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10.1 Km    4174     2023-08-10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시간을 덧입힌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혼자 걷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니 날 좋은 가을날 조용히 혼자 나서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마포아트센터

마포아트센터

10.1 Km    27597     2023-12-05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20길 28

마포아트센터는 홍대, 신촌, 서강대 등 대학가에 둘러싸인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마포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아트홀맥]은 1,004석 규모의 종합공연장이다. 서울특별시 건축물 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할 정도로 훌륭하고 멋진 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대식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이다. 인형극, 독주회, 어린이공연 등 소규모 공연장인 [플레이맥]은 교육적이고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을 비롯해 소규모 콘서트 및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으며 소규모 공간에서 지역 주민 및 동아리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갤러리맥]은 그림, 사진 전시는 물론이고 공간 활용 방식에 따라 디자인, 공예, 아동미술의 프로그램도 가능한 공간이다. 그 외에도 아카데미와 수영장, 체육관, 휘트니스, 골프클럽을 갖춘 스포츠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상 [파크맥]에서는 자연과 함께 숨 쉬는 휴식 공간 및 텃밭이 조성되어 있다.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

10.1 Km    6361     2023-09-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22-7
02-722-7003

북촌 옛집의 정취와 현대적 감수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공간 안에 다이닝과 카페가 공존하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 한옥 레스토랑이다.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와 매일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요리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의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을 표방한다. 이름의 ‘스미스’ (서양인 중 가장 흔한 성이며 또한 대장장이에서 유래된 성씨로 피자를 굽는 화덕을 연상하게 함)는 특정인이 아닌 이곳을 찾는 모든 이를 지칭하는 말이다. 한번 찾은 이라면 누구나, 모두가 좋아하는 집이 되어 다시 찾고 싶어지는 레스토랑이 되는 것이 모토이다. 또한 매일 신선하게 로스팅 한 깊은 향의 이탈리안 커피와, 한옥 공간과 어울리는 전통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것도 스미스가 좋아하는 한옥만의 특징이다.

온유헌 바이 버틀러리

온유헌 바이 버틀러리

10.1 Km    1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92-19 (계동)

온유헌 바이 버틀러리는 고즈넉한 마당을 품고 있는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하고 평온한 느낌을 줍니다. 마당 툇마루에 둘러앉아 선선한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를 보면 마치 비밀 정원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며, 내리쬐는 햇살을 받으면 포근한 느낌이 가득합니다.

북촌박물관

북촌박물관

10.1 Km    2216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9 (가회동)

북촌박물관은 우리의 문화자산을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과거와 소통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어 가는데 이바지하고자 시작되었다. 북촌박물관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활 속에 이어져 온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전시하고 옛것이 지닌 미의식의 가치를 오늘의 생활에 연결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북촌박물관은 고미술품은 물론, 전통의 가치가 새롭게 해석되고 재현된 현대미술 및 공예품의 전시를 통해 그 속에 깃든 ‘총체적인 삶의 아우라로서의 우리 문화’를 재조명한다. 또한, 우리 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공유하는 많은 이들이 풍속도의 한 장면처럼 모이고, 그 모임을 의미 있는 형태로 기록하여 널리 알리는 통로 역할을 수행하며, 전통의 바탕 위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체험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장을 마련하고 한다.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10.1 Km    27126     2023-12-04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은 한국의 전통미와 생활양식을 이해하고, 자주적인 여성관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보물 대동여지도를 비롯하여 동국지도, 천하도, 수선지도, 조선고지도 등의 지도와 천상열차분야지도, 대천도 등의 우수한 천문도, 해시계, 휴대용 앙부일구 등의 과학사에 빛나는 과학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여성 풍속사에서 여러 가지 여성용 장신구와 아름답고 정교한 경대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진열실은 설립자기념실과 3개의 전시실로 나뉘며, 제1진열실에는 천문도와 지도, 제2진열실에는 500여점의 서화, 제3진열실에는 토기 및 과학기기 45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라틴아메리카 축제

라틴아메리카 축제

10.1 Km    20908     2024-02-06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동2가
02-2241-6383

라틴아메리카의 대초롭고 풍요로운 문화와 정서 그리고 열정을 전파하고 글로벌공동체 가치공유를 통해 내외국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이다.
기존 행사장소였던 분수마루 외에 성북천변 산책로를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이젠 성북천에 마련된 휴게공간에서 중남미의 이국적인 음식들과 함께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14개국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음식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아띠인력거

10.1 Km    4060     2023-08-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43

아띠 인력거는 2015년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인력거 투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관광코스는 북촌, 서촌, 명동과 정동 등이 있고, 라이더의 콘텐츠에 따라 개성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코스가 추가되기도 한다. 보조 모터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직 두발로만 운전하는 인력거를 타고, 라이더의 재치 있는 해설을 들으며 코스를 즐기다 보면 그동안 바쁘게 지나치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북촌과 서촌, 명동과 정동에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다양한 구경거리를 즐길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로 인력거 투어를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강동선사문화축제

강동선사문화축제

10.1 Km    66454     2024-02-06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02-3425-5240

강동선사문화축제는 강동구에서 주관하는 강동구 최대의 자치구 브랜드 축제로서 2023년 올해로 28회를 맞이한다. 한강 유역 최대의 집단 취락지로 6천년 전 선사시대부터 공동체 생활을 이루어오며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암사동 유적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이다.
주무대 공연으로 인기가수 공연, 구민들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강동선사 노래자랑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며, 그 외에 숲속무대, 광장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선사인들의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원시 바비큐 체험,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등 색다른 체험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3일 동안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축제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으며,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화려한 불꽃쇼를 선사할 예정이다.

계동배렴가옥

계동배렴가옥

10.1 Km    1     2023-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89 (계동)

계동길에 자리한 계동배렴가옥은 서울의 공공 한옥이자 역사 가옥으로, 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튼 [ㅁ] 자 형태의 도시형 한옥이다. [ㄱ] 자의 안채와 [ㄴ] 자형 바깥채가 마주 보는 구조이다. 배렴은 이 집에서 1959년부터 1968년까지 살았으며 배렴이 살기 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상 민속학자이자 국립민족박물관을 설립한 송석하가 살았다. 그림을 배우기 전부터 서예에 관심을 둔 배렴은 추사 김정희, 소전 손재형 등 조선시대부터 동시대에 활동한 서예가의 글씨를 수집하였다. 배렴이 세상을 뜬 뒤 2001년 에스에이치공사에서 매입 후 임대하였고, 숙박시설로 활용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다. 2017년부터 서울시가 역사 가옥으로 개방하기 위해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하여 지금은 시민들을 위해 휴식공간이자 문화 예술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또한, 계동배렴가옥의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기도 하다. 배렴가옥에서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 매년 프로그램이 바뀌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배렴 영화관, 일일 서재, 슬기로운 자아탐구 생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