든 좋은 기억으로 이 공간을 기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를 단순한 원예/화훼 농원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일궈냈다. 800평 규모의 정원과 묘목농장, 유리온실이 있으며 층고가 높은 유리온실은 카페 겸용 공간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과 각종 원예용품 및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정원은 누구나 방문해 천천히 거닐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유리온실에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마시는 차 한잔은 그곳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깊은 힐링을 준다. 특히 이곳에서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인 [음악소풍], 전국의 솜씨 좋은 수공예인들을 불러 모아 여는 [가든마켓], 계절식물을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와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또 테이블가드닝 체험에서는 어린이, 성인 누구나 반려식물은 맞이할 수 있고 [널서리 위크(Nursery week)]에서 계절에 따라 곁에 두기 좋은 식물을 추천받아 구할 수 있다. 카페는 금∙토∙일요일에만 운영하며, 정원생활바이오랑쥬리에서 주최하는 문화행사가 있을 때는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시 행사일정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한택식물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등이 있다.

시간정원

11.7Km    2024-01-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원로 436-2

시간정원은 [시간의 정원] 컬러링북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작가 송지혜의 고즈넉한 분당 작업실에서 시작된 artistry cafe이자 문화공간이다. 시간정원 용인은 송지혜 작가와 박현웅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두 번째 문화공간으로 2층에는 박현웅 작가의 아뜰리에와 그의 목공예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아티스트의 스튜디오, 전시관,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와 조명으로 스타일링 된 브랜드 쇼룸 등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다.

안성향교

11.7Km    2024-04-29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22

안성향교는 1532년 창건된 된 향교로, 1932년과 1986년, 1988년 총 3차례 중수하였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안성향교는 대성전, 명륜당, 풍화루, 삼문 등이 현존하고 있다. 대성전은 문묘를 배향한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명륜당은 일종의 교실이며, 풍화루는 일종의 강당으로 전국에 안성과 남원밖에 없으며 규모는 정면 11칸,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성향교의 풍화로는 조선시대 향교 문루(아래에는 출입을 하는 문을 내고, 위에는 누를 지어 사방을 두루 살피는 기능을 가진 건물)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경사지라는 입지여건의 특징을 잘 살려 외부에서 향교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향교 전면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적절한 높이와 규모를 가진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