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사(순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일사(순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일사(순창)

만일사(순창)

11.7 Km    20583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103-134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회문산 자락에 있는 만일사는 백제 무왕(673년) 때 처음 세워진 사찰로 조선 초기 이성계가 임금이 되기 전 무학대사에 의해 중건되었다. 그 후 6.25 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된 것을 1954년에 다시 세웠고 1998년에 일주문, 대웅전, 요사채 각 1동씩을 건립하였다. 만일사라는 명칭은 무학대사가 이성계를 임금의 자리에 오르게 하고자 만일 동안 이곳에서 기도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이 내용을 기록한 비석이(높이 175cm, 폭 65cm, 두께 16cm) 있으며 절 아래로 산안마을과 무직산, 성미산 등 수려한 연봉이 바라보인다.

고추장 익는 마을코스 [웰촌]

11.7 Km    1301     2024-01-18

고추장맛으로 유명한 순천의 맛깔진 고추장을 맛볼 수 있는 코스다. 할머니와 함께 순창고추장시원마을에서 고추장이 발효되는 과정을 보고 직접 담가보기체험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고추장이 들어간 즉석떡볶이 만들기와 매칙폴리미니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송원식당

송원식당

11.7 Km    1     2022-10-07

전라남도 곡성군 리문4길 5

한우 암소를 사용하는 식육식당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승용차로 방문하기 편리하고, 테이블도 넉넉하여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한우 암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메인 메뉴 외에도 후식 떡국이 인기가 많아, 떡국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함께 내어지는 반찬들도 남도 식당답게 손맛이 잘 배어 있어 가족 외식을 위한 식탁으로 손색이 없다. 주변에 곡성생태체험관, 무창체험마을 등의 체험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까망감

까망감

11.8 Km    0     2024-01-09

전라남도 담양군 추월산로 900-9

담양읍내에서 담양댐을 지나 담양호를 끼고 굽이굽이 달리다 보면 한적한 곳에 까망감을 만나게 된다. 카페 까망감은 한국 전통 재래종인 먹감을 모티브로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카페 앞마당의 먹감을 직접 따고, 깎고, 말려 만든 곶감을 내어준다. 이외에도 요거트, 과일청, 디저트 모두 수제로 만들어 메뉴로 제공된다. 온전한 쉼을 가지는 공간과 음식을 나누고자 하는 정신을 보여 준다. 야외 테라스가 잘 갖추어진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과 동반도 가능하다.

순창 대모산성

1.2 Km    16314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순창 대모산성은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의 대모산에 축성되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경영되었던 산성이다. 삼국시대에 축성된 성으로, 조선 시대에도 군창으로 이용되었다. 조선 시대 순창현의 치소지(지역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와 가까이 있으면서 창고를 방비할 수 있었던 성벽이 그대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고적에 따르면, 대모산성은 [처음에 할미가 아들 아홉을 데리고 성을 쌓아 살았다고 한다. 곡식을 많이 저장해 후에 관곡으로 삼았다 한다.] 라는 기록이 남아있어 홀어머니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순창 대모산성의 평면 형태는 사다리꼴에 가까우며, 두 개의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포곡식 석성이다. 둘레는 875m 정도인 중형 산성으로, 인근의 담양 금성산성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성 내부에는 대모암이 자리하고 있고 평탄지가 조성되어 있다. 성벽은 무너진 부분이 많으나 북벽과 서벽은 높이 4~5m 정도 남아있으며, 북벽은 복원되었다. 남벽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 자연 경사면이다.

섬진강민물장어

섬진강민물장어

11.9 Km    2     2024-02-26

전라남도 곡성군 리문6길 32

섬진강민물장어는 옥과 119 안전센터 인근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광주에서도 멀지 않아 광주 근교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장어를 구입하고 상차림비를 별도로 지불하면 기본 찬과 연탄불, 그리고 손질된 장어가 세팅된다. 장어는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쌈 채소에 장어와 생강, 마늘 등을 함께 싸 먹으면 장어의 느끼한 맛을 잡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임실김용택시인문학관

임실김용택시인문학관

11.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임실군 덕치면 진메(장산) 마을에 시인의 집이 있다. 강 언덕에 자리한 집에 시인은 태어나고, 자라, 살고 있다. 글이 모여든다는 뜻의 회문재에서 섬진강 연작을 쓰면서 '섬진강 시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김용택 시인의 생가와 서재, 문학관인 ‘회문재’가 있다. 문학관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시인을 만나 담소를 나눌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진메마을

진메마을

11.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장암2길 16

섬진강 자락에 위치한 진메마을은 6.25 전쟁 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은 것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지은 것이다. 시인 김용택이 나고 자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작고 소박한 마을이지만 굽이굽이 소박한 돌담과 정겨운 초가지붕이 시인의 문학과 삶을 톺아보게 만든다. 임실에서 순창 가는 길에 시인의 모교이자 시인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쳤던 덕지초교가 있고, 여름이면 마을 앞 느티나무가 그늘을 드리워 쉼터를 만들어준다. 시인은 마을 주변을 흐르는 아름다운 섬진강과 고향마을에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 시로 옮겼다. 시인의 집으로 들어가면 책이 빼곡한 서재의 툇마루가 방문객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담양호관광지

12.0 Km    0     2023-12-05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월계리 149-67

담양호는 1976년 9월에 축조된 제방길이 316m, 높이 46m, 만수 면적 405ha에 저수량 6,670만 톤 규모의 호수다. 담양 평야 4,245ha의 농토를 커버하는 농업 용수원으로 영산강의 시원지이기도 하다. 추월산 관광지와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금성산성 등에 둘러싸여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산허리를 뚫은 터널을 통하는 산간 호반 도로는 훌륭한 드라이브 코스로, 도시민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바라만 봐도 속이 다 시원한 담양호로 향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경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담양호와 담양호를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보자.

가마골계곡

가마골계곡

12.0 Km    89404     2024-05-20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261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소재한 용추봉(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계곡이다. 그다지 산이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총 311,000㎡의 넓은 규모에 울창한 숲 사이의 계곡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연못이 곳곳에 있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수림도 잘 형성되어 풍부한 그늘을 만들고 있으며 중간중간 쉬기 좋은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다. 계곡의 도로를 따라 안쪽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가마골 생태공원이 나온다. 가마골 생태정원은 계곡 입수가 불가하지만, 하류쪽 가마골 계곡은 물놀이가 가능하다. 자연미는 덜하지만 길이 잘 닦여있고, 계곡 주변으로 캠핑장, 펜션, 식당 등이 위치해있어 야영과 물놀이와 함께 숙식이 가능하다. 가마골 계곡이 합류하는 담양호가 인접해 있으며, 차량 이동 20분, 약 16km 지점에 담양리조트, 차량 이동 24분 거리에 담양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