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라이브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스24라이브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스24라이브홀

예스24라이브홀

6.0Km    2024-01-22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천면로 20 (광장동)

2006년에 개관한 예스24라이브홀은 다양한 공연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전문 콘서트 공연장이다. 일본 대중공연장의 전설 시부야 악스가 직접 설계한 예스24라이브홀은 1,500여평의 규모이다. 전문적인 장비와 함께 좌석 공연과 스탠딩 공연이 모두 가능하다. 예스24라이브홀은 국내외 가수의 콘서트, 기업 및 학교 행사 등을 위한 공연 장소의 역할을 맡고 있다. 2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어 간단한 휴식이 가능하다. 예스24라이브홀에는 주차장이 없으며, 따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에 대중교통을 타고 올 것을 권장한다. 예스24라이브홀은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4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나무호텔

나무호텔

6.0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6가길 12 (광장동)
02-456-3271

건축가협회상을 받은 나무호텔은 독특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의 호텔이다. 주 출입구를 도로 쪽에 두지 않고, 골목을 통해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모든 객실은 면적과 구조, 가구의 배치가 다르며 대부분의 객실은 발코니를 통해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 외부의 시야에서 보호받으면서도 도시 풍경을 바라보고 계절과 날씨, 햇빛과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자연을 감각하며 깊은 쉼을 경험할 수 있다.

더 우리곱창

6.0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6나길 9 (종로5가)
02-2266-8125

더우리곱창집은 신진시장, 동대문종합시장 인근에 위치한 곱창 전문 음식점이다. 곱창을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야채볶음으로 맛볼 수 있으며, 막창구이도 맛볼 수 있다. 농장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곱창의 양이 많기로 유명하다. 특유의 잡내를 잘 잡았다는 단골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으며, 부드러운 곱창과 비법 특제 소스가 잘 어울려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블랙야크 종로

블랙야크 종로

6.0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6길 22 (종로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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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성

아차산성

6.0Km    2025-07-29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광진구 광장동 한강 북쪽에 있는 해발 285m의 아차산에 있는 아차산성은 백제가 하남위례성에 도읍하였을 때 고구려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 쌓은 큰 성이다. 또한 고구려 장수왕이 한강 하류의 남쪽에 있었던 백제의 왕성을 빼앗고 개로왕을 사로잡아 아차산성으로 끌고 와서 죽인 곳이기도 하다. 한강 하류를 장악한 신라에 있어서도 고구려를 공격하는 전진기지가 되었다. 이러한 신라의 야망을 미리 막기 위하여 싸움터로 나왔던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신라군의 화살에 맞아 전사한 곳이라고도 한다. 이때 사랑하는 남편 온달장군의 주검을 거두기 위하여 천 리 길도 마다치 않고 달려온 고구려 평강공주의 슬픈 사랑 노래가 한강을 따라 천여 년을 흐른 곳이 아차산성이다. 아차산성의 1차, 2차 발굴에서 고구려 성벽과 건물터, 연못터가 확인되었고, 2015년부터 이뤄진 발굴을 통해 신라의 배수구 시설과 고구려 토기 등 삼국시대 유물이 다량 발견됐다. 아차산성 남벽 90m 외벽에선 신라 건축의 특징인 외벽 보축 시설과 출수구(3곳), 내벽에선 입수구(2곳)가 발견됐으며, 감시 초소인 망대지에선 내외성벽을 비롯한 치성과 방대형 시설 등이 확인됐다.

진지아

진지아

6.0Km    2024-01-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12-9

진지아는 8, 9호선 석촌역 2번 출구 송파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택가에 있다. 주차 공간은 넓지 않다. 만차 시에는 인근 송파여성문화회관 유료주차장을 이용한다. 진지아 외관은 가정집 2층 건물로 1층 내부에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고 2층은 단체석, 소규모 회식, 친목 모임, 가족 식사, 돌잔치 등 행사하기 좋은 좌석으로 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마라 곱창전골이다. 곱창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마라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고 깔끔하다. 중국식 당면, 숙주, 건두부, 버섯, 고수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양도 푸짐하다. 모든 메뉴는 밀키트로 판매하고 있다. 인근에 석촌호수와 대형 테마파크 놀이동산이 있다.

바른고기 정육점 서래마을본점

바른고기 정육점 서래마을본점

6.0Km    2024-01-31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0

바른 고기 정육점 서래마을본점은 지하철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이고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발레파킹 서비스 가능).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고 넓은 홀이 있고 다양한 테이블이 있다. 단체석과 개별 룸이 있어 단체 모임, 가족 행사에도 적합하다. 특히 이곳은 대한민국 청정 지역 최상급 한우를 취급한다. 대표 메뉴로는 1++세 가지 맛 등심, 1++한우등심&즉석 양념갈비 모둠, 1++한우 안창살 등이 있고 그 외에 보양 계절 솥밥, 평양냉면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

6.0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는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남산에 있는 공간으로 2016년 개장했다. 기억의 터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는 추모공원으로 그들의 증언록과 피해기록, 일제의 만행 등을 기록한 내용을 중심으로 조성되었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이다. 기억의 터·기림비 상설 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 남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정의를 위한 연대)와 기억의 터를 잇는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눈높이 체험활동, 인권과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남산순환나들길

남산순환나들길

6.0Km    2025-07-21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609 (예장동)

도시 한복판에 우뚝 솟은 남산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사계절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다. 남산둘레길은 서울타워를 기점으로 남산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길로 걷기 좋은 산책 길이다. 총길이 7.3㎞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누구나 걷기 좋은 북측순환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길, 남산의 자연환경을 엿볼 수 있는 자연생태길과 야생화원길, 그리고 산림숲길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그중에서도 북측순환로는 휠체어나 유아차 사용자와 시각장애인 등 보행 약자가 동행자 또는 보호자의 큰 도움 없이 다닐 수 있어 무장애산책로로 선정됐다.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남산케이블카 입구에서 시작하여 국립극장까지 이어지는 3.4㎞의 산책로로, 자동차와 자전거 통행이 금지되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모든 길의 가운데에는 점자 블록이 설치되어 있고, 점자 블록이 설치된 중간 길을 기준으로 비장애인은 우측으로 통행하며 질서를 지키자는 의미로 ‘배려의 길’이라고도 불린다. 남산둘레길의 관광포인트로는 안중근 의사가 남긴 붓글씨, 관련 사진, 건국공로 훈장과 서한, 공판 당시 신문 보도 내용, 유명 인사 휘호 등이 전시되어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누에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잠두봉의 포토존 잠두봉 ‘포토아일랜드’, 남산서울타워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 남산 정산 부근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파 송출 및 관광용 타워 ‘남산서울타워’ 등이 있다.

아차산

아차산

6.0Km    2025-06-19

서울특별시 광진구 긴고랑로 213 (중곡동)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