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화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병화문학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병화문학관

13.3 Km    20453     2024-06-1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길 14-1

조병화문학관은 편운 조병화 시인의 유품 및 창작 저작물, 그림을 상설 전시하는 문학기념관으로 난실리 편운 동산 안에 예쁜 전원주택처럼 자리 잡고 있다. 조 시인이 전 생애의 창작활동을 통해 추구해 온 꿈과 사랑의 시정신이 오롯이 담겨 있으며, 한국 현대문학의 한 발자취가 보존된 곳이다. 조병화문학관은 1993년 조 시인이 대지를 제공하고 국고의 지원을 받아 문화사랑방으로 지어진 연건평 85평 규모의 2층 건물이며 8평의 부속 건물을 두고 있다. 1층에 전시실 2실, 2층에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문학관에는 기획전시물과 조병화 시인이 남긴 53권의 창작시집, 수필집, 화집 등 160여 권의 서적, 시인의 유물 등이 있다. 편운 동산에는 문학관 외에도 넓은 잔디밭을 중심으로 1963년 시인이 어머니 묘소 옆에 세운 묘막인 편운재와, 교직 은퇴 후 시인이 집필 또는 휴식을 취하던 시골집인 청와헌, 또 조병화 시인의 묘소가 있다. 쉽게 읽히면서도 또한 깊은 감동을 전하는 시인의 시와 어울리게, 이 편운 동산에서 은은하고 그윽한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년 5월 문학관에서 꿈과 사랑의 시 축제를 개최해 많은 사람에게 문학의 울림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향교

13.3 Km    27085     2024-04-29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22

안성향교는 1532년 창건된 된 향교로, 1932년과 1986년, 1988년 총 3차례 중수하였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안성향교는 대성전, 명륜당, 풍화루, 삼문 등이 현존하고 있다. 대성전은 문묘를 배향한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명륜당은 일종의 교실이며, 풍화루는 일종의 강당으로 전국에 안성과 남원밖에 없으며 규모는 정면 11칸,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성향교의 풍화로는 조선시대 향교 문루(아래에는 출입을 하는 문을 내고, 위에는 누를 지어 사방을 두루 살피는 기능을 가진 건물)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경사지라는 입지여건의 특징을 잘 살려 외부에서 향교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향교 전면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적절한 높이와 규모를 가진 건물이다.

경기 안성장 (2, 7일)

경기 안성장 (2, 7일)

13.3 Km    14847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시장길 37
031-670-2065

안성장은 조선시대 대구, 전주와 함께 서울의 관문으로 3대장에 들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장이었다. 서울보다 두세 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공예물과 객주들이 많아 북적대던 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있다. 지저분하던 옛 시장의 모습은 정비되어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하였고 높게 지붕을 두어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안성장이 발달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안성에서 유기가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 경부선이 평택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시장이 점차 침체되었다. 현재는 시장 거래 비중에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가축류의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장터는 2일과 7일에 안성 시외버스터미널 뒤편 중앙시장 사이의 대로변에서도 펼쳐진다. 각종 야채, 딸기, 쑥, 씀바귀 등 봄나물의 눈에 많이 띄고 특히 메주와 장독 방축망을 파는 모습이 정겹다. 시장터 바깥쪽 차도 변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고나온 갖가지 봄나물과 콩, 보리 등의 잡곡과 약초 보따리를 펼쳐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에서 오일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카페 아카이브

카페 아카이브

13.4 Km    0     2024-04-12

경기도 평택시 강변로 468

아카이브카페는 평택시 오성강변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지하층, 1층, 2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실내가 넓고 모든 층에서 오성강변뷰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사과빵 외에도 다양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쿠키류를 비롯한 다양한 조각 케이크도 맛볼 수 있다. 커피, 라테, 수제청 에이드, 과일 주스, 요구르트셰이크 등 음료도 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강변뷰를 즐길 수 있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파라솔과 야외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2022년 9월부터는 카페에서 커피 로스터리도 한다. 탑현공원과 가깝다.

백두산정육점가든

백두산정육점가든

13.4 Km    20043     2023-10-18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945
031-675-7779

백두산정육점가든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하고 있다. 질 좋은 국내산 한우를 정육 식당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우 특++ 등심, 차돌박이, 등 다양한 한우 구이류를 맛볼 수 있으며 돼지갈비, 생삼겹살 또한 인기 메뉴이다. 돼지갈비는 따로 포장이 가능한테 푸짐한 양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고 주차장 시설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빵과당신

빵과당신

1.3 Km    5     2024-02-07

경기도 평택시 만세로 1720-4

평택시 죽백동에 있는 빵과 당신은 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입구에 들어서면 빨간 벽돌과 따뜻한 조명들로 꾸며져 있다. 결제하면서 음료를 같이 주문할 수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1층부터 3층까지 카페다. 1층은 빵집과 카페가 반반씩 자리 잡고 있고 2층은 패밀리 존으로 어린이들을 동반할 수 있는데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식 테이블도 있다. 3층은 노키즈 존이다. 3층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동이 힘들지 않다. 명장이 운영하는 빵집답게 각종 케이크와 바게트, 호두파이, 식빵, 베이글, 쿠키 종류들까지 빵 종류가 다양하다.

할머니네 텃밭

할머니네 텃밭

13.4 Km    0     2024-04-01

경기도 안성시 중앙7길 10 (연지동)
010-4330-0430

할머니네텃밭은 경기도 안성도심 중앙로에 위치한 46년된 2층 양옥으로, 숙소에 들어서는 순간 할머니네 집에 들어선 듯한 정다움이 피아나는 숙소다. 객실은 1층 온돌방과 프랑스 스타일의 침대방,부엌,유럽 카페풍의 거실, 2층 작은방과 창고,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옥상에서는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뒷마당에는 텃밭이 있는데, 이곳에서 야채를 직접 따먹을 수도 있다. 도보 거리에 안성시장이 있는데, 5일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백두수산

백두수산

13.4 Km    0     2024-06-27

경기도 평택시 강변로 467

백두수산은 장어도매 직판장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가성비 좋은 장어집이다. 햇썹 인증을 받은 양어장에서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마친 장어만 출하한다. 텃밭에서 직접 키운 각종 야채와 직접 담은 김치를 제공한다. KBS2TV 생생정보에 출연한 맛집으로 테이블이 많지 않아 예약이 필수다. 메뉴는 생물장어외에 통째로 장어탕과 추가메뉴로 냉면이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식사 후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평택호 관광지를 둘러보면 좋다.

공룡국수

공룡국수

13.4 Km    0     2024-03-27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148번길 16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있는 오래된 국수 맛집이다. 오픈 주방 형태로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국숫집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동시 수용인원은 대략 20여 명 정도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칼제비, 고기만두, 김치만두, 반반만두, 열무국수, 콩국수 등 국수 맛집답게 다양한 종류의 국수가 있다. 겉절이는 1kg짜리 단위로 판매도 하고 있으며, 맛이 좋아 인기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마감 된다. 종일 끓이는 멸치육수 특성상 오후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 입맛에 따라 약간 짜게 느낄 수도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 배달이 가능하다.

안일옥

안일옥

13.5 Km    14110     2023-03-20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031-675-2486

소머리국밥 (설렁탕), 족탕, 도가니탕, 곰탕, 갈비탕, 꼬리곰탕, 내장곰탕 등의 탕류와 수육류 (소머리, 도가니, 꼬리, 족)를 내는데 어느 것 하나 정성을 들이지 않는 것이 없다. 커다란 무쇠솥에서 온종일 고아내는 사골, 양지머리, 소머리가 진한 맛을 내는 첫걸음이며 반드시 한우만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3대에 걸친 80년 전통의 우탕전문 명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