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장군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균장군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균장군묘

13.3Km    2024-09-20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조선 중기의 무신인 원균(元均, 1540∼1597) 장군의 묘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투옥되자 그를 대신하여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부산에 있는 적을 공격하던 중 칠천량해전에서 대파하여 전사하였다. 이후 1604년(선조 37)에 권율·이순신과 함께 선무 1등공신으로 벼슬이 높여졌다. 묘역은 부인 파평 윤씨(坡平尹氏)와 합장한 원형 단분(單墳; 하나의 봉분)의 형태이다. 1981년 후손들이 묘역을 정비하면서 원형이 상당부분 변형되었고, 또한 묘표(墓表; 무덤 주인공의 이름 등을 새긴 비석)와 문석인을 제외한 모든 석물들이 1981년에 새롭게 조성되었다.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묘표를 세웠다. 묘표는 이수방부형(螭首方趺形; 용문양을 장식한 머릿돌과 사각받침돌의 비석 형태)이며, 건립 연대는 새겨지지 않았으나 양식으로 보아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머릿돌에 새겨진 용조각은 구름 속에서 2마리가 여의주를 향하여 마주보고 있는 형상이다. 하단에는 옛 문석인 1쌍이 있는데, 양관조복형(梁冠朝服形; 머리에는 양관을 쓰고, 조복을 입은 문신의 형태)이다. 얼굴은 부드러운 인상이나, 세부장식에 생략이 많은 17세기 초반의 양식을 보인다. 이 묘역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출처 : 국가유산청)

[경기옛길 삼남길 제10길] 소사원길(원균장군묘 ~ 안성천교)

13.4Km    2023-01-13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소사원길은 칠원을 거쳐 경기도의 남쪽 끝까지 이어진다. 새마을운동 모범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던 칠원에서는 물맛이 훌륭하다하여 인조임금이 벼슬을 내렸다는 옥관자정을 볼 수 있다. 평택의 자랑인 배꽃이 만발하는 들판을 지나면 대동법시행기념비를 만날 수 있다. 대동법시행기념비에서 옛 소사원 자리와 미륵불을 지나면 소사벌을 거쳐 경기도와 충청도의 경계인 안성천교에 이르게 된다.

<출처 : 경기옛길>

플라잉 수원

플라잉 수원

13.4Km    2024-11-1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

플라잉수원은 계류식 헬륨기구로 최대 150m 상공에서 수원 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람시설이다. 계절마다 새로운 매력의 수원화성을 하늘과 맞닿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멋지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헬륨기구는 최대 30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잘 훈련된 파일럿이 동승한다. 또한 기낭 유럽 항공 안전국 규정 통과, 프랑스 보건국 안전 공인 완료 등 안전성이 검증된 관람시설이다. 탑승시간은 상승, 정지 관람, 하강 포함하여 약 10분 체공한다.

수원 화령전

수원 화령전

13.4Km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리엔호이스

리엔호이스

13.4Km    2024-02-1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어진로 798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 근처에 있는 전망 좋은 독립건물 카페이다. 이동저수지 바로 옆에 있어 이동저수지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조망할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특히 2층에서는 통창으로 저수지 조망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3층에서는 저수지와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단, 3층은 루프탑이라 어린이들의 출입이 제한된다. 야외에도 좌석이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좌석이 먼저 채워진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신풍재(한옥 신풍재)

신풍재(한옥 신풍재)

13.4Km    2019-09-0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2번길 34
010-4144-9339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있는 고풍스런 성곽도시 수원에 있는 숙소다. 수원시 한옥 1호인 신풍재는 한국산 소나무와 황토로만 지은 숨쉬는 한옥이다.

335키친광교아브뉴프랑점

335키친광교아브뉴프랑점

13.4Km    2023-12-2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40여 가지의 특급 호텔식 샐러드와 함께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2013년 국내 최초 웰빙 푸드 중심의 고급 샤부샤부를 모토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메인 메뉴는 소고기 샤부샤부와 전복 대파탕 두 가지가 있으며 샐러드바에는 육회 샐러드에 월남쌈, 다양한 음료에 아이스크림까지 준비돼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회식과 모임을 포함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호텔 가즈아

호텔 가즈아

13.4Km    2024-01-1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237번길 9 (신갈동)

호텔 가즈아는 용인 기흥 신갈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신갈 부티크 가즈아라고도 한다. 이 호텔의 객실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디럭스 등 3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의 특징은 주변에 많은 골프장이 있어 골프 라운딩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다는 것이다. 또한 고속도로, 전철역이 인접해 있고 수원시가지와 멀지 않아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주변에는 골프장 외에 용인 보정동 고분군,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메리엘호텔

메리엘호텔

13.4Km    2024-01-1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 235 (신갈동)

메리엘호텔은 용인 기흥 신갈에 위치한 숙박시설이다. 이 호텔의 객실은 로얄 스위트, 트윈, 디럭스, 사우나룸, 고사양PC, 프리미엄 2PC 등 6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각자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주변에 많은 골프장이 있어 골프 라운딩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다. 특히 객실 내에서도 사우나를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고속도로, 전철역이 인접해 있고 수원시가지와 멀지 않아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주변에는 골프장 외에 용인 보정동 고분군,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팜투하녹

팜투하녹

13.4Km    2024-07-0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3-18

팜투하녹은 수원시립 선경도서관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도서관 주차장이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층 한옥 건물로 깔끔한 매장 내에는 화이트와 우드 톤이 조화로운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또한 1층 테라스에도 다양한 자리가 있고 2층에는 룸으로 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테라로사 원두를 이용한 커피 음료와 시럽을 사용하지 않은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 신선한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샐러드, 4가지의 치즈가 많이 들어간 파니니 등의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층 매장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다. 팜투하녹에서는 수원에서 보기 힘든 헝가리 와인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