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 글램핑 청계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 서초 글램핑 청계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 서초 글램핑 청계산장

서울 서초 글램핑 청계산장

11.1Km    2025-05-20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140-94 (원지동)

청계산장은 서울 양재에서 가까운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글램핑 야영장이다. 캠핑과 산장의 문화를 결합한 부티크 글램핑장으로 나무가 가득한 숲 한가운데에 열 개의 동으로 꾸려져 있다. 직접 디자인, 제작한 다양한 가구와 엄선된 리빙 셀렉션들, 최고급 어메니티들이 일급 호텔을 연상케 한다. 특히 이곳은 2인 기준 1박만 예약이 가능해 조용하다. 연박은 불가능이 원칙이다. 서울 강남에서 차로 10여 분이면 닿는 도심 캠핑장으로 걸어서도 갈 수 있다.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에서 좌측으로 600m, 토끼굴 지나 비포장도로로 직진 500m를 걷다 보면 텐트들이 보여 누구나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광교어린이천문대

광교어린이천문대

11.1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웰빙타운로36번길 46-248 (이의동)

고려 태조 왕건이 산에서 빛이 오르는 모습을 보고 광교산이라고 명명한 광교산자락에 2017년 12월 광교어린이천문대가 문을 열었다. 광교어린이천문대는 아이들에게 천문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고, 별을 바라보며 상상 속에 있던 우주를 현실화 시켜주기 위해 대장쌤, 짱쌤, 몽몽쌤, 로로쌤을 비롯 총 10분의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된 4년 과정의 체계적인 천문프로그램을 통해 우주 속에 숨은 과학적 지식을 나누며, 어두운 밤길을 걸으며 하늘에 있는 별에 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 광교어린이천문대는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부모 대기실, 2층은 강의실, 3층에는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망원경이 있는 옥상이다.

버들치

버들치

11.1Km    2024-12-3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웰빙타운로36번길 46-252

버들치한정식집으로 한상차림이 나온다. 각종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고 리필코너가 있어 편리하다. 갈비찜, 생선구이, 생선조림 등 든든한 한끼를 식사할 수 있어 가족외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한정식집에서 국수집으로 변경된 적이 있으나 다시 한정식집으로 변경되었다.

광교산 형제봉

광교산 형제봉

11.1Km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형제봉은 수원∙용인∙의왕시에 걸쳐 있는 광교산 남쪽에 위치한 해발 448m 봉우리이다. 왕복 약 2~4시간 정도의 산행코스로 도심에서 가깝고 등산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어 늘 등산객들로 붐비는 등산코스이다. 용인 8경 중 제2경에 속하는 광교산은 수목이 울창해 여름에도 햇빛을 보지 않고 산행과 산림욕이 가능하고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특히 형제봉으로 오르는 등산코스에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천년수약수터가 있다. 형제봉은 용인과 수원, 양쪽에서 오를 수 있다. 용인 쪽 등산코스로는 조광조선생의 묘(상현동)→매봉약수터→버들치고개→천년약수터→형제봉이 대표적이며, 총 5.3km 코스로 형제봉까지 약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등산코스 중에서는 가장 긴 편이다. 평균경사 17도로 대체적으로 어렵지 않은 구간으로 특히 버들치고개~천년약수터 구간은 평균경사 7도로 좀 더 다이내믹한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은 약간 지루한 감을 느낄 수 있다. 수원 쪽 등산코스로는 경기대학교 / 광교공원→반딧불이화장실→천년수약수터→백년수정상→형제봉이 대표적이며, 총 3.4km의 코스로 형제봉까지 약 1시간~1시간 30분 소요되어 등산코스 중에서 짧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초등학생 고학년 이상 어린이도 오를 수 있는 쉬운 코스로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어 형제봉으로 오르는 코스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등산로이다. 용인, 수원 어디서 오르더라도 천년약수터에서 합류해 오르게 되는데 이후 백년수에서 형제봉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정상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좀 더 여력이 된다면 형제봉(448m)에 이어 비로봉(490m)을 거쳐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585m)까지 도전 가능하다. 수원 광교저수지∙광교공원 내에 위치한 광교 공영주차장과 경기대 수원캠퍼스 주차장이 규모가 크고 등산로 입구와 바로 이어져 들머리로 삼기 좋아 대부분의 등산객은 수원방향에서 출발한다. 화장실은 등산로 초입의 반딧불이 화장실이 마지막이므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들러야 한다.

남한산성벚꽃길

11.1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길 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길에 있는 벚꽃길로 광주시가 1997년부터 산벚나무를 심어 조성한 길이다. 남한산성 동문부터 남한산성 입구까지 하천을 끼고 약 8Km 가량 이어져 있으며 팔당호 주변 10Km의 팔당호 벚꽃길까지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는 경기도 Top 5에 들 정도이다. 4월 중순 경부터 약 1주일가량 절정을 이루며 하천 모습과 벚꽃 가로수가 조화롭게 펼쳐져 봄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만골근린공원

만골근린공원

11.1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로116번길 10

신갈역 2번 출구에서 기흥도서관 방향으로 연결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과 대규모 놀이터가 구비되어 있어 어린이 동반 이용객들이 많다. 특히 대형 미끄럼틀이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용수칙 상, 10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 가능하고 5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분수대와 야외테이블,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목줄 착용 등의 펫티켓을 지키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가능하다.

만미정

만미정

11.1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 210 (신갈동)

만미정은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에 있는 장어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일반 장어보다 크기가 크고 맛 좋은 용장어를 사용한다. 장어 살이 촉촉하고 쫀득쫀득한게 특징이다. 주차는 매장 앞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어버이날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고, 각종 모임에도 잘 어울린다.

지수당

지수당

11.1Km    2025-08-2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1672년(현종 13)에 이세화(李世華)가 지은 정자(亭子)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정자를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2개만 남아 있다. 정자의 동쪽에는 부윤 이세화의 공덕비가 세워져 있고, 제3연못지로 추정되는 지역은 현재 논으로 바뀌어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장방형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八(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남한산성 전통무예

11.1Km    2024-06-1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240-28

‘무예도보통지’ 남한산성전통무예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있으며 옛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선조들 전통의 숨결을 보유한 곳이다. 한양을 지키던 남한산성 안에서 조선 후기의 무예 훈련 교범인 ‘무예도보통지’와 남한산성 유네스코 지정 홍보 및 무예 체험, 의상체험, 국궁체험 등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인 전통 무예의 발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한산성(유네스코 지정), 남한산성전통무예, 둘레길 체험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력 강화와 지역관광에 기여하고 있다.

탄허기념불교박물관

탄허기념불교박물관

11.1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1 (자곡동)

탄허기념불교박물관은 유·불·선 삼교의 사상을 회통했던 대종사의 학덕을 기리고자 유품·도서·역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대종사는 한나라를 짊어질 큰 인재를 양성하시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불조(佛祖)의 법을 계승하여 후학의 길을 열어주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진벌(津筏)의 역할에 사명을 다했다. 그 뜻을 이어가고자 박물관이 건립되었고, 지역 문화기반시설로 인문학과 예술 등이 융합된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박물관의 외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전문으로 장엄(莊嚴)되어 있다. 불자들의 성전(聖殿)이자 학림(學林)임을 나타낸 것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온누리에 지혜광명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건립대불사 발원이 곳곳에 배어있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처님께서 방편(方便)을 드셨듯이 구조물 하나 문패 하나에도 부처님 가르침과 탄허대종사의 법등(法燈)이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