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5-01-2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장골2길 28-11
시장저수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다. 저수지는 공원화가 잘 되어 있어, 둘레길을 걸으며 수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유명한 한우 음식점과 커피숍이 있어 식사와 차를 즐기면서, 여유를 느껴도 좋다.
15.3Km 2025-03-06
충청남도 아산시 실옥로 222
장영실과학관은 충남 아산 환경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시대 과학기술을 발전시킨 위대한 선조인 장영실의 업적을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다. 1층 어린이관과 과학공작실, 기획전시실, 4D영상체험관을 비롯하여 2층 장영실관에서는 물, 바람, 금속, 빛, 우주 등 5가지 테마를 주제로 장영실의 업적과 현대과학을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알기 쉽도록 과학을 재해석하였다. 과거와 현재의 과학기술이 공존하는 체험교육놀이 공간으로서 과학에 대한 관심유발과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여 과학의 대중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5.3Km 2025-07-31
충청남도 아산시 실옥로 220
충남 아산시 배미동에 위치한 환경과학공원에는 생활 자원 처리장, 건강문화센터, 생태곤충원, 장영실 과학관 등이 있다. 생활 자원 처리장은 아산시에서 발생되고 있는 생활폐기물과 하수슬러지를 위생적으로 처리하여 환경오염을 완벽히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최신의 기술을 도입한 시설이다. 아산생태곤충원은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생태체험 학습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15.3Km 2025-03-1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89
천안향교는 태조 7년(1398)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그 뒤 선조 39년(1606)에 다시 지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무·서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 전사고, 삼문, 풍화루 등이다. 명륜당은 효종 7년(1656) 지었는데,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다. 대성전의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안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과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천안향교의 담장 밖에는 수령이 500년이 넘은 탱자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탱자나무는 천안향교와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한 고목으로, 천안향교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나무다.
15.3Km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서정역로36번길 97
031-667-4546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송탄 대표 맛집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다.
15.4Km 2025-04-0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104-24
누리마루숲은 대관, 공간대여, 장소대여 업체이며 카페 카프닉과 동일한 장소이다. 카프닉은 카페 뒤편 숲 속 정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자연 속에서 힐링이 가능하며 피크닉 패키지가 있어서 감성소품과 함께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카페 이용 시 누리마루숲 정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피크닉 세트는 음료 2잔과 디저트, 피크닉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호두라테, 호두쉐이크이며 그 외에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15.4Km 2025-07-29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경기옛길 삼남길 제10길인 소사원길은 원균장군묘를 시작으로 옥관자정, 통복천, 동부공원, 대동법시행기념비, 안성천교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소사원길은 칠원을 거쳐 경기도의 남쪽 끝까지 이어진다. 새마을운동 모범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던 칠원에서는 물맛이 훌륭하다 하여 인조임금이 벼슬을 내렸다는 옥관자정을 볼 수 있다. 평택의 자랑인 배꽃이 만발하는 들판을 지나면 대동법시행기념비를 만난다. 대동법시행기념비에서 옛 소사원 자리와 미륵불을 지나면 소사벌을 거쳐 경기도와 충청도의 경계인 안성천교에 이르게 된다.
15.4Km 2025-01-0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로 22
천안 중앙시장 내에 자리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저렴하고 푸짐해서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옛날 방식대로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면발을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3일 동안 숙성시킨 면발은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한다. 시원한 멸치육수도 면발에 골고루 배여 감칠맛이 좋다. 칼국수에 곁들이는 김치는 매일 직접 담근다. 취향에 따라 숙성된 김치와 겉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김치 어묵 칼국수에 들어가는 어묵도 직접 만드는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