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에 좋은 것들은 다 모였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신에 좋은 것들은 다 모였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신에 좋은 것들은 다 모였다.

심신에 좋은 것들은 다 모였다.

7.3Km    8110     2023-08-09

푸르른 싱그러움이 가득한 대나무의 고장, 담양.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과 용마루길, 관방제림, 소쇄원 등 구석구석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하고 있는 멋스러운 곳이다.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천천히 느릿느릿한 마음으로 하늘이 내려 준 담양의 자연과 음식을 음미해보자.

담양대나무축제

담양대나무축제

7.3Km    147438     2024-05-02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061-380-3152

과거부터 마을 사람들이 모여 대나무를 심었던 죽취일(竹醉日)에서 유래한 축제로,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죽녹원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숲인 관방제림 일대에서 진행된다. 대나무 연만들기, 대나무 물총쏘기, 대나무 뗏목과 카누타기 등 대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뿜어내는 대나무 숲을 거닐 수 있다. 죽녹원 인근에 위치한 관방제림에는 수령 300년이 넘는 거대한 고목들이 있다. 잔디밭에서 담양의 먹거리를 즐기며 공연관람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담양 음식테마거리

7.4Km    1899     2024-05-2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7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음식 부문에 ‘담양 음식테마거리’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담양 음식테마거리는 죽녹원을 중심으로 대통밥, 떡갈비, 죽순요리, 담양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음식의 맛과 종류뿐만 아니라 위생 관리와 친절한 접객 서비스 등 음식관광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담양국수] 50여 년 전부터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은 담양의 명물 음식거리로 자리 잡은 국수거리에서는 200~400년 된 나무 아래 대나무 평상이 마련돼 있어 영산강 풍경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국수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멸치로 육수를 낸 멸치국수와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비빔국수다. 담양 국수거리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근처에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떡갈비] 손으로 고기를 썰고 다지는 과정을 반복하여 빚어진 고기를 다시 뼈에 붙이고 모양을 낸 후 숯불에 15분 이상 천천히 구워 내는 떡갈비야말로 담양의 명물이라 하겠다. [대통밥] 담양의 또 다른 명물 대나무에 잡곡과 견과류와 함께 짓는 대통밥도 빠트릴 수 없는 담양의 대표 음식이다.

아트센터 대담

7.4Km    0     2024-06-13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언골길 5-4

죽녹원과 관방천 사이에 자리한 아트센터 대담은 2010년 전라남도 14호 미술관으로 등록되었다. 서양화가 정희남 관장이 사비를 들여 2010년 6월 개관한 이곳은 [함께 느껴요 Eco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내실 있는 전시와 아름다운 전경으로 인해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대담은 [대나무와 담양], [대범함], [대화와 담소], [세계 속의 큰 담양] 등 복합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곳은 현대미술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기획전을 통해 인근 주민에게는 국제적 수준의 관람 기회와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받은 지역 작가들을 지원하여 독자적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국제교류전 등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갤러리와 함께 운영하는 카페는 밖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통창으로 탁 트인 공간감을 준다. 프라이빗공간은 숙소공간으로 간단한 조식과 아트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전통미가 느껴지는 은행나무집, 감나무집, 방앗간집, 아트컨테이너 등 다양한 방문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컨셉이 있는 휴식 공간들이 있다. 도자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나무 숲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대나무 숲에서 즐기는 캠핑여행

7.5Km    4442     2023-08-09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이다. 죽녹원, 대나무골테마공원 등 대나무를 테마로 한 공원과 대나무박물관 등 대나무를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담양 읍내를 관통하는 영산강을 따라 수 백년 수령을 간직한 관방제림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잘 알려진 메타세쿼이어 길까지 숲과 길이 어우러진 여정이 된다.

관방제림

7.5Km    54708     2024-09-2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98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이 6km에 이르는 곳이다. 관방제가 유명한 이유는 약 2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풍치림을 관방제림이라고 부르는데 면적 4만 9228㎡에 추정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수종은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1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곰의 말채, 갈참나무 등으로 약 420그루가 자라고 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안에는 185그루의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자라고 있다. 또한, 관방제림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관방제림 주변의 고수부지에 추성 경기장이 위치해 있으며, 2005년 설화가 있는 조각 공원이 들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관방제는 영산강 상류인 담양천의 물길을 다스리기 위해 성이성(成以性) 부사가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었고, 그 뒤인 1854년(철종 5) 부사 황종림(黃鍾林)이 관비(官費)로 연인원 3만여 명을 동원하여 만들었기에 관방제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진우네집국수

7.5Km    1     2023-03-28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211-34

담양 국수거리 한편에 자리 잡은 진우네집국수는 50여 년이 넘는 세월의 맛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노포이다. 어머니의 손맛을 물려받은 아들의 이름을 딴 가게로, 멸치국물국수, 비빔국수, 삶은 계란 등의 메뉴를 판매하다가, 나중에 추가된 돼지고기 육전도 지금은 찾는 사람이 많다. 세심하게 고른 중면을 가마솥에 삶고, 좋은 멸치를 선별해 양파, 대파, 무, 마늘, 청양고추 등을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를 부어주면 진우네집국수만의 특별한 맛이 우러난다.

대사랑 운수대통밥

대사랑 운수대통밥

7.5Km    1     2024-02-13

전라남도 담양군 객사4길 38-11

담양을 찾는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죽녹원은 큰 대나무로 덮인 숲이다. 담양을 상징하는 대나무는 관광자원이면서 먹거리(죽순)로도 이용된다. 거기다 그릇(대나무밥의 통)의 역할까지 하는 쓰임새가 많은 식물이다. 한편 담양의 대표 음식은 떡갈비를 꼽는다. 이 셋을 모두 충족시키는 식당이 바로 이곳이다. 죽녹원과 가깝고 대통 밥과 죽순 음식, 여기다 떡갈비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인근에 담양관방제림, 죽녹원, 채상장전시관, 영산강문화공원 등이 있다.

옥빈관

7.5Km    5577     2023-10-0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97
061-382-258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에 위치하고 있는 떡갈비 전문점이다. 주메뉴로는 대통정식과 떡갈비정식 있다. 대통정식은 떡갈비와 대통밥으로 구성된 메뉴이고, 모든 정식 메뉴는 한우나 돼지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 100% 한우암소와 한돈을 사용한다.

소아르떼

7.5Km    7     2023-11-0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깊은실길 84-54

소아르떼는 [예술의 대중화]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소아르(SOAR, Space of Art Research)가 기획, 개발한 복합예술단지이다. 예술을 탐구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소아르]에 같은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는 무리를 뜻하는 우리말 [떼]를 더해 소아르떼가 탄생하였다. 4만 9600㎡(1만 5천 평) 규모의 대단지는 몰입형 미디어아트센터, 갤러리존, 문화예술교육센터와 유럽풍의 분수대 광장, 상가단지, 주거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총 8관으로 구성된 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디어아티스트들과 입체예술가, 디자이너, 큐레이터가 모인 미디어그룹 [미디어식스]의 예술과 최신기술을 융합한 몰입감 높은 미디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0평형 갤러리 7개가 줄지어 있는 갤러리존(갤러리 골목)에서는 1~2달 단위로 교체되는 다양한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소아르떼 아트센터는 즐거운 예술이라는 주제로 단체 및 개인의 문화 예술 향유를 취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