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3 (대치동)
아선재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지하철 3호선 삼성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무료로 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룸과 홀로 구성되어 있는데 칸막이를 접으면 최대 90석 정도 단체석이 가능하다. 점심 단품 메뉴로 전복장 비빔밥, 한우육회비빔밥, 뚝배기 불고기, 한방갈비탕, 아선재 정찬이 있다. 저녁 메뉴로는 세종정찬, 수라정찬, 궁중정찬, 반가정찬, 궁중정찬 등이 있는데 코스별로 최고의 식사를 제공한다. 특별한 기념일 식사나 상견례 장소로도 인기다. 이 밖에 장어구이 도시락, 갈비찜 도시락, 떡갈비 도시락도 있다. 식당 인근에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우리동네숲4호, 코엑스 등이 있다.
5.2Km 2025-12-02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길 94
0507-1381-2796
뿡어당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붕어빵을 판매하는 가게이다. 귀여운 붕어빵 간판이 눈에 띄는 곳으로 성신여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대학가 맛집답게 피자, 앙버터, 팥 호두, 꿀고구마 붕어빵부터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붕어빵까지 등 대학생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붕어빵 사이즈는 일반적인 크기와 엄지손가락 크기로 나뉘는데,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 붕어빵이 특히 인기 있다. 미니 붕어빵은 직접 만든 커스터드 크림, 달지 않은 고급 초콜릿 가나슈, 바닐라빈 크림, 프랑스산 치즈 등 속 재료도 독특한 편이다.
5.2Km 2025-07-30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42
02-753-7533
한식의 색다른 맛과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국의 반찬이 많이 나오는 음식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쌈밥정식이다.
5.2Km 2025-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5 (동숭동)
대학로는 서울 종로5가 사거리에서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의 거리와 뒷편의 골목까지 모두 포함하여 말한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장이나 기관 등이 발달해 있어서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손꼽힌다. 이곳은 70,80년대부터 작은 소극장이 즐비했고 다양한 주제의 연극, 소공연, 소규모 콘서트가 늘 열리던 곳이었다. 바탕골소극장은 대학로 연극시대의 초석이 되었던 극장으로 명실상부 대학로 대표 극장으로 자리매김 했었다. 그러나 대학로의 명성이 예전같지 않고 점점 쇠퇴하던 2000년대 초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것을 시민들과 종로구청에서까지 나서서 힘쓴 결과 지금의 공연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바탕골소극장은 아동과 성인극을 함께 공연하는 200석 규모의 극장으로 낮에는 아동극, 밤에는 성인극을 공연한다. 그 이외에도 1년에 한번씩 바탕춤이라는 기획공연을 한다. 1층 커피숍은 연극인과 무용가, 작가 등의 모임 장소로 자주 이용되며 건물 내에는 미술관도 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로 마로니에 공원 옆에 위치하며 대학로는 여전히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5.2Km 2025-1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5길 9
20여 년간 자연산 회만을 고집하는 청수 횟집에서는 자연산 회를 포함하여 식사 요리와 조림 요리, 게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어 계절을 즐기기에도 좋다. 동해안 청정해역에서 매일 직송되는 자연산 해산물로 손님 상에 올리고 있으며, 각종 모임을 갖기에도 좋은 곳이다.
5.2Km 2025-04-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1522-2295
1975년 국가무형유산으로,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대제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 모시고 올리는 제례의식이다.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 조선 왕실의 품격 높은 의례와 음악, 무용이 어우러진 종묘대제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5.2Km 2025-1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31 (동숭동)
대학로자유극장은 난타기획사 PMC 프러덕션이 2005년 3월, 국내 창작뮤지컬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로에 개관한 극장이다. 2005년 개관기념작 난타를 시작으로 뮤지컬 달고나, 뮤직인 마이 하트, 살인사건 등 국내 창작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연을 올려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금도 자유극장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완성도 높은 뮤지컬 공연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하의 소극장으로 관객과 무대가 가까워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으며 대학로에 중앙에 위치하여 주변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