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5-10-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6길 3
02-518-4001
무등산은 1985년부터 전라남도의 한우 생고기 육회, 숯불구이를 서울 강남에 소개해 온 1세대 고깃집이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택된 산지에서 갓 잡은 소를 30년 경력자가 작업하여 온전한 품질로 제공한다. 참숯에 맛있게 구워 비빔밥, 된장찌개, 냉면 등의 한식 상차림에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고기뿐만 아니라 국물이 진한 설렁탕과 25년 넘는 경력의 냉면이 메뉴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모든 메뉴를 외국어(영어, 일어)로 표기하고 있다.
3.0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신사공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는 근린공원이다. 가로수길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 사이에 위치해 있어 공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신사공원은 1977년 7월 9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다양한 수목과 휴게 시설·운동 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1985년 5월 5일에 개장하였으며, 2007년에 공원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였다. 공원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공원 양끝에 두 개의 넓은 광장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운동기구와 음수대, 정자, 벤치가 있어 운동과 더불어 휴식하기 좋은 공원이다. 특히 마사토 포장을 한 게이트볼장이 설치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이용이 활발하다.
3.0Km 2025-10-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5 (신사동)
파시0914는 도심 속 온실 같은 분위기에서 현지의 맛을 살린 이탈리안 생면 파스타와 화덕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병아리콩 후무스와 산뜻한 아보카도 샐러드는 파시0914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또한, 계절생선과 새우살로 맛을 낸 매콤한 오일 파스타와 최상급 한우 채끝등심에 그린페퍼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셀러브리티> <셀러브리티> 1화 초반부에는 SNS 셀럽들이 한 레스토랑에 모여 비니맘의 폭로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소 심각한 장면이라 인물들의 표정은 사납지만, 그들 뒤로 보이는 푸르른 온실 배경은 궁금증이 일 정도로 매력적이다. 이곳의 정체는 ‘파시0914’로 생면 파스타와 화덕피자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며 브런치 카페다. 여행지에서의 로맨틱한 식사 한 끼를 원한다면 이곳을 찾아가 볼 것을 추천한다.
3.0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7 (신사동)
호림박물관은 호림 윤장섭(1922~2016) 선생이 출연한 문화유산과 기금을 기반으로 민족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윤장섭 선생은 1981년 7월 재단법인 성보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이어서 1982년 10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호림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그 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박물관을 확장·신축하여 1999년 5월에 재개관하였다. 2009년 6월에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내에 신사분관을 개관하였다. 호림박물관은 도자, 금속, 나무, 서화, 전적 등 1만 9천 여 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2건의 문화유산이 국보(8건)와 보물(54건)로, 11건의 문화유산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호림박물관의 소장품은 다양함과 질적인 면에서 높이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고 있다. 호림박물관은 개관 이후 수준 높은 소장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열어왔다. 이를 통해서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 지속적인 수집과 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술문화를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인 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
3.0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827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한국의 전통 화장문화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 전문 박물관이다. 전통 화장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2003년 11월 개관 이후 꾸준한 전시와 연구활동을 하며 성장해 왔다. 박물관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로 만든 화장재료, 통일신라 시대부터 근대까지 여성이 사용했던 다양한 화장용기, 화장도구, 근대 화장품 등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통해 한국 화장의 역사와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 일본의 화장문화를 비교 연구하여 동북아시아 지역의 화장문화를 알리고, 나아가 세계 화장문화를 연구하고 소개하는 선도적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