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37 (중동)
이스키아호텔은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의 이름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휴양지 [이스키아] 섬에서 유래하였다. 그 이름에 맞게 내외부를 고급스럽게 디자인하고 고객들이 이스키아섬에서처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지향한다. 객실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프리미엄 트윈, 가든 등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조식은 스낵바 형태로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 위치가 동백지구 중앙이다보니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은 편이다. 주변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등 유명 관광지와 석성산, 용인 할미산성 등 숨은 명소가 많아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10.5Km 2025-01-10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서탄로 326-41
평택시 서탄면 금암리에 있는 체육공원이다. 아이들과 산책하며 놀 수 있는 간단한 어린이 놀이 시설부터 각종 운동기구가 있고, 족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겸 배드민턴장, 인조잔디 구장의 체육시설이 있다. 체육시설을 이용하려면 서탄면 사무소에 문의 후 사용 할 수 있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들어가 보면 식수대와 공용화장실도 구비되어 있어 급할 때 이용하기 좋다.
10.5Km 2025-03-20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내천길 193
콩콩이자연미술체험장은 집에서는 하기 힘든 물감놀이를 우비를 입고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주소지는 평택이지만 오산과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하며, 여벌옷, 미술가운, 개인수건 등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문자로 안내해 준다. 미술놀이 체험은 미술가운을 입고 이루어지며 다양한 파스텔톤의 천연물감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색칠해 보고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다. 물감체험 후에 잔디 마당에서 자유롭게 모래놀이와 부메랑 비눗방울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작은 연못에서 살고 있는 생물들도 관찰할 수 있다. 여름에는 잔디마당에서 물총놀이를 하던 공간이, 겨울에는 얼음썰매를 탈 수 있는 곳으로 바뀌며 알록달록 칠해진 건물 외관과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많다.
10.5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09 (이의동)
안동국시 서빈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층고가 높고 깔끔한 매장엔 다양한 인원수 맞춰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주문은 테이블에 설치돼 있는 태블릿을 이용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수육, 한우국밥, 안동국시로 수육은 한우 1+이상 양지머리 살코기 부위를 3시간 이상 삶아 손님상에 올리고 7시간을 더 끓인 맑은 고기 육수로 국밥과 국시를 만든다. 또한 밀가루와 물만 넣어 1,230회 치댄 반죽을 48시간 숙성한 자가제면을 사용한다. 멍게비빔밥, 소고기육전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다.
10.5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47
디어스윗랩은 타르트,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 전문 카페로 광교 카페거리에 있다. 벽돌 건물 1층에 모서리에 있는 이곳은 아담한 매장에 대형 테이블이 크게 자리하고 주변에 아기자기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면 된다. 매장 안쪽에는 제빵 공간 있어 매일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있다. 프릳츠원두를 사용하는 이 카페는 아메리카노, 카페 라테, 바닐라 라테, 플랫 화이트, 아인슈페너 등 다양한 커피와 디어 라테, 쑥 아이스크림 라테 등 시그니처 음료 메뉴도 맛볼 수 있다.
10.5Km 2025-06-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서장대는 시야가 트여 있어 멀리 용인 석성산 봉화와 융릉 입구까지 한눈에 살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장대는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진 형태다. 아래층은 장수가 머물면서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은 군사가 주변을 감시하는 용도로 썼다. 정조는 서장대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城操]를 거행했는데 1795년의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위층 처마 밑에 걸린 화성장대[華城將臺]와 시문 현판은 모두 정조의 작품이다. 1795년 성조식이 끝난 뒤 정조는 화성장대 현판의 글씨를 쓰고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정조가 짓고 글씨를 쓴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효원의 종은 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 지름 2.15m, 무게 12.5톤의 종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으로 건설되었다. 종의 전면에는 시의 상징물인, 은행나무, 철쭉, 비둘기 등과, 화홍문을 위시한 수원화성의 주요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3번 타종할 수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10.5Km 2025-03-1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11-2
어린이 물놀이 공원으로 여름철에 운영된다. 시설마다 안전요원 2명이 배치되며, 물놀이 시설은 수돗물을 사용하며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운영시간동안 지속적인 염소소독 및 주 1회 수질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40분씩 가동이 되고 20분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가동시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다.
10.5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 (남동)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 있는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우리나라 고고∙역사∙미술∙민속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전시∙보관하는 종합박물관이다.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1968년부터 교육용으로 유물을 수집하던 것이 모태가 되어 1979년 3월 박물관은 크게 고고 미술실과 민속실으로 나뉘어 있으며, 명지학원의 설립자인 명진 유상근(1922~1992)의 소장품 및 유품을 비롯하여 석기, 도자기, 서화류, 민속자료 등 약 5,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한반도 중서부 도서지역의 신석기시대 유물과 용인지역 도자유물이 있으며, 이밖에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7(국보),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보물), 신간표제공자가어구해(보물) 등이 있다. 서용인 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에버라인 명지대역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한국등잔박물관, 포은정몽주선생묘, 마가미술관,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0.5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03-1 (이의동)
스시유카이는 일식집으로 다양한 메뉴의 초밥이 있다. 손님이 요리사에게 메뉴 선택을 온전히 맡기고 요리사는 가장 신선한 식자재로 제철 요리를 만들어 내는 오마카세 메뉴가 인기가 많다. 오마카세는 초밥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국과 튀김류가 나와 질리지 않게 음식을 끝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곳은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다. 주차는 매장 앞에 5대 정도 가능하다.
10.5Km 2025-03-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6-54
봉녕사는 수원시 장안구 우만동 광교산 기슭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말사이다. 광교산 기슭에 자리한 봉녕사는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고려 시대의 불상인 석조 삼존불과 대웅전 앞뜰에 수령 800여 년의 향나무는 봉녕사의 창건과 더불어 역사를 함께한 산 증거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120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하여 성창사라 하였고, 1400년 경에는 봉덕사로 개칭하여 오다가 조선 예종 원년 1469년 혜각국사가 중수하고 봉녕사라 하였다. 혜각국사는 세조로부터 스승예우를 받았으며 간경도감의 경전언해에 기여한 큰스님이기도 하다. 봉녕사는 1971년 비구니 묘전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부터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요사와 선원을 신축하고 선원을 개원하였으며, 이후 1975년 비구니 묘엄스님을 강사로 승가학원을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1979년에는 묘엄스님이 주지와 학장을 겸임하였으며 승가대학으로 개칭하게 된다. 현재 절에는 선원과 강원, 그리고 율원을 함께 갖춘 비구니의 수련도량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절이 위치한 곳이 광교산으로 그 뜻에 걸맞게 널리 가르침을 펼쳐 불성을 연마하고 한국불교의 초석이 되기 위한 수학, 정진에 여념이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