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5-09-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64 (역삼동)
라움아트센터는 사회적 교류의 장소라는 의미의 소셜베뉴(Social Venue)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복합문화공간이며, 품격 높은 공연과 아카데미 그리고 연회와 웨딩을 주로 하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코틀랜드의 스키보 캐슬(Skibo Castle)을 모티브로 건축된 고성을 연상시키며, 하우스, 가든, 스몰, 채플의 다양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로 이루어진 라움아트센터는 파티와 콘서트 그리고 웨딩을 위한 넓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홀을 구비하고 있다. 마제스틱 볼룸, 갤러리 홀, 챔버홀, 가든 네 개의 홀로, 이 공간에서 페스티벌, 테마 콘서트, 클래식 연주회, 파티, 아카데미, 세미나, 초청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4.1Km 2025-09-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207 (장안동)
천호낙지는 동대문구 사가정로 배봉초교사거리 부근에 있다. 대표 메뉴로 낙지볶음, 코다리조림, 낙지해물찜, 연포전골이 있다. 기본 요리를 주문하고 추가되는 밑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셀프 바에 있는 소면과 국수로 개인 취향대로 조리를 할 수 있다. 주변에 중랑천변공원, 가을단풍길(중랑천제방길)과 배동산둘레길, 답십리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4.1Km 2025-07-2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36
서울의 많은 전통시장 중 하나인 서울 중앙시장은 한국전쟁 이후로 한국의 3대 시장으로 꼽힐 만큼 많은 거래와 소비가 이루어지던 시장이다.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다양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주부들과 자영업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건어물, 반찬류, 분식 등이 인기 품목이다. 시장 골목 곳곳에는 오래된 맛집과 현대적인 점포가 공존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지하에 예술가들의 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가 들어서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4.1Km 2025-09-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24 (한남동)
중식당 청 한남점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내부가 인상적이고 식당 안엔 2인석, 4인석,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하기 좋은 식당이다. 테이블 기본 세팅에 접시에 수저와 장미꽃 말린 씨앗이 들어간 찻잔이 세팅된다. 청은 가정식 메뉴와 식사류부터 요리, 딤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음식을 시키면 땅콩과 짜사이, 오이무절임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대표 메뉴인 해삼탕에는 각종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다. 계절 메뉴인 중국식 냉면도 별미이다.
4.1Km 2025-10-2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15
02-2077-1000
롯데호텔 L7 강남은 서울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비즈니스호텔로, 서울 MICE 중심지인 코엑스와 인접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레스토랑&바 ‘플로팅’에서는 특급 요리사들이 제철 식재료로 선보이는 건강한 식사와 스낵을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을 위한 풋스파가 마련된 야외 테라스와 테크노짐의 최신 운동기구를 갖춘 피트니스센터, 지하주차장, 회의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L7 강남은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통해 도심 속 여유를 제공한다. 객실비용은 합리적으로 유지하면서도 서비스 품질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4.2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1 (역삼동)
최인아책방은 6,000 여 권의 장서를 갖춘 중형 서점이자 강연, 모임, 콘서트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책방 주인이 선별한 좋은 책들이 주제별로 진열되어 있고, 지인들이 추천한 책 안에는 추천 이유를 진솔하게 적은 북카드가 들어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책방의 클래식한 공간은 커피와 함께 책 읽기 좋도록 서재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4.2Km 2025-12-22
서울특별시 광진구 긴고랑로 213 (중곡동)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