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심두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심두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심두부마을

화심두부마을

19.2Km    2024-12-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전진로 1006
063-243-0515

전라북도에서 나는 청정 햇콩만을 엄선하여 두부를 생산하므로 옛 고유의 두부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두부를 만든다. 이 두부는 바지락 순두부, 매싱이 순두부, 버섯고기 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메뉴로 준비된다.

왜가리서식지

19.2Km    2024-09-3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임실읍에서 순창 가는 봉황로에서 50m 정도 떨어진 임실읍 성가리 조그마한 야산에는 해마다 왜가리와 백로 천여 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룬다. 왜가리와 백로들은 매년 봄이 되면 떼 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서식하다가 가을이면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5천 여 평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여 각양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년 전만 해도 4천여 마리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 지나지 않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군의 노력으로 철새 도래지로 자리 잡고 있다.

운수사(임실)

운수사(임실)

19.3Km    2024-10-0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10길 109

전라북도 고덕산에 있는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다. 18세기 후반에 창건되었다. 당시 이 자리에는 백제 때의 석불이 있었으며, 이 석불을 모시기 위해 절을 세웠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는 운수암이라고 했는데, 절 이름은 근처의 지명 운수골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절의 역사는 알 수 없다. 최근에 주지로 부임한 법진이 절 이름을 운수사로 바꾸었다. 건물로는 법당과 미륵당,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미륵석불이 전한다. 미륵석불은 조성 기법으로 볼 때 삼국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2m에 이른다. 이 석불에는 전설이 하나 전한다. 옛날 화적떼가 임실읍의 부잣집만 골라 재산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밤새도록 도망 다녔으나 계속 읍내만 맴돌다가 붙잡혔는데, 이는 미륵석불의 영험 때문이었다고 한다.

임실향교

임실향교

19.3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7길 23

임실향교는 1413년에 창건된 것으로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일부 소실되었다가 김성근 등이 대성전을 중수하고, 원세철이 명륜당을 보수하였다. 또한 그 뒤 대성전과 서재와 동재, 교궁을 중수하고, 후에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임실향교는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인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임실향교에 있는 명륜당의 현판은 명나라 주지번의 글씨를 집자한 것이라고 하며, 외삼문과 명륜당, 동재와 서재 사이는 마당이 있어 여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명륜당 옆으로는 수령 약 700년인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소양한옥티롤

소양한옥티롤

19.3Km    2024-02-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진로 1007

소양한옥티롤 카페는 이름처럼 한옥의 단아하면서도 웅장한 자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카페다. 특히 카페 앞에 놓여 있는 나룻배가 인상적이다. 직접 타볼 수도 있어 SNS 상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연인과 함께하는 방문객이 많아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내부 역시 한옥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어 이색적인 카페의 분위기를 찾는 연인 및 가족 그리고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커피와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들도 마련되어 있다.

완주 대승한지마을

19.3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우리 한지 기술은 동양 최강, 전통 수출품이었다. 대승한지마을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로 한지 공장 9곳, 한지생산기술 보유자 1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지생활사전시관과 체험장에서 다양한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에 빠져보고, 직접 종이를 만들거나 한지 공예품도 만들어 볼 수 있다. 구경하러 왔다가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3.1동산

3.1동산

19.4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3.1 동산은 오수면 오수리 보통학교 학생들에 의하여 3월 10일 만세 시위가 시작된 임실 지역의 3.1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동산이다. 오수의 3.1 독립만세운동은 유교, 불교, 천도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인과 교육자, 학생, 민중들이 다 함께 일치단결한 항일항쟁이었다. 동산 내 부대시설은 기념비 외에도 독립 선언 비와 팔각정, 3.1문 등이 있다. 동산 내의 3.1 운동 기념비는 기미년의 숭고한 3.1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임실 지역의 뜨거운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며 희생당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동산을 둘러본 후에 가까운 곳에 죽림암, 귀래정, 순창남계리석장승 외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카페 임실창고1964 (임실삼삼오오청춘햇살협동조합)

카페 임실창고1964 (임실삼삼오오청춘햇살협동조합)

19.4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로 108

전북 임실에 위치한 카페 임실창고 1964는 미곡창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베이커리형 카페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대한민국 임실에서 치즈를 처음 생산하신 지정환 신부를 기억하며, 임실군에 처음 부임한 연도를 따와 카페 이름을 '임실창고 1964'라고 지었다. 쌀 창고의 본래 모습을 그대로 살려, 옛 창고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임실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카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지정환 신부님이 치즈를 보관하던 토굴 모양을 본떠 만든 '토굴빵', 임실에서 생산되는 고다치즈를 듬뿍 넣은 '임실고다치즈커피'가 시그니처 메뉴로 임실에서만 맛 볼 수 있다. 열매의 고장 임실에서 생산되는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사과를 활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블루베리, 복숭아, 사과크림라떼 메뉴 또한 인기 메뉴이다.

여무누리 한우치즈

여무누리 한우치즈

19.4Km    2024-12-09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치즈마을2길 36-3 여무누리

임실 치즈마을 맛집으로 유명한 한우&치즈 전문점이다. 궁전 풍의 외관이 인상적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홀과 룸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 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꽃등심, 등심, 갈비/치마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생고기, 육회, 구워 먹는 치즈 등의 고기류와 육회비빔밥, 부자국밥 등의 식사류도 있다. 소고기, 쌀, 김치, 고춧가루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임실치즈마을 방문 시 꼭 한 번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대만원

19.5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로 152
063-642-3045

임실 시내 대로변에 있으며 임실 터미널에서 가깝다. 전주 남원 등지에서 짬뽕 먹으러 임실까지 온다는 곳이 바로 여기다. 세련되지 않은 시골 중국집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40년 동안 한곳에서 똑같은 맛의 짬뽕을 만들고 있는 탓이다. 채소와 해물을 볶은 다음 다시 한번 국물에 넣어 끓인 다음 면과 함께 나오는데, 불맛이 난다. 때문에 알싸하면서도 끝맛이 개운하다. 주방을 살짝 들여다보면 해물과 채소를 볶을 때는 불이 가슴까지 올라오는 모습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