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보리밥 백년가야밀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고향보리밥 백년가야밀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고향보리밥 백년가야밀면

내고향보리밥 백년가야밀면

15.9Km    2022-10-11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532

내고향보리밥 백년가야밀면은 화성시에 있는 내고향 보리밥과 백년가야밀면을 함께 하는 식당이다. 각종 나물과 함께 차려지는 보리밥과 밀면이 주메뉴이다. 주메뉴 외에도 털레기 수제비, 쭈꾸미볶음, 명품 간장게장, 명품 코다리, 제육볶음을 곁들인 정식을 시키면 나물과 야채를 곁들인 한상차림이 차려져 비빔밥과 단품 메뉴를 같이 즐길 수도 있다. 밀면은 육수를 넣은 냉밀면, 새콤달콤한 양념을 넣은 비빔밀면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재오픈한 식당이라 매장이 깔끔하고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안중레포츠공원

15.9Km    2024-09-13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4길 61

경기도 평택시 안중에 있는 레포츠 공원이다. 풋살장, 축구장, 궁도장, 조깅트랙, 그라운드 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다. 공원을 둘러보는 반려견 산책 코스로도 좋다. 공원 내부에 평택 어린이 교통공원과 어린이 포토존이 있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3-9세의 어린이 교육장소로 사용하며,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토지와 마을을 수호해주는 신을 모시던 성황당, 가벼운 걷기를 할 수 있는 학현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소우리생고기집

소우리생고기집

16.0Km    2024-01-2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봉주로 258 소우리생고기집

소우리생고기집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소우리에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꽃등심이며, 갈빗살, 안창살, 육사시미, 깍둑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구이용 한우는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에는 한우암소 선지해장국, 매주 수요일에는 한우암소 갈비탕을 점심 특선으로 준비한다. 북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성환이화시장, 어룡농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안성마춤유기공방

안성마춤유기공방

16.0Km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448
031-675-2590

안성유기는 "안성맞춤"의 대명사로 통한다. 놋쇠 또는 통쇠라고 하며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안성유기는 한동안 그대로 잘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1941년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전국에 있는 유기를 거두어들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일시에 안성유기가 없어지는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기공들은 산으로 숨어들어 계속 유기를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안성 유기가 별로 성행을 보지 못하여 5~6곳이 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하여 산 속 등지에서 숨어 제작하였다. 그러나 해방과 더불어 안성 유기는 갑자기 성행하여 안성 시내 곳곳에서 유기업이 번성하였다. 이때는 식기류인 반상기를 중심으로 하여 수저,젓가락, 담뱃대 등을 비롯하여 해방의 감격으로 급격히 성행한 농악기구까지 만들게 되었다. 본래 농악기구는 방자(놋쇠를 달군 후 두들겨 만드는 방법)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안성 유기의 특징은 주물제작법이었으므로 이때부터 안성유기에도 방자 제작법이 성행하여 안성유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안성유기도 거대한 생활 변화로 밀려오는 시련은 어쩔수 없었다. 그것은 광복 후 반짝하고 빛나던 성황이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생활에 있어서 연료의 변화가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일반적 연료는 장작을 위주로 한 나무였다. 그러나 6.25가 지나고 대도시의 연료가 연탄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로 부엌에서 사용되는 놋식기는 연탄가스와 상극적인 관계가 있어 시뻘겋게 녹이 슬거나 누렇게 변해버려 곧 식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유기 대신에 알루미늄 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고 아울러 유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6.25를 전후로해서 안성의 유기는 절정을 이루는 듯하여 그 공장의 수만도 37개나 되었으나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보를 잇고 있다.

장지저수지

장지저수지

16.0Km    2024-10-24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378

반딧불이가 서식할 만큼 청정지역으로 손꼽힌다. 쾌적하고 공기가 맑아 조용히 산책하기 좋고 한동안 무료 낚시터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장지저수지 (장지리 저수지) 자연환경 보존대책의 하나로 장지 생태문화공원'이 조성 중이다. 수초가 많고 저수지 주변으로 코스모스 등 야생화가 피어있어 아름답고, 밤이면 동탄 신도시 불빛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마등산 등산로 입구도 가깝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휴식, 힐링이 가능한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가꿔 나가는 중이다.

양촌가든

양촌가든

16.0Km    2024-06-19

경기도 안성시 서운로 364-6

양촌가든은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인리 서운면 복지회관 근처에 있는 흑염소 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흑염소만 사용하며 전골, 무침, 수육, 불고기, 육회, 탕, 특탕 등의 메뉴가 있다. 깔끔하게 재단장한 매장에는 홀과 별도로 룸 좌석이 있어 모임을 하기 좋다. 다만, 룸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예약해야 한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코리안손짜장

코리안손짜장

16.0Km    2024-08-09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500

코리안 손짜장의 인기 메뉴는 수타손짜장과 왕갈비짬뽕이다. 왕갈비짬뽕은 소왕갈비가 들어간 영양식으로, 영양 보충은 물론 한 끼 식사로 하루를 든든하게 지낼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직접 손으로 쳐서 만드는 수타짜장면은 면발이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아내는데 양도 푸짐할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른 메뉴들도 착한 가격으로 입소문이 나 있으며 TV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방영됐다.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서빙까지 모든 과정이 셀프다.

오산오색시장

오산오색시장

16.0Km    2024-06-21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272번길 2
031-376-4141

오산 오색시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으로 지역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독특한 문화관광형 거점시장이다. 3과 8이 들어간 날에 오일장을 병행하고 있는 상설 시장으로 야채, 과일, 건어물, 방앗간 등 식품 관련 업종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 의류, 생활잡화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장의 대문인 미소 거리(방앗간 골목)를 중심으로 싱싱함이 가득한 녹색길(식재료 골목), 아름 거리(맛집 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맘스거리(보양식 골목), 열정과 젊음의 빨강 길(야시장,의류 패션 골목) 등 특색에 맞게 각 골목의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유명 맛집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시장만의 특화상품인 수제 맥주 ‘오로라’와 ‘까마귀’ 브루잉을 개발하였고, 2016년부터 우리나라 최대의 수제 맥주 축제인 ‘야맥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토요문화공연으로 시장을 방문 한 시민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도 선보이고 있다. 오산 오색시장은 오산시와 동탄신도시, 화성시 일부 지역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어서 주민들은 온라인 장보기를 통해 집에서 편히 받아볼 수 있다. 1호선 오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도보 7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관악산, 안양예술공원, 서울랜드, 렛츠런파크 서울, 백운호수 등이 있다.

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

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

16.0Km    2024-05-07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272번길 22
031-376-4142

전국 브루어리들과 시장상인들의 먹거리 그리고 외부셀러들의 화합의 축제로 오산시민, 전통시장상인, 인근 골목상원 상인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산시 대표축제이다. 백년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수제맥주 축제로 전통시장의 옛 이미지와 수제맥주라는 젊은 이미지의 결합으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매우 독특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조병화문학관

16.0Km    2024-06-1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길 14-1

조병화문학관은 편운 조병화 시인의 유품 및 창작 저작물, 그림을 상설 전시하는 문학기념관으로 난실리 편운 동산 안에 예쁜 전원주택처럼 자리 잡고 있다. 조 시인이 전 생애의 창작활동을 통해 추구해 온 꿈과 사랑의 시정신이 오롯이 담겨 있으며, 한국 현대문학의 한 발자취가 보존된 곳이다. 조병화문학관은 1993년 조 시인이 대지를 제공하고 국고의 지원을 받아 문화사랑방으로 지어진 연건평 85평 규모의 2층 건물이며 8평의 부속 건물을 두고 있다. 1층에 전시실 2실, 2층에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문학관에는 기획전시물과 조병화 시인이 남긴 53권의 창작시집, 수필집, 화집 등 160여 권의 서적, 시인의 유물 등이 있다. 편운 동산에는 문학관 외에도 넓은 잔디밭을 중심으로 1963년 시인이 어머니 묘소 옆에 세운 묘막인 편운재와, 교직 은퇴 후 시인이 집필 또는 휴식을 취하던 시골집인 청와헌, 또 조병화 시인의 묘소가 있다. 쉽게 읽히면서도 또한 깊은 감동을 전하는 시인의 시와 어울리게, 이 편운 동산에서 은은하고 그윽한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년 5월 문학관에서 꿈과 사랑의 시 축제를 개최해 많은 사람에게 문학의 울림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