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레스피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현레스피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현레스피아

상현레스피아

8.9Km    2024-07-3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마을로 128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하수처리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상부에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만들었다. 체육시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단체로 행사 등을 진행하는 경우 용인시 관계 연락처를 통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통계상 국내 네 명 가운데 한 명꼴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에 발맞추어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를 갖춘 공원이다. 안전을 위해 중소형견과 대형견 입장 구역 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매일김치담그는집

8.9Km    2024-10-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5-13 (팔달로2가)
031-232-5220

식당의 상호처럼 매일 담그는 신선한 김치를 내어주고, 방금 지은 따뜻한 밥을 손님상에 올리기 위해 작은 가정용 압력밥솥에 하루에 10번 넘게 밥을 짓는 식당이다. 어느 메뉴를 주문하더라도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이 놀라운 식당이다. 소양념갈비살을 비롯하여 돼지양념갈비 등 다양한 구이류와 식사류를 맛볼 수 있다.

알토이미술관

8.9Km    2024-09-1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9

미술관의 모든 작품이 원목으로 되어있는 장난감 놀이터다. 다양한 원목장난감을 가지고 맘껏 놀 수 있는 체험형 미술관으로, '아이가 태어나 처음 만나는 예술품은 장난감이다' 라는 문구에 걸맞게 온통 나무장난감 세상이다. 다양한 장난감들에서 뿜어져 나오는 은은한 편백나무 향과 따뜻한 원목 색감에 편안함이 느껴진다. 자연스럽게 어린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더불어 부모와 교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문화공간이다.

수원시민회관

수원시민회관

8.9Km    2023-12-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28 수원문화원

수원시민회관은 1962년 4월 시민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으며, 수원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책임져 온 수원 최초의 복합문화 공간이다. 1971년 4월 12일 팔달산에 현재의 모습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신축하여 다양한 시설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공연, 강연회, 학술 연구회 등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며, 또한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한 각종 웅변대회 피아노대회 등의 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의 대회 참여 기회 제공에도 기여한다. 수원시민회관은 중앙문화예술단체 등과 협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고 있어 문화생활을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현재는 수원시에서 위탁하여 관리주체는 수원문화원이다.

마루호텔

마루호텔

9.0Km    2024-01-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9번길 33

수원 마루호텔은 수인분당선 수원역 근처에 있는 호텔이다. 길을 사이에 두고 본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신관에는 별도의 안내데스크가 없어 본관에서 체크인해야 한다. 주차장은 건물 1층에 있지만 협소하여 주차 시 사전문의는 필수다. 여건에 따라 주차가 안 되거나 소정의 주차비가 발생할 수 있고 주말에는 주차가 안 된다. 이 호텔은 취사할 수 있는 객실 포함하여 다양한 타입의 객실에 규모가 크며 시설관리가 잘되어 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안내데스크에 수제 맥주 전문점 브루윅스가 신관 9층~10층에 있어 수제 맥주 맛을 볼 수 있고 옥상에 루프탑 야외테이블도 있다. 또한 방 탈출 카페 더메이즈가 본관 2층에 10:00~24:00까지 운영 중이다. 수원역과 행궁동 카페거리 사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팔달문

9.0Km    2024-09-2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80

팔달문은 조선 후기인 1794년에 세운 수원화성의 남쪽 문으로, 문의 이름은 사방팔방으로 길이 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성의 4 성문 중 동쪽문과 서쪽 문에 비해 북쪽문과 남쪽 문은 더 크고 화려하게 꾸몄다. 돌로 쌓은 무지개 모양의 문은 왕의 행차 시에도 가마가 드나들 수 있을 만큼 널찍하게 내고 위에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중층 문루를 세웠다. 문루 주위 사방에는 낮은 담을 돌리고 바깥쪽으로는 반달형 옹성, 좌우에는 적대 등 성문 방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시설을 두었다. 옹성은 우리나라 성곽에서 일찍부터 채용되었던 방어 시설로서 서울성곽의 동대문, 전주성의 풍남문 등에서도 볼 수 있는데, 팔달문의 옹성은 규모와 형태면에서 한층 돋보인다. 또한 팔달문은 도성의 문루처럼 우진각 형태의 지붕과 잡상 장식을 갖춘 문루로서 규모와 형식에서 조선 후기 문루 건축을 대표한다.

수원역전시장

수원역전시장

9.0Km    2023-10-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2-10

수원역전시장은 수원역 앞에 위치한 오래된 시장이다. 건물 하나가 시장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여러 곳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한 곳에서 필요한 물건을 모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 1층에는 베트남, 태국, 몽골 등 세계 각국의 현지 음식이 있는 '다문화 푸드랜드'가 있어 이국적인 음식으로 미식여행이 가능하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떡 방앗간 등 판매 취급 품목이 다양하다.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먹거리와 함께 수입 식자재를 판매하는 곳도 있어 한국과 외국, 전통과 현대가 서로 공존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특징이다.

수원화성 관광특구

9.0Km    2024-08-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80 (팔달로2가)

수원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 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 수원화성은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당쟁에 의한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한 원대한 정치적 포부가 담긴 정치구상의 중심지로 지어진 것이며 수도 남쪽의 국방요새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수원화성 관광특구는 2016년 2월에 지정되었으며, 수원화성 일대 1.83k㎡의 지역을 말한다.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장안구 팔달산~장안공원~연무대~팔달문 시장 일대이며, 장안문, 팔달문, 창룡문, 화서문, 서북공심돈, 동북각루와 방화수류정, 북수문, 화홍문, 동남각루, 동삼치, 동이포루 등의 시설이 포함된다.

바위꽃

바위꽃

9.0Km    2024-07-3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80

용인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굴 요리 전문점이다. 주 메뉴인 굴정식 상차림의 시작은 굴미역국이다. 밑반찬으로 어리굴젓 한 접시와 간단한 곁들임 반찬이 나온다. 굴정식은 생굴, 굴무침, 굴전, 멍게 (계절에 따라 석화), 그리고 돌솥굴밥이 나온다. 돌솥 굴밥에는 굴, 버섯, 콩, 은행이 들어가 있다. 돌솥밥은 잘게 썬 부추와 양념장을 넣고 비벼 먹는다. 돌솥누룽지는 긁어먹고 숭늉을 만들기도 한다. 넓은 실내 좌석 외에 용인시청이 한눈에 보이는 야외 테라스도 있다.

엄미술관

9.0Km    2024-08-30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오궁길 37

봉담읍에 위치한 엄미술관은 2016년 개관한 화성시 1호 미술관이다. 한국 추상조각 1세대 작가인 엄태정 교수는 철, 구리 등 다양한 금속재료를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였는데, 그의 작업 공간을 30여 년 전 건축가 고 김성국 교수의 설계로 4동이 지어졌고, 그중 1동을 작고 아담한 문화공간으로 개조하여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 미술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실과 야외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엄미술관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기획 그리고 급변한 생활 환경에 따른 문화적 욕구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그에 따른 문화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는 등 지역주민과 시민을 위한 예술적 체험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 오랫동안 조각 작품을 연구하고 제작하며 살아온 사적 공간에 작가의 혼을 담아 '집 같은 미술관이자 미술관 같은 집'인 엄미술관에서 특별 전시 작품과 야외조각을 자유롭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미술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년 2~3회 상설 전시회와 문화체험도 병행되어 관람객들의 문화적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여름캠프나 전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아이들이 다양하고 자유로운 예술놀이를 통해 생각하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궁길 산자락에 있어서 여유롭게 소나무길을 산책할 수 있고, 인근에는 융건릉과 용주사가 있어 나들이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