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에 있는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우리나라 고고∙역사∙미술∙민속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전시∙보관하는 종합박물관이다. 명지대학교 박물관은 1968년부터 교육용으로 유물을 수집하던 것이 모태가 되어 1979년 3월 박물관은 크게 고고 미술실과 민속실으로 나뉘어 있으며, 명지학원의 설립자인 명진 유상근(1922~1992)의 소장품 및 유품을 비롯하여 석기, 도자기, 서화류, 민속자료 등 약 5,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한반도 중서부 도서지역의 신석기시대 유물과 용인지역 도자유물이 있으며, 이밖에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7(국보),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보물), 신간표제공자가어구해(보물) 등이 있다. 박물관은 대중에게 큐레이터 추천 이달의 유물을 선정해 소개하고, 문화유산 답사와 전시 연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자 공예 체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용인 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에버라인 명지대역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한국등잔박물관, 포은정몽주선생묘, 마가미술관,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홈페이지
명지대학교 박물관 http://jw4.mju.ac.kr/user/museum/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학예팀 031-330-6074
주차시설 : 가능
주차요금 : 최초 30분 무료 / 이후 15분당 1,000원
쉬는날 : 주말 / 공휴일 / 개교기념일(9월 7일)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학기중 10:00~16:00
방학중 10:00~14:00
※ 점심시간 12:00~13:00
규모 : 전시공간 : 963(㎡), 수장공간 : 381(㎡), 사무실 : 74(㎡), 자료실 : 64(㎡), 기타 : 326(㎡)
상세정보
사업내용
전시와 함께 학술조사, 문화재조사 등
소장품현황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7] 국보 1988.12.28 지정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1993)] 보물 1993.01.15 지정
[신간표제공자가어구해] 보물 1993.01.15 지정
예약안내
단체 관람예약
- 10명 이상 단체관람 시 사전예약 필수
- 단체관람예약 시 전화문의(031-330-6074)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