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5-04-10
서울특별시 중구 서애로 26
필동면옥은 평양냉면을 선보이는 곳이다. 대체로 북쪽 지방의 음식은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평양냉면은 함흥냉면과 달리 슴슴한 맛이 특징이다. 화학조미료에 익숙해진 입에는 다소 생소한 맛일 수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는 별미이다. 냉면과 함께 먹어야 하는 만두와 편육, 수육도 이곳의 또 다른 명물이다. 평양식 만두는 먹음직스러운 크기에 꽉 찬 만두소가 일품이고, 편육은 질 좋은 고기를 잘 삶아서 새우젓 양념에 살짝 찍어 먹어야 제맛이다. 편육 또한 두툼하면서 부드럽다.
4.4Km 2025-07-30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227 (길음동)
서울시 성북구 길음뉴타운 아파트단지 사이에 자리한 길음시장은 개장한 지 40년이 넘은 전통시장이다. 지붕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장 보기가 편리하다. 2016년부터 청년상인 발굴 등으로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 시장 내 길음순대마을과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가게 등이 유명하다.
4.4Km 2025-01-07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199-1
02-457-8319
직접 빻은 메밀로 반죽한 면을 사용하는 평양식 냉면 전문점으로 면발이 약하고 부드럽다. 만두는 각종 야채와 고기, 두부를 섞어 매일 만들며, 얼린 만두는 포장도 가능하다. 육수를 낼 때에는 채소를 넉넉하게 사용하고 있다. 공간이 좁아 예약은 불가능하다.
4.4Km 2021-0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66-1
02-2269-6933
서울시 종묘광장공원 근처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 이다. 30년 전통의 설렁탕전문점이다.
4.4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58-10
02-745-7878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학생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찌개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4.4Km 2024-02-16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252 SC제일은행
아침 9시, 아침이 시작되는 시간에 카페252도 함께 시작이 된다. 굿모닝 세트메뉴를 시작으로 유기농 커피,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프리미엄 짱북이유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콘셉트의 좌석과 아기와 함께 방문한 엄마들의 편의를 위한 이유식 메뉴, 유아의자, 기저귀 교환대 등을 구비했다. 신선한 재료와 정직한 조리로 건강함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아이와 엄마 모두 믿고 먹을 수 있다.
4.4Km 2025-07-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1973년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 계단 위에 유관순 열사 동상이 세워졌다. 이 석조 동상은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형상화하였으며, 작지만 역동적인 조형미로 강한 인상을 준다. 검은 좌대에는 ‘순국처녀 류관순’이라는 문구가 간결하게 새겨져 있어 그녀의 굳센 기개를 상징한다.
4.4Km 2023-01-04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1길 38
을지로 원형들은 디저트바이다. 카페겸 바이기도 한 이곳은 독특한 디저트와 커피, 와인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고수 케이크와 딜 케이크가 있다. 낡은 건물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판도, 문도 없다.
4.4Km 2025-07-23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59
국립극장은 1950년 4월 29일 아시아 최초의 국립극장으로 설립됐다. 전통예술을 동시대 예술로 창작하는 국내 유일의 제작극장으로, 대극장 규모의 '해오름극장(1,221석)'과 중극장 규모의 '달오름극장(512석)', 소극장 규모의 '별오름극장(100석)'을 비롯하여 원형무대 구조의 '하늘극장(627석)'을 가지고 있다.
전속 예술단체로는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이 소속해 있으며, 다양한 신작과 레퍼토리 작품으로 국민과 호흡하고 있다.
2012년 9월부터는 레퍼토리 시즌제를 도입한 이후 전속단체는 물론, 국내외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공연기관으로서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과 조화를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