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신두길 52-9
031-654-7080
경기도 안성 올드타임은 1960~90년대 생활사를 전시하는 박물관이며 편집숍이고 레스토랑이다. 음료와 음식을 파는 카페테리아는 70, 80년대 종로와 명동 풍경을 배경으로 하였다. 근현대 생활사를 전시한 근현대사박물관의 골목길에는 구멍가게, 대폿집, 비디오 대여점, 만화방, 사진관 세트 등이 있으며, 실내 전시는 마치 실제 마을을 내려다보는 듯 느껴진다.
15.5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수동길 53-8
만정 낚시터는 약 265,000㎡의 안성 만정지에 위치하고 있다. 수상 좌대, 펜션형 수상 좌대, 방갈로,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동호회는 물론이고 가족단위의 방문도 많은 편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갖췄으며 수상 좌대에서의 취사는 금지가 기본 원칙이다. 붕어, 잉어, 가물치, 향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다. 또한 낚시터 주변 땅이 황토산으로 되어 있어 물고기들이 자연적으로 황토를 먹고 자라 건강하고 힘이 넘쳐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봄철 산란기 때는 이동이 용이한 소형 좌대를 조황이 좋은 곳으로 설치하여 조용하고 오붓하게 봄철 대물 낚시를 즐길 수 있다.
15.5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장안길 80-2 (장안동)
미드바르앳홈은 평택시 장안마을회관 뒤쪽으로 보이는 벽돌집이다. 서서히 차를 몰고 들어가다 보면 유럽의 어느 풍경을 보는듯한 멋스러운 건물을 만나게 된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멋스럽고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다양한 원두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수플레 팬케이크, 소금빵, 파이 등의 디저트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15.5Km 2025-06-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2교길 21-1
궁전해물칼국수 원성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다. 20년 넘게 영업 중인 곳으로 외관과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다. 자체 비법을 바탕으로 직접 숙성해서 뽑은 면발,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정성껏 만든 육수, 새벽시장의 신선함을 그대로 가져온 해산물 등을 넣고 만들었다. 해물칼국수 외에 수육, 콩국수, 해물파전 등도 맛볼 수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 전망대,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15.6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이충로 49-31
031-666-0039
동물성 재료와 밀가루를 쓰지 않고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머핀이다.
15.6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이충로 49-31
031-668-2391
김치찌개 전문점이다. 100% 국내산 생고기와 잘익은 김치가 푸짐하게 들어간 백채 김치찌개이다.
15.6Km 2025-07-0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로 7
천안삼거리는 서울, 영남, 호남으로 갈라지는 길목에 위치해 붙여진 이름으로 지방에서 한양으로 올라갈 때 거쳐야 하는 곳이었다. 때문에 천안은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로 자연스럽게 장문화가 발달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천안에서는 1931년부터 매월 3일과 8일 오일장이 열렸었다. 그 이후 1918년 남산중앙시장으로 시작된 천안중앙시장은 중앙시장, 천일시장과 통합하여 천안중앙시장으로 거듭나면서 43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선 대형시장으로 발돋움하였다. 2008년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등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었고 화재 발생 시 조기 진화 기능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공기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개폐 장치 등 최신 공법이 적용되어 기능과 미관을 고려하였다. 또한 재래시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 시설과 카트, 상품권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실천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천안중앙시장은 천안 최대의 상설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15.6Km 2025-01-10
경기도 평택시 계루지1길 7 (고덕동)
해방 전후의 대표적인 민족운동가이자 언론인이며 정치가인 민세 안재홍 선생이 살던 집이다. 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 주필로 재직하면서 신간회와 물산장려운동을 이끌었으며, 고대사 연구와 문자보급에 앞장선 민족지사이며 학자였다. 이 집은 전형적인 경기도 지역 전통가옥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특히 누마루가 설치된 사랑채는 고고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원래 대문간채까지 있었던 것이나 지금은 안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다. ‘ㄱ’자형 안채와 ‘一’자형의 사랑채가 안마당을 중심으로 ‘ㄷ’자형 배치를 이루고 사랑채의 동쪽으로 대문채가 위치한다. 20세기 초 생활상의 변화를 반영하여 전통가옥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유리창을 설치하는 등 시대적인 변화를 적절히 가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