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그린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임그린게스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임그린게스트하우스

아임그린게스트하우스

10.6 Km    2     2024-03-24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3나길 4
010-8003-1323

아임그린게스트하우스는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는 시골의 정취와 아름다운 경치로 소문난 서울 성북동 북정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숙소에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전기레인지, 커피머신, 다리미 등이 준비되어 있고, 웰컴선물로 조식으로 먹기 좋은 음식과 과일을 준비해준다.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있는 성곽길을 따라 서울 도심의 자연과 역사를 느껴보거나, 루프탑에서 서울의 풍광과 일출을 한눈에 감상해보기를 추천한다.

취만루

취만루

10.6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 187
02-844-8899

다양한 중국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인왕사(서울)

인왕사(서울)

10.6 Km    24995     2023-1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16-1

인왕사(仁王寺)는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사찰이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은 소나무 숲 사이로 간간이 빌딩숲이 내려다 보이곤 하더니 곧 도로를 만나 속세로 이어진다. 성곽에 기대서 바라보는 인왕산의 모습은 옛 정선의 인왕제색도처럼 정겹다. 서울 중심에서 가장 가깝고 손쉽게 오를 수 있는 산. 그 중턱에 수많은 기자신앙과 토속신앙의 상징이 어우러진 선바위와 호국도량 인왕사가 있다. 풍수상으로 조산인 북한산에서 주산인 북안산에 연결되고 낙산이 좌청룡이며, 인왕산이 우백호가 되는 산. 동쪽 기슭은 아늑하고 풍치가 빼어나 장안 제일의 명승지가 되며, 북쪽은 무계동(武溪洞)이라 불리워 중국의 무릉도원에 버금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인왕산 호랑이하면 서울 시민 중 모르는 이들이 없으며,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하면 모르는 이 없는 산이다.

조선 초기 태조가 경복궁을 수호하는 호국도량으로 창건한 인왕사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울 사대문 안에 자리한 도량이었다. 인왕사에 올라 선바위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조망은 마치 레고를 쌓아 놓은 조형물의 전시장 같지만, 멀리 우뚝 선 보현봉을 중심으로 서쪽으로 이어지는 비봉능선의 선경들은 마치 먼 옛날의 조선과 현재의 서울이 교차하는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고 도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명산에 자리한 인왕사는 선바위ㆍ국사당으로 불리는 무불습합의 신앙지와 함께 특이한 가람을 구성하고있다. 5개종단의 11개 암자가 하나의 인왕사라는 하나의 명칭 아래 공존하는 곳. 처음 사찰을 찾는 이들은 여느 사찰에서 느낄 수 없는 특이한 공간에 어색함을 느끼지만, 선바위로 오르는 여정에 다양한 암자들의 독특한 모습과 부처님들을 친견하는 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자그마한 근심이나 먼 옛날 호국도량의 의지를 맛 보고 싶을 때 언제나 오를 수 있는곳. 그 곳 인왕산에 먼 옛날 솟아 오른 영험한 선바위와 한양을 지키며 자리한 인왕사가 500여 년에도 그랬듯이 현재도 여전히 경복궁 수호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 하늘한마당~하늘마루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 하늘한마당~하늘마루

10.6 Km    43248     2024-08-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북악산로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닫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 ‘서울 속의 비무장지대(DMZ)’라고 불리며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던 곳이다. 2010년 2월 27일,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이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며 북악산 일대가 41년 만에 민간에 개방되었다. ‘북악스카이웨이’라 이름 붙여진 산책로는 ‘하늘길(Sky way)’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 허리를 시원하게 감아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는 하늘한마당에서 하늘마루로 3.2km에 이른다.

헬로미켈란

헬로미켈란

10.6 Km    0     2024-07-3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 130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위례 스칸디몰 2층에 있는 브런치 맛집이다. 지하 1층에 주차 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리면 바로 앞이 헬로미켈란 입구이다. 입구는 빨간색 문으로 되어 있어 특색이 있다. 유럽풍의 실내는 넓지 않지만 많은 식물을 가꾸고 있고 빈티지 느낌에 2층 통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다. 예쁜 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야외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도 가능하다. 위례 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방문이 많은 특성을 반영하여 아기 의자도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 브런치 메뉴 위주이지만 저녁에는 스테이크나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결제하면 자리로 가져다준다. 식기류, 물, 냅킨 등은 셀프바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성북동돼지갈비

10.6 Km    23993     2024-09-19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15
02-764-2420

40년이 넘은 성북동 일대에서 유명한 돼지갈비집이다. 하루 전 양념에 재어 놓았던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기름기는 빠지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원조홍어 본점

원조홍어 본점

10.6 Km    15225     2024-06-0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2
02-841-2445

원조홍어는 영등포 신길동에 홍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거리를 이룬 곳에 있는 홍어 요리 전문점이다. 원조 홍어 전문식당과 원조 홍어 전문 본점으로 운영하다가 원조홍어로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홍어를 주문하면 홍어 무침, 홍어탕, 홍어애, 홍어전이 나와서 대표메뉴 하나만 주문해도 여러 가지 홍어 요리를 골고루 먹을 수 있으며, 개업, 돌, 백일, 회갑, 야유회 등 각종 모임 및 잔치에 홍어를 먹을 수 있도록 포장이 가능하며, 홍어뿐만 아니라 서대찜, 벌교 꼬막 등 전 메뉴 모두 포장이 가능하므로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이탈리아의무부대 6.25전쟁 참전기념비

이탈리아의무부대 6.25전쟁 참전기념비

10.6 Km    4632     2023-12-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90

이탈리아의무부대 6.25전쟁참전기념비는 6.25 전쟁(한국전쟁) 당시 이탈리아의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높이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설치된 기념비이다. 이탈리아는 UN의 비회원국이었지만, 국제적십자사연맹의 도움 호소로 1951년 10월 16일에 의무장교 6명, 행정관 2명, 약제사 1명, 군목 1명, 간호사 6명, 하사관 6명, 사병 45명 등 67명을 우리나라에 파견하여 서울우신초등학교에 의무부대를 주둔시켰다. 이탈리아 의무부대는 1955년 1월 30일까지 약 3년 3개월 동안 23만명을 치료하였으며, 1952년 9월 17일 영등포 열차 사고 때에는 신속한 치료 활동으로 대통령 부대 표창까지 받았다. 1989년 6월 2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그라치엘라 심볼로띠가 이탈리아 의무부대의 6.25 전쟁 참전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주둔지였던 서울우신초등학교 서관 벽면에 기념표석을 설치하였으나, 1999년 7월말 건물이 철거되자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의 지원으로 1999년 8월 구령대 옆 화단으로 이전, 2013년 5월 현 위치로 재이전 설치하였다.

홍무양꼬치

홍무양꼬치

10.6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60가길 1
02-6449-0326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동네 주민들의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간송미술관(서울 보화각)

간송미술관(서울 보화각)

10.6 Km    87784     2024-06-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성북동)

간송미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이 1938년 보화각(葆華閣)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후 1966년 간송미술관으로 재편되었다. 보화각은 2019년 12월 30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설립자 간송 전형필은 일제강점기, 식민 지배를 위해 의도적으로 평가절하되고 말살되어가던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후세에도 널리 알리고자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유물들을 연구하며 지켰다. 간송미술관은 국보 11점, 보물 24점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