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 294 (교문동)
앤아더는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버스정류장 ‘한다리마을’에 내리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주차는 카페 건물 앞에 할 수 있어 편안하다. 흰색과 검은색의 적절한 배치로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건물이다. 건물을 독채로 쓰고 있으며 자연 속에 있는 듯, 여유가 있다. 큰 창문이 많아 밝은 햇살이 가득 들어오며 천장도 높고 좌석 간격도 충분하다. 3층 루프탑은 실내와 실외가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햇볕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5.9Km 2025-07-22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동국대학교 박물관은 동국학원의 설립목적에 따라 불교관계의 고고 및 미술자료를 수집·보관·전시하며 불교미술을 조사·발굴·연구하고 이를 학계에 알림과 동시에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하고자 설립되었다. 따라서 불교종합박물관이라는 뚜렷한 특징을 견지하고 있으며 그에 합당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불교와 관련된 조각·회화·공예·건축·금석문 등 각 분야에서 손꼽히는 중요한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이곳은 상설전시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학술조사사업, 특별전, 기획전 등을 매년 실행하고 있다.
5.9Km 2024-09-10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동)
02-758-2020
2024년 제3회를 맞이하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취미로 예술을 즐기는 생활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 최대 규모의 생활예술축제이다.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생활예술주간(9.28.~10.27.)' 선포식 및 자치구 입장 퍼레이드를 포함하여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표 동호회의 경연 무대 및 축하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페스티벌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5.9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마로니에공원은 서울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터전으로 옛 서울대학교 문리대, 법대 자리에 있다. 이곳에는 마로니에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1929년 4월 5일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시절에 심은 것으로, 이 나무 이름을 따서 마로니에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린이놀이터가 있고 야외무대와 분수공원, 조각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무대는 가수들의 공연장과 각종 문화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공원 주위로 문예회관 대극장과 바탕골소극장, 동숭아트센터 등의 소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유명한 맛집과 다양한 컨셉의 카페들이 주위에 많다. 이 공원에서는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되는 공연과 행사들에 많아서 언제 방문하더라도 참여하고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5.9Km 2025-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아르코 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은 1974년 종로구 관훈동 옛 덕수병원 건물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산하의 미술회관으로 시작하였다. 1979년 마로니에공원 내에 한국 대표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신축 건물로 이전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고 2005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전환되면서 영문 약칭을 딴 현재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2021년 이후 ‘유용·포용·협업·공유’라는 4대 운영 전략 아래 연구·창작·전시·교류 활동이 선순환하는 플랫폼을 표방하고 사회적 의제를 다룬 기획전과 미술 담론의 생성과 확산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과 함께 바로 이웃한 아르코예술극장과 더불어 미술관의 붉은 벽돌 건물은 오늘날 대학로의 대표적 상징물이기도 하다.
5.9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57 (연건동)
070-7575-0980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12개의 비엔날레&아트페어 등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미술행사를 통합 · 연계 · 홍보하는 대표 축제 브랜드입니다. 2025년 9월, 대한민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미술축제에 함께하세요!
5.9Km 2025-08-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예술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시민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매개형 열린 공간이다. 예술가의 집은 일제강점기에 경성제국대학 본관으로 사용됐던 건물로 사적 278호로 지정되었으며 설계는 우리 건축계의 선구자인 박길룡(1898~1943)이 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사로 사용되다가 2010년 12월 예술가의 집으로 바뀌었다. 현재 1층은 청년예술가를 위한 아르코영아티스트랩, 2층은 누구나 와서 쉴 수 있고 드립커피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가의집 라운지, 3층은 예술 창작을 위한 대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