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04-10
호텔 모악산은 모악산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는 숙박시설로, 최근 리모델링한 뒤 재오픈했다. 아담하지만 매우 깨끗하고 청결하여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관광단지 내 대형 공영주차장, 로컬푸드, 레스토랑, 축구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호텔이 자리한 모악산은 모악산 등산객과 전주 시민에게 사랑받는 산행코스다. 또 호텔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전북도립미술관이 있어 여행하기 좋다. 호텔 바로 앞에는 구이저수지가 있어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이 저수지에서 대한카누연맹 주최 전국 카누대회가 열린다.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서 방문하기도 편하다. 관광단지내 970번 종점이 있어 전주버스터미널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13.1Km 2025-10-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보검길 18
우리 한지 기술은 동양 최강, 전통 수출품이었다. 대승한지마을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로 한지 공장 9곳, 한지생산기술 보유자 1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지생활사전시관과 체험장에서 다양한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에 빠져보고, 직접 종이를 만들거나 한지 공예품도 만들어 볼 수 있다. 구경하러 왔다가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13.1Km 2025-11-0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전원길 232-58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은 2015년 10월 완주군 덕천리에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의 건물은 경각산과 구이저수지가 맞닿아있는 경관을 담아 물방울처럼 퍼져나가는 술을 원형으로 형상화하였다. 우리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5만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는 상설전시와 기획 전시로 나뉘며 상설전시실에는 술의 재료와 제조관, 대한민국 술의 역사와 문화관, 세계의 술, 향음 문화체험관 등이 있다. 야외공원에는 술과 관련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술잔을 띄우고 자기 앞에 술잔이 올 때까지 시를 지어야 하는 놀이를 재현한 유상곡수연, 여럿이 모여 술 마실 때 사용되는 벌칙을 적은 놀이 기구인 주령구 등이 있다.
13.1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전원길 232-58
02-861-4417
국내 1위 러닝 어플 ‘런데이’와 함께하는 걷기 행사로, 전북특별자치도(진안, 완주) 2개 지자체와 충청남도(예산, 공주, 논산, 금산) 4개 지자체의 시나브로 치유길을 함께 걷는 행사이다. 참가자는 완주 구이저수지를 따라 걸으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보다 참가자가 시나브로 치유길을 온전히 체험하며 힐링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완주 구이저수지 편에서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완주 관련 퀴즈쇼를 함께 진행한다. 자연 속에서의 걷기를 통해 참가자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13.1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91 모악산관리사무소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구전에는 산 정상의 큰 바위가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닮아 모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예로부터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히며, 정상에서는 전주, 내장산, 변산반도, 김제와 만경평야가 한눈에 펼쳐진다. 불교의 미륵사상이 전래된 이후 호남 지역에서는 모악산을 중심으로 미륵신앙이 널리 퍼졌으며, 그 중심에는 금산사가 있다. 금산사에는 미륵전, 노주, 대장전, 오층석탑 등 주요 문화유산이 남아 있으며, 과거에는 산 전체에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심원암, 용천암, 대원사 등이 남아 있으며, 등산로마다 독특한 산세와 민속 신앙의 흔적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3.1Km 2025-11-2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9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위치한 행복정거장 모악산점은 완주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밥상을 제공하는 농가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신선한 먹거리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게끔 내놓고 있어 원하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실내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3.2Km 2025-11-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243
대원사는 모악산 동쪽 기슭 해발 420m에 자리 잡고 있는 조그마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고구려에서 백제로 귀화한 열반종의 개산조인 보덕의 제자들이 670년(신라 문무왕 10) 창건하였으며, 1866년(고종 23)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원통보전·응향각·삼성각·봉익루·범종각·구요사·객실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계 팔작지붕 건물이다. 대웅전 안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고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사불이 협시하는 삼존불이 있으며 불상 뒷면에 후불탱화, 나한탱화가 있다. 스님들이 거처하는 방에는 진묵대사의 영정과 제왕탱화가 걸려있고 대웅전 앞뜰에는 높이 238㎝의 고려시대 말기 작품인 5층 석탑이 남아 있다. 대원사 주위에는 9기의 부도가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유물은 고려 중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각부도이다. 옥개석 가운데에 두 마리의 용이 뒤엉켜 여의주를 잡으려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데 높이 187㎝의 탑 모양을 한 용각부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제71호로 지정되었다.
13.2Km 2025-12-1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243
대원사 용각부도는 완주 모악산(795m) 동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 대원사 경내에 보존된 부도 중 하나이다. 부도는 불교에서 승려의 사리를 안치한 탑이다. 대원사에는 총 10기의 부도가 있는데 그 중 북동쪽에 4기, 계곡에 6기가 있다. 용각부도는 그 중 북동쪽에 위치한 4기의 부도 중 하나로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이다. 이 부도는 종 모양의 부도로 자연석을 다듬어 만들었으며, 구름 문양, 용 문양, 연화 문양을 새겼다. 1976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부도가 있는 곳에서는 대원사가 있는 골짜기가 내려다보여 운치를 더한다. 주변에는 대원사, 모악산 외에 전북도립미술관, 구이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13.3K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2로 63-1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감성 충만한 보은양과는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완주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할 핫플레이스다. 카페 내부는 엔틱 한 분위기의 소품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들이 입구에 있는 큰 유리창으로 새어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13.4Km 2025-11-0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111-6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은 예향 전북특별자치도에 세워진 대표적인 예술문화공간으로 2004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뒤에는 전북의 명산 모악산이, 앞에는 광활한 구이 저수지가 펼쳐져 있어 문화와 자연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아 도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전실의 개최, 미술작품의 수집과 보존, 문화예술교육과 국제교류 등을 통하여 전북 미술문화 창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립기관으로서 공공성을 견지하고 대중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열린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