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4-10-21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8-16
02-424-7192
해주냉면은 매운 냉면 전문점이다. 가게에서 파는 메인메뉴도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전부이며 사이드메뉴로는 냉면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물만두, 계란, 쿨피스가 있다. 매운 냉면은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닌 진한 양념에서 나오는 매운맛이며, 마늘 베이스의 양념으로 간이 거의 안 되어 있어서 식초와 겨자, 설탕을 넣어서 감칠맛이 나게 해서 먹어야 더욱 맛있다. 냉면 양념이 매워서 뜨거운 온육수를 함께 먹거나 계란을 곁들여 먹다 보면 냉면 한 그릇을 비울 수 있다. 혹시 먹다가 양이 부족하다면 사리를 추가하면 되는데, 테이블에 소스가 있어 소스를 추가하여 비벼 먹으면 된다.
4.4Km 2025-11-04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7길 4 (청담동)
1987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 미술시장 대중화를 목표로 개관한 청화랑은 다양한 작품을 기획, 전시해 왔다. 1994년 청담동으로 이전한 후에는 해외 대표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한국 작가들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국내 아트페어에서는 신인 작가들을 발굴 및 육성해 오고 있다. 청화랑은 원로에서부터 중진, 역량 있는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취급하고 있다. 월 1회 정기적인 전시회를 기획하며 판화미술제, 화랑미술제, 청담미술제, SIAF 등에 참여하고 있다. 기획 전시, 초대전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청화랑은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4.4Km 2024-12-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12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24시간 연중무휴인 카페이다. 비비브라운에서 판매하고 있는 커피는 산미가 적고 고소하며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오전 7시~오후 4시 사이에만 판매하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샌드위치도 인기 있다. 여러 개의 미팅룸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팩스도 이용 가능해 다양한 모임 및 스터디를 하기에 적합한 카페이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다.
4.4Km 2025-01-1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8길 37
The Round는 영동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건물에 할 수 있고 발레파킹 서비스(유료)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북경 오리를 취급하는 프리미엄 중식당이다. 일반적으로 고급 중식당의 인테리어와는 달리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몄다. 다인용 사각 테이블과 바 형태의 1인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애피타이저, 런치 코스, 디너 코스로 콜키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당 인근에 도산공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 골목, 청담동 명품 거리, 서울선릉과 정릉 세계문화유산, 잠실종합운동장이 있어서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4.4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760 (청담동)
40년 전통을 이어온 뉴욕에 중점을 둔 글래드스톤 갤러리는 아시아의 첫 지점으로 서울을 선택했다. 1980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래드스톤 갤러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벨기에 브뤼셀, 이탈리아 로마 등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엘렉스 카츠, 우고 론디노네 등과 함께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갤러리이다.
4.4Km 2025-11-1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23 (신사동)
서울 가로수길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번화가로 주로 신사동 가로수길이라고 불린다. 현대 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신사역 동쪽 도산대로와 삼거리까지 뻗은 도로를 이르며 서울 강남구 대표 상권 중 한 곳이다. 신사동 가로수길 주위로는 아기자기한 커피숍과 맛집, 디자이너들의 옷 매장들이 즐비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과거 가로수길에는 갤러리와 영화사가 많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패션 중심으로 상권이 재구성되었다. 명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 매장과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매장 또한 입점해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패션·뷰티 팝업 스토어들이 열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울의 대표적 상업거리이다.
4.4Km 2025-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7 (신사동)
호림박물관은 호림 윤장섭(1922~2016) 선생이 출연한 문화유산과 기금을 기반으로 민족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윤장섭 선생은 1981년 7월 재단법인 성보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이어서 1982년 10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호림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그 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박물관을 확장·신축하여 1999년 5월에 재개관하였다. 2009년 6월에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내에 신사분관을 개관하였다. 호림박물관은 도자, 금속, 나무, 서화, 전적 등 1만 9천 여 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2건의 문화유산이 국보(8건)와 보물(54건)로, 11건의 문화유산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호림박물관의 소장품은 다양함과 질적인 면에서 높이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고 있다. 호림박물관은 개관 이후 수준 높은 소장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열어왔다. 이를 통해서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 지속적인 수집과 전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술문화를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인 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