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1길 30 (대치동)
피양콩할마니는 2호선, 수인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수십 년간 운영해 온 비지 전문점으로 두부를 빼지 않은 되비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맷돌로 직접 간 국내산 콩만을 사용하며, 모든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식을 선보인다. 콩비지와 피양 만두가 이곳의 대표 메뉴지만, 할머니가 옛날 방식을 고수하며 만들어내는 비지전골 또한 이 집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찬으로 콩과 비지와 어울리는 양념게장, 두부조림, 김치, 깻잎, 연근 등이 나온다.
2.4Km 2025-04-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1 (신사동)
중국어로 ‘모든 일이 뜻대로 되다’라는 뜻을 가진 루위는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이다. 인근 압구정과 가로수길 일대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다양한 룸을 보유하고 있어 강남에서 상견례, 소규모 돌잔치, 부모님 생신잔치, 송년회 같은 단체모임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재방문하는 단골 고객층이 매우 두터운 곳이다. 루위의 대표메뉴는 겉은 바삭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북경오리이다. 육즙이 풍부하게 나오면서 씹는 식감이 독특한 보양식이다. 북경오리는 하루 전 예약 주문이 필수이다. 이외에도 중식 소안심 스테이크, 불도장, 황비홍 라즈윙, 조연중새우 등이 있다.
2.4Km 2025-01-0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1 동현빌딩
명인등심 압구정 본점은 특등심(1++등급)을 취급하는 한우 전문점이다. ‘한우 특등심이 좋은 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09년 청담동 뒷골목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의 대형 목장에서 ++ 한우를 직거래로 공급받아 늘 좋은 퀄리티의 원육과 식재료를 사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표메뉴는 한우 특등심이며, 신선하고 쫀득한 한우 육사시미를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횡성에서 온 된장과 막장의 조화에 밥을 넣어 묵직하게 끓여낸 시골된장죽도 이곳의 또 다른 별미이다.
2.4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예술의전당은 세계적인 시설을 갖춘 한국 최고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오페라, 연극, 무용, 뮤지컬 등의 장르의 공연을 올릴 수 있는 극장을 보유한 오페라 하우스부터 클래식 음악 연주 전용홀을 보유한 음악당, 총 6개의 전시실을 갖춘 한가람미술관, 세계 유일의 서예 전용 전시장인 서울서예박물관, 그리고 문화예술과 관련된 자료를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예술자료원이 있는 한가람디자인미술관까지 총 5개의 건물이 모여 우면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예술의전당 바로 옆에는 별도의 기관인 국립국악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있으며, 예술의전당 각 공간 내에는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한국영상자료원, 문예진흥원, 서울심포니 등이 입주해 있다.
2.4Km 2025-04-16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02 313-9539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큰 규모의 사진 및 시각예술축제입니다. 참신하고 역동적이며 명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변화와 혁신의 고민을 통해 동시대 사진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사진 DNA'로 전세계 120여명의 작가의 작품 1200여점이 전시됩니다.
2.4Km 2025-07-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26
02-508-7861
다양한 참치 부위가 나오는 참치회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2.4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서울서예박물관은 1988년 음악당과 함께 개관했다. 이곳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서예 전문 전시장이다. 한중일 서예사 관련 고문헌「근역서화사」등 우리나라 근현대 서화사 자료와 동아시아 현대 서예작품 1,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은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주최해 왔는데, 우리 서예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1988년 시작한 한국서예사특별전은 그중에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 서예가 중국의 그것과 구별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을 뿐 아니라 서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도 마련하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전시회를 통해 우리 서예와 서화를 관람객에게 전달해 왔다. 2002년 3월 서예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