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밭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밭공원

솔밭공원

12.3 Km    22580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43

경기도 안성시 금산동에 위치한 솔밭공원은 안성고 후문 주택가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안히 들러볼 수 있는 공원이다. 17,000㎡ 규모에 흑백 자갈, 흑호박돌, 잡석으로 맨발 산책로를 만들어 놓고 그 주변에는 국화를 심어놓아 은은한 꽃향기를 맡으며 발 마사지를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원 인근에 안성 시립중앙도서관이 있어 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불난버섯집

12.3 Km    1     2022-07-05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고덕북로 63
031-611-6171

불난버섯집은 평택 송탄의 숨겨진 맛집이다. 점심시간이 지나도 손님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곳이다. 버섯육개장, 제육 무침이 대표메뉴이다. 칼칼하고 얼큰한 맛에 감칠맛까지 더해져 그 맛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주차공간도 넓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버섯을 좋아하는 분들과 해장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없이 맛있는 곳이다.

할머니네 텃밭

할머니네 텃밭

12.4 Km    0     2024-04-01

경기도 안성시 중앙7길 10 (연지동)
010-4330-0430

할머니네텃밭은 경기도 안성도심 중앙로에 위치한 46년된 2층 양옥으로, 숙소에 들어서는 순간 할머니네 집에 들어선 듯한 정다움이 피아나는 숙소다. 객실은 1층 온돌방과 프랑스 스타일의 침대방,부엌,유럽 카페풍의 거실, 2층 작은방과 창고,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옥상에서는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뒷마당에는 텃밭이 있는데, 이곳에서 야채를 직접 따먹을 수도 있다. 도보 거리에 안성시장이 있는데, 5일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제3회 K-FOOD 천안들깨페스티벌

제3회 K-FOOD 천안들깨페스티벌

12.4 Km    1     2024-06-2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직산로 136
041-583-3751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들깨관련 콘텐츠 개발을 통해 그 소비를 촉진하여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하고자 축제를 준비하였으며 메인 이벤트로 전국들깨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안일옥

안일옥

12.5 Km    14110     2023-03-20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031-675-2486

소머리국밥 (설렁탕), 족탕, 도가니탕, 곰탕, 갈비탕, 꼬리곰탕, 내장곰탕 등의 탕류와 수육류 (소머리, 도가니, 꼬리, 족)를 내는데 어느 것 하나 정성을 들이지 않는 것이 없다. 커다란 무쇠솥에서 온종일 고아내는 사골, 양지머리, 소머리가 진한 맛을 내는 첫걸음이며 반드시 한우만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3대에 걸친 80년 전통의 우탕전문 명가이다.

낙원역사공원

낙원역사공원

12.5 Km    19225     2023-07-25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78

낙원역사공원(안성공원)에는 모두 46기의 공덕비 선정비, 문인석, 송덕비가 있고, 소설가 이봉구 님의 문학비가 있다. 고려시대의 삼층석탑, 흩어져 있던 좌대 불상 광배들을 모아 만든 석불좌상, 석남사에서 출토되었다는 광배와 좌대 등이 남아 있어 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전해준다. 그 중 특히 유념해서 볼 것이 오명항선생(1673~1728)송공비라 할 것인데, 이는 원래 동본동에 있던 것으로 1969년에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 선생은 영조 4년(1728)에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4도 도순무사로 분무1등공신이 되었으며 송공비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1744년(영조 20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소설가 이봉구님은 안성 출신으로 일제하에서는 농촌계몽운동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작품으로는 실명소설 ‘명동 에레지’, ‘방가로’ 등이 있으며, 안성을 무대로 한 ‘안성장날’이 있다.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12.5 Km    20300     2023-04-10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94
031-610-4416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자연권 수련시설을 조성하여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친자연적 체험활동, 심신수련활동, 자기개발 및 정서함양 활동, 지적탐구 활동, 스포츠활동, 문화활동, 봉사활동을 통하여 배움을 실천해 보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기르기 위해 평택시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설립되었다. 육성이념 - 대자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도전과 체험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을 육성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운다. *육성목표 - 봉사와 이웃사랑의 체험활동, 청소년 문화와 전통문화의 접목 및 계승발전, 자율관 질서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터득, 자연보전 활동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활동 전개

만기사철조여래좌상

만기사철조여래좌상

12.6 Km    0     2023-10-1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942년 (고려 태조 25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만기사 대웅전에 모셔진 철조여래좌상은 높이 1.43m이다. 원래 철로 조성된 것이었지만, 현재는 금으로 도금하고, 최근에 두 손과 오른팔도 보수했다. 불상은 고려 시대에 제작된 철불상의 특징이 잘 나타나 동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절 입구는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과 인접해 있는데, 봄에는 절로 들어가 가는 길에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만기사(경기)

12.6 Km    24092     2023-08-0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

태평무 전수관

12.6 Km    18473     2024-06-07

경기도 안성시 태평무길 42 태평무전수관

태평무 전수관은 평생을 전통무용에 몸담아온 강선영 선생에 의해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전승과 보존을 꾀하고, 재능 있는 춤꾼들의 발굴 양성과 개방화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8년 그의 고향인 안성에 사재를 털어 완성한 문화공간이다. 태평무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마음을 춤으로 표현한 궁중무용으로, 1900년대 명문가였던 한성준이 재구성한 것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의상과 함께 신명이 넘치는 춤사위에 발디딤이 돋보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 태평무 전수관은 대공연장과 조명 음향실, 연습 1,2실 분장실, 식당과 사무실, 야외공연장을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의 대기시간에는 세계풍물과 태평무 관련 자료를 전시한 태평무 전수관 전시실을 돌아 볼 수 있다. 태평무 전수관에서는 무용예술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분기별로 전국 무용인들을 대상으로 태평무 강습회와 매주 토요 전통무용 상설무대를 통하여 관광객과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으며, 매년 우리 고유의 춤사위를 보존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한 전통무용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