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할머니 멸치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북할머니 멸치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북할머니 멸치국수

12.8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학로 30

이북식 육수를 내어 조리하며 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명이 10가지 넘게 올라가는 이북식 온국수가 대표메뉴이며 이북식으로 만든 손만두 또한 인기이다.

숭림사(익산)

숭림사(익산)

12.8Km    25935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백제로 495-57

숭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경덕왕 때 진표가 창건하였다. 일설에는 1345년(고려 충목왕 1)에 창건했다고도 하며, 절 이름은 달마가 숭산 소림사에서 9년 동안 벽을 바라보며 좌선한 것을 기리는 뜻에서 숭산의 ’숭’, 소림사의 ‘림’ 자를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1697년(숙종 23)에는 영원전을 건립하였고, 1819년(순조 19)과 1882년(고종 19)에 숭림사 보광전과 주변 건물을 중수하였다. 1885년(고종 22)에는 우화루를 중건하였고, 1912년에 법당 중수, 1923년에 주지 황성렬이 나한전과 영원전을 새로 지었으며, 1957년 고광만의 시주로 시왕전과 나한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숭림사에는 보물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가 많이 있다.

삼례 유성식당

12.8Km    0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29

순대와 함께 여러 가지 돼지고기 부속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밥과 고기에 뜨거운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라내어 덥히는 방식의 전통 토렴식과 밥을 따로 주는 따로 국밥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기호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 토렴식 국밥은 국물의 맛과 향이 밥과 고기 사이에 스며들면서 맛이 겉돌지 않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성식당은 순대 없는 순대국밥인 ‘전통순대국밥’이 유명하다. 순대를 원한다면 주문할 때 추가를 하면 된다.

남궁찬묘석상

12.8Km    15563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남궁찬묘석상은 조선 전기의 문신인 남궁찬묘 앞에 자리하고 있는 2기의 석상이다. 석상의 재질은 화강암이며 오른쪽 석상의 높이는 260㎝, 왼쪽 석상은 250㎝이다. 각진 큰 머리에 구슬 모양 장식을 붙인 모자를 쓰고 있으며 툭 튀어나온 눈과 두툼한 코와 내밀고 있는 턱이 특징이다. 옷은 도포를 걸친 모습으로 선을 가늘게 조각하였으며 양손은 소맷자락 속에 넣고 있다. 석상의 제작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석상이 남궁찬의 묘석으로 있기 때문에 남궁찬의 묘를 조성할 때 같이 제작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석상의 얼굴 등이 이국적인 점에 주목하여 중국에서 가져왔을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제주도의 돌하르방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전기 묘소에 조성된 석상은 현존하는 것이 거의 없다. 남궁찬묘석상은 안면이나 의습 등이 잘 드러나 있어 조선 전기 조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노령산맥

12.8Km    3337     2024-07-2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로 297
063-851-5522

깔끔한 돼지갈비의 맛을 자랑하는 노령산맥은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고급 음식점이다. 양념갈비뿐만 아니라 생갈비도 맛볼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찾는 노포 맛집이다. 주변에 남부시장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의 역사유적 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전주소바

12.9Km    131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로 281
063-842-3288

주 메뉴로는 메밀국수, 세꼬시 등이 있다. 이곳은 2대째 이어 운영되고 있으며 메밀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유기농 다시마 간장과 8가지의 각종 재료를 섞어 만든 독자적인 소스가 인기이다.
주변에 남부시장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의 역사유적 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삼세오충렬사

12.9Km    1594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현내로 468

* 전라북도 기념물 삼세오충열사 *

삼세오충열사는 전북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 8월 30일에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삼세오충열사는 3대에 걸쳐 나라를 위해 순절한 해주오씨(海州吳氏) 오충신(五忠臣)의 유적이 모여 있는 곳이다. 원래는 오응정(吳應鼎)과 그의 아들 욱(稶)과 직(稷), 그리고 직의 아들 방언(邦彦)을 배향하여 사충사(四忠祠)라 하였으나 근년에 오응정의 아들 동량(東亮)을 추향하여 오충열사(五忠烈祠)라 부르고 있다. 오응정(1548∼1597)은 전라도 용안현 출신으로 자는 문중(文中), 호는 완월당(翫月堂)이다.

조선 선조 7년(1574년)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에서 치적(治積)을 쌓던 중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순천부사 겸 총 병부 문안사(順天府使兼總兵府問安使) 전라도 우방어사(全羅道右防禦使)가 되어 어모장군(禦侮將軍) 욱, 동량과 더불어 남원성(南原城) 전투에 참전하여 분전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패하게 되자 화약더미 속에서 세 부자가 장렬하게 순절하였다.

오응정의 차남 오직(1574∼1619)은 광해군 때 도원수(都元帥) 강홍립(康弘立) 막하의 우영천총(右營千摠)으로 요동심하 전투에 출전하였으나 강홍립이 후금군에 항복하자 격분하여 부차(富車)에서 적과 싸우다 온 몸에 화살을 맞고 전사하였다. 그의 아들 방언(1588∼1637)은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적과 싸우다 인조대에 삼전도 굴욕을 당하자 남한강에 투신자살하였다. 이를 기리기 위해 조선 숙종 7년(1681)에 충열사를 세웠다.

* 해주오씨(海州吳氏) 오충신(五忠臣)의 유적

관리 사무소를 지나면 광장입구에는 정문인 충신문이 있다. 충신문을 지나 올림픽기념 숲을 걷다보면 외삼문인 복절문에 이르고 복절문 좌측에는 기념관인 영국관이 있다. 내삼문인 장의문을 지나면 본사우인 삼세오충열사에 이른다. 여기에는 중앙에 오응정, 좌측에 동량과 욱, 우측에 직과 방언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삼세오충열사의 현판은 여산 권갑석 선생이 쓰셨다. 삼세오충열사를 나와 우측으로 가면 신도비와 오응정의 묘가 있고 정려각이 있다. 최근에는 모충제를 건립하였다. 충신문의 우측으로 가면 오충신의 묘와 오응운, 오응태, 오하몽, 오석근, 오식 등 직계선조의 묘가 있고 오영우, 오사고, 오희, 오사만, 오영수 등을 모신 삼신단이 있다.

그림책미술관

12.9Km    0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48-1

완주 삼례 책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유일의 그림책 특화 미술관이다. 옛 양곡창고를 개조한 공간에 작가의 친필 원고와 원화,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공간을 형상화한 조형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관에는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월터 크레인(Walter Crane, 1845~1915)과 랜돌프 칼데콧(Randolph Caldecott, 1846~1886), 케이트 그리너웨이(Kate Greenaway, 1846~1901)의 원화와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랜돌프 칼데콧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로 익살과 풍자가 넘치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책미술관에서는 18세기 세계 그림책 문화사의 선구적인 작품들과 함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문화권의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감상을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및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여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직접 개발하여 지역의 아동보육기관에 보급하고 있다.

삼례책마을

13.0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8

삼례 책마을은 2013년에 삼례로 이전한 영월 책 박물관이다. 삼례 책마을은 1950년 대에 지어진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졌으며, 책마을센터, 헌책방, 북 카페 등을 갖춘 북하우스, 전시 및 강연 시설이 있는 북갤러리, 한국학 문헌 아카이브 이렇게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례 책마을에서는 각종 도서전 및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쉬어가삼 (례:)

쉬어가삼 (례:)

13.0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쉬어가삼[례:]는 과거 삼례역이었던 건물을 완주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삼례역 100년의 역사, 완주 의병의 역사 콘텐츠 전시와 독서, 여행정보안내, 공유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조성하였다. 원래 삼례 일대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며 동학 농민현명 봉기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랬던 삼례는 문화 예술과 책, 문화재가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장이 되었다. 쉬어가삼[례:]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를 지킨 완주의 의병과 역참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 여행자 쉼터는 누구나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과 이색적인 테이블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쉬어가삼[례]를 중심으로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놀토피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