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스20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쿠스20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쿠스205

라쿠스205

12.8 Km    1     2023-11-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기동로1024번길 46

라쿠스205는 이동저수지를 끼고 있는 전망 좋은 카페이다. 1층은 카운터와 베이커리, 2층, 3층은 실내 좌석, 4층은 테라스와 루프탑이 있다. 좌석 간 간격이 넓고 천장이 높아 쾌적하고 여유롭다. 실내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화분을 많이 배치했으며 내부 이동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해 질 녘에 방문하면 이동저수지로 넘어가는 노을을 볼 수 있는 이곳은 산멍 물멍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커피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커피 외 생과일주스, 스무디, 에이드와 각종 디저트를 판매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신양평해장국

신양평해장국

12.8 Km    0     2024-07-03

경기도 안성시 양성로 686

신양평해장국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해장국 전문점이다. 식당 주변으로 골프장이 많아 골퍼들이 식사를 위해 많이 찾는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양선지해장국에는 소양과 선지가 들어간다. 깔끔하게 맵고 개운한 국물의 맛이 특징이다. 선지는 추가로 리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콩나물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의 콩나물해장국과 소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소고기해장국, 한우국밥, 내장탕 등 다양한 해장국을 판매하고 있다. 육수는 매일 직접 우려내 만들어내고, 밑반찬인 김치와 깍두기도 식당에서 직접 담가서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당거리나루터

당거리나루터

12.8 Km    0     2023-11-07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 226-1

평택시 안성천에 있는 옛 나루터다. 봄이면 안성천을 따라 펼쳐진 길 가로수에는 벚꽃이 피고, 강변에는 노란 유채꽃이 가득 핀다. 벚꽃을 보며 드라이브를 하다가 주차를 하고, 둑 넘어 안성천의 강물을 보며 유채꽃을 구경해도 좋다. 가을이면 강변 가득 코스모스가 핀다. 안성천을 따라 자전거 길이 조성되어있다. 유채꽃 피는 봄과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에 각각 축제와 강변 달리기 대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가야정

가야정

12.8 Km    2     2023-01-3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688-4

착한 가격의 배추 된장국부터, 갈비탕, 재첩국, 김치찌게,냉면 등 한식과 생등심, 특수부위, 생삼겹살 등 고기를 먹을 수 있는 한식 전문음식점이다. 배추 된장국과 김치찌게, 재첩국, 갈비탕 메뉴가 백반 메뉴로 휼륭하다. 근처에 이동저수지가 있어 식사 후 저수지 둘레를 산책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다. 또한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이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편의점, 주유소가 함께 있어 주유도 하고 편의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기에도 좋다.

꽃주렁나무주렁캠핑장

꽃주렁나무주렁캠핑장

12.8 Km    0     2023-10-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1024번길 40

꽃주렁나무주렁캠핑장은 경기도 용인 이동저수지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총 30개의 사이트가 있는 캠핑장이다. 서울 근교라 겨울이면 장박 이용자가 많아 빈자리가 거의 없어 예약이 어렵고, 기본적으로 예약은 2박 이상의 연박 우선으로 가능하다. 탁 트인 저수지 경치를 보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아쉽게도 나무가 많이 없어 그늘이 부족한 편이라, 타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매점에서 간단한 물품을 팔고 있고, 차량으로 나가면 가까이에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12.9 Km    18383     2024-06-03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안성맞춤 먹거리타운은 1990년대 안성시의 신시가지가 들어선 주변 아파트들과 한경대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해물탕과 갈비, 칼국수 등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2006년 경기도가 이곳을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하여 낭비적인 식생활 습관과 푸짐한 상차림을 지양함으로써 식량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 문화를 정착시키고 좋은 식단의 실천을 확산하려고 하였다. 더불어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건강한 먹거리 음식 문화의 성공적 모델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양성계곡

양성계곡

12.9 Km    1     2023-11-0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659-25

안성시 양성 이동교 아래 계곡이다. 계곡이라기 보다 냇가에 가깝다. 주펜스가 쳐진 곳을 따라 내려가면 제법 넓은 하천이 나온다. 근처에 경동택배사가 있고 편의점 하나가 있다. 이동교 아래 그늘이 생겨서 그곳 가장자리에 돗자리나 캠핑의자를 놓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이며, 사유지가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양성계곡은 수심이 얕고 폭이 적당히 넓은 편이지만 비가 온 후에는 수심이 깊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돌다리가 있어 정겹고 위쪽 둑 근처에는 제법 물이 많아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하기도 적당하지만 정비된 계곡이 아니기 때문에 둑 주변이 이끼로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하며 물놀이를 해야 한다. 주차장이 편의시설은 별도로 없다.

안성도기동삼층석탑

안성도기동삼층석탑

12.9 Km    18307     2024-05-30

경기도 안성시 도기동 184

옛 안성 읍내가 내려다보이는 도기동 입구에서 돌계단을 오르면 작은 언덕 위에 놓인 석탑이다. 단층 기단과 3층의 탑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지만 법당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석탑은 높이가 5.4m로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백제계 석탑에 이은 고려시대 석탑이다. 평면 사각형의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렸다. 기단·탑신·옥개 등 중요한 재료 모두 화강암으로 만들어 쌓았으며 석탑의 형태는 일반형을 이루고 있다. 이 탑의 탑신부 아래 단은 여러 장의 넓고 평평하게 다듬어진 판석을 서로 맞대어 세워 기둥 역할을 하며 지지하고 있고 안쪽은 비어있는 상태로, 조립된 지대석 위에 모서리 기둥만이 조각된 기단을 놓았다. 갑석은 1장의 얇은 돌로 만들었는데 아래에는 1단의 부연이 있다. 탑신부 1층 몸돌 부분은 넓은 돌판을 여러 장 돌려가며 세워 몸통을 이루었고 몸돌은 한 장의 돌로 다듬어져 있다. 옥개 받침이 있는 옥개석은 없으며, 현재 2층에 해당하는 옥개석만 하부에 2단의 받침을 두었을 뿐이다. 지붕돌은 편평한 석재를 놓아 다른 석탑에서와 같은 조형미를 찾을 수 없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생각되며 생긴 모양의 특이성 때문에 5층 옥개석이 소실된 오층 석탑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태평무 전수관

12.9 Km    18473     2024-06-07

경기도 안성시 태평무길 42 태평무전수관

태평무 전수관은 평생을 전통무용에 몸담아온 강선영 선생에 의해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전승과 보존을 꾀하고, 재능 있는 춤꾼들의 발굴 양성과 개방화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8년 그의 고향인 안성에 사재를 털어 완성한 문화공간이다. 태평무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마음을 춤으로 표현한 궁중무용으로, 1900년대 명문가였던 한성준이 재구성한 것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의상과 함께 신명이 넘치는 춤사위에 발디딤이 돋보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 태평무 전수관은 대공연장과 조명 음향실, 연습 1,2실 분장실, 식당과 사무실, 야외공연장을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의 대기시간에는 세계풍물과 태평무 관련 자료를 전시한 태평무 전수관 전시실을 돌아 볼 수 있다. 태평무 전수관에서는 무용예술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분기별로 전국 무용인들을 대상으로 태평무 강습회와 매주 토요 전통무용 상설무대를 통하여 관광객과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으며, 매년 우리 고유의 춤사위를 보존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한 전통무용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약산골

13.0 Km    15655     2023-07-28

경기도 안성시 인지1길 20
031-674-1771

약산골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우 구이 전문점이다. 한우 살치살, 등심, 안심, 양념구이 등을 맛볼 수 있고 그 외 불고기 전골, 육회 등 한우로 요리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질 좋은 한우는 도톰하게 썰어서 양념을 하지 않고 불판에 구워 먹어야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바싹 굽는 것보다는 겉만 익히고 속은 약간 덜 익혀 씹었을 때 육즙을 맛볼 수 있도록 굽는 것도 맛있게 먹는 요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