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너한옥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길건너한옥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길건너한옥마을

583.1M    2025-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30
010-5873-825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길 건너 한옥마을 펜션은 전주지역에서 머물 수 있는 여행자 숙소로 합리적인 비용과 편안하고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여행정보와 더불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락청

586.6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

더할 가 (加) + 즐거울 락 (樂)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뜻을 담은 한옥 숙박시설로, 가락청(加樂聽)이란 우리 음악 정악연주의 진수라 하는 영산회상 중 넷째 곡을 일컫는 ‘가락 더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국악의 집』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곳은 1926년부터 1974년까지 전주의 대표적 명문학교인 전주여고 교장 관사가 위치했던 유서 깊은 곳으로, 이후에는 판소리 본고장답게 최고의 명창과 연주자들이 교유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우리 음악의 산실이기도 했다. 가락청에 오시면 편안한 여행의 휴식은 물론 예향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복합문화공간 행원」과 연계하여 매주 토요일 국악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함께 하실 수 있으며 한옥마을 공영주차장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국악방송국, 소리문화관 등과 인접하여 은은한 소리 가락이 늘 기분 좋게 하는 최적의 쉼터가 될 것이다.

전주전동성당

전주전동성당

587.7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 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 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 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 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전주 한옥 마을 문화장터

전주 한옥 마을 문화장터

587.7M    2025-08-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2013년부터 시작된 전주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매년 전주시에서 선정한 수공예 작가들이 수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 판매하고 전시와 체험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마을 내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고 있다. 총 12팀의 전주시에서 사전 공모로 엄선한 작가로 구성된 수공예 작품은 목공예, 수제도장, 천연염색 스카프, 압화 액세서리, 나무도마, 한지 인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은 여행지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간직하기에도 좋다. 인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다양한 먹을 거리로 가득한 오랜 전통의 남부야시장과 경기전, 전동성당 등이 있다.

다가 여행자 도서관

다가 여행자 도서관

587.8M    2025-05-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28 (다가동1가)

다가 여행자 도서관은 전북 전주시 다가동에 위치한 여행 특화 도서관이다. 전라감영 부근 옛 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2022년 1월에 개관했다. 연 면적 140㎡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옥상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의 다가독방은 아늑한 분위기의 다락방 같은 공간으로 혼자 여행 중인 사람이나 소수의 인원이 독서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용히 여행을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상 1층 다가오면은 여행자를 맞이하는 공간으로 가장 많은 책이 비치되어 있다. 여러 테마로 도서를 비치한 이곳은 국내외 여행가이드북과 여행 에세이 관련 서적을 비치하여 여행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야외 정원으로 조성한 책정원, 실내 수영장처럼 꾸며놓은 책풍덩 등 원하는 공간에서 독서할 수 있게 시설을 갖췄다. 2층 머물다가는 여행자들의 소통과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LP판에서 음악이 흐르고 창가 책상에는 노트북을 비치해 두었다. 마지막 공간인 옥상 노올다가는 새로운 여행의 바람이라는 주제의 공간으로 오픈된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오로지 여행을 위한 도서관답게 운영 시간도 입국, 출국으로 센스 있게 표기해 놓았다. 여행 도서 1,761권을 비롯해 아티스트북 52권, LP판 146점이 갖춰져 있는 이곳은 북카페를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도서관 주변은 한옥 마을을 비롯한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주말엔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흥부가(家)

588.9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34
010-3311-0572

흥부가는 거품 없는 가격, 편안하고 ᄁᆞᆯ끔한 공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2015년 7월 30일 전통 한옥 흥부가를 신축 오픈하였다.

홈플러스스토어즈 전주완산

홈플러스스토어즈 전주완산

589.4M    2024-03-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70 (중노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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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풍남문

전주 풍남문

590.0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으며,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 옆면 3칸, 2층이 앞면 3칸, 옆면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다. 평면상에서 볼 때 1층 건물 너비에 비해 2층 너비가 갑자기 줄어들어 좁아 보이는 것은 1층 안쪽에 있는 기둥을 그대로 2층까지 올려 모서리 기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둘러보는 전주 한옥마을과 주변 명소들

꼼꼼하게 둘러보는 전주 한옥마을과 주변 명소들

590.0M    2024-01-18

검은 기와와 돌담의 한옥들이 모여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전통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한옥마을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들을 모았다. 경기전과 전동성당을 지나 오목대로 오르는 길목마다 탐방지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주를 대표하는 맛 비빔밥을 맛보려면 전주 객사가 있는 중심가로 나와야 한다.

전주 전통술박물관

전주 전통술박물관

594.3M    2025-01-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74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이 전해 내려온 다양한 전통주의 제조 과정부터 역사, 문화 등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양화당에서는 예전 우리 민족이 술을 빚을 때 사용하였던 도구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 가양주 빚는 과정과 재료 처리 방법 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술 빚기 체험, 전통주 시음 ‘나도 소믈리에’ 체험, 대비모주 거르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을 통해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는 토요 상설 체험인 ‘술잔애 취향저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