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리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암리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암리막국수

5.1Km    0     2024-04-24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1889번길 46-12

용암리막국수의 면은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구수함과 쫄깃함이 공존한다. 당일 반죽한 메밀면 반죽은 반드시 당일에만 사용한다는 주인장의 소신도 확고하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직화로 한번 구워낸 야채와 함께 진하게 우려 육수를 만든다. 울릉도산 부지깽이나물로 만든 들나물막국수는 용암리막국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동두천 관광특구

동두천 관광특구

5.1Km    7725     2024-05-20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관광특구는 경기 북부의 명산인 소요산을 중심으로 하는 자연 자원과 주한 미군을 주 고객으로 하는 편의 시설이 들어선 보산동 일대의 상가 지구 [캠프 보산]을 포함한다. 소요산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기암괴석과 시원한 계곡도 일품이다. 소요산 관광지에는 원효대사가 수도하였다 전해지는 자재암, 건강 오행로, 산림욕장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다. 산 입구에는 산채, 떡갈비 등의 먹을거리를 파는 식당들과 품질 좋은 소고기와 닭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소요산 육 타운이 조성되어 있다. 보산동 일대는 주한 미군 2사단과 인접해 있어 1950년대 이후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330여 개의 상가가 밀집해 있다. 보산동 관광특구에서는 다양한 페스티벌이 계절마다 진행되고, 디자인 아트빌리지 입주작가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플리마켓을 자체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독특한 거리 풍경과 상점을 둘러보는 재미도 특별하다. 전철 1호선 보산역과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소요산 등산이나 도보 여행을 한 후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보산동 일대의 외국인 거리를 구경하는 순서로 방문한다. 인근의 전통시장체험도 가능하다.

시향

시향

5.1Km    0     2024-07-30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1889번길 101-9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지만, 대형견은 입장할 수 없으며 반려견 한 마리당 입장료를 받는다. 외부에 반려견 운동장이 있어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실내에는 테이블마다 옆에 반려견 침대를 배치해 놓아 견주가 식사하는 동안 반려견들은 편히 쉴 수 있다. 간장 돼지불고기, 고추장불고기, 소불고기, LA갈비구이, 고등어구이, 고등어김치찜, 옥돔구이, 누룽지 백숙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혼자 식사하는 경우 상차림비가 별도로 추가된다.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중원해물모듬짬뽕 본점

중원해물모듬짬뽕 본점

5.1Km    0     2024-06-27

경기도 양주시 삼육사로404번길 8-3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해물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해물모듬짬뽕, 해물모듬우동, 해물쟁반짜장, 사천해물쟁반짜장, 해물짬뽕밥, 해물우동, 찹쌀탕수육, 칠리찹쌀탕수육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해산물을 넣어 요리하기 때문에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하다. 짜장을 조금만 맛보고 싶은 사람이나 양이 적은 어린이들을 위한 애기짜장 메뉴가 별도로 존재한다. 내부가 넓고 좌석이 많아서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매장 뒤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배꼽다리

5.2Km    1     2023-11-16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170

조선 중기 이지함 선생은 토정비결을 만들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다녔다. 전국을 누비다가 동두천시 광암동 동점마을 입구에 도착해서는 이쯤이 우리나라 동서남북의 가운데 지점이라 하며 암각문 표시를 해 두고 다리를 설치했는데 그때부터 배꼽 다리로 불렸다고 한다. 여름철이면 다리 아래 계곡엔 물놀이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등산로와 산책로가 연결돼 있고 주변에 아담한 공원과 정자가 있어 마을 사람들과 여행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곳이다.

산속비버스

산속비버스

5.2Km    0     2024-07-29

경기도 동두천시 쇠목길 378

마치 미국에 있는 음식점을 방문한 듯한 분위기 물씬 나는 바비큐 음식점으로 가족과 함께 바비큐와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숲속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주변 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며 식사를 즐기기에 적당한 맛집이다.

소요별앤숲테마파크

소요별앤숲테마파크

5.3Km    1     2024-05-17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22번길 76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소요별앤숲테마파크는 동두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 2020년 7월 개장한 자연 테마파크다. 약 27만 ㎡의 면적에 숙박 시설과 체험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숙박 시설로는 꿈야영장에 카라반 10개 동과 상상야영장에 데크 12개가 운영된다. 체험시설로는 상상공작소, 상상물놀이장, 동물농장, 숲속 쉼터, 숲속놀이터, 화계원, 소망정원이 있다. 카라반에는 아늑한 잠자리를 위해 침대와 푹신한 침구류가 구비되어 있어 캠핑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라반 내 그릴이 비치되어 있고 식기류와 조리기구가 완비되어 있어 별다른 준비물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상야영장의 데크는 모두 나무 데크이며, 6m x 8m의 비교적 넓은 크기를 보유하고 있다. 데크 위에 피크닉 테이블이 있다. 캠핑 외에도 목재체험 교실, 동물농장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자재암(경기)

자재암(경기)

5.5Km    17776     2024-06-07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145

원효대사가 관음보살을 만나 자기 수행력을 인증받았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자재암은 신라 선덕여왕 14년(645)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 광종 25(974) 왕명으로 각규대사가 중창했으며, 의종 7년(1153) 화재를 당해 이듬해 각령 선사가 대웅전과 요사 일부를 중건했다. 소요산 입구부터 약 1.5km 평지의 길을 걷다 보면 자재암을 만날 수 있으며, 원효굴이 시작되는 곳부터 0.5km를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이 동굴은 원효대사가 수행한 굴로 전해지고 원효굴로 불린다. 원효굴 앞에는 작은 폭포가 있고, 특이하게 자재암까지는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서 물자를 실어 나르는데 사용된다. 계단을 오르며 가는 길에는 좋은 글들이 쓰여 있어서 글을 읽으며 계단을 오르는 재미가 있다. 자재암은 신라 65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고 여러 번의 중창과 불사를 거쳤다. 근래에는 625사변에 모두 소실된 것을 다시 중창한 것이다 보니 고색 찬란한 사찰의 모습을 찾을 수 없지만, 바위산 중턱에 있다 보니 암벽과 굴을 이용하여 사찰을 지어서 암벽과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 좋은 곳이다.

나목 스모크밸리

나목 스모크밸리

5.5Km    0     2024-01-10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 222

나목 스모크밸리는 자연 속에서 수준급의 빵, 음료와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디저트 카페이다. ‘나목’이란 이름은 ‘잎이 지고 가지만 앙상히 남은 나무’라는 의미이다. 캠핑장 같은 자연경관 속에서 12시간 이상 정성스럽게 훈연한 텍사스 본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숲과 뛰어다닐 수 있는 정원에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많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무 곳에서 찍어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양주 초록지기마을

양주 초록지기마을

5.5Km    19616     2023-04-10

경기도 양주시 남면 양연로173번길 26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며, 황방리라는 땅이름은 옛날에는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그후 1842년 ~ 1871년까지 적성현지에서도 그대로 표기하고 있었다. 일제의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에도 황방리는 예외로, 대한제국기의 남면 적성군 황방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다만 황방리의 한자 표기가 “황방리(篁芳里)”로 변한점이 특색이다. 이후 1945년 9월 미군정에 따라 파주군에 속하였으나, 1946년 2월 남면 주민들의 요청으로 양주군 남면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는 짓는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