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80-16 (이의동)
올리브 1999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하천 옆 산책로를 끼고 서 있는 세련된 회색 건물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999년도에 수원 남문에서 처음 오픈한 뒤 이곳 광교 카페거리로 이전했다. 내부는 층고가 높아 개방감 있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을 골고루 배치해 두었다.
10.6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271번길 16-16 (영화동)
명성돼지갈비는 수원화성 근처 불고기식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수원 행궁 맛집으로 세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오래된 건물 2층에 있다. 매장 안에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좁은 간격으로 놓여 있어 사람이 많을 때는 다소 혼잡하다. 이 식당은 국내산 육우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만 취급 판매한다. 대표 음식인 물갈비는 불판에 돼지갈비와 콩나물, 무채를 올려 익혀 쌈 싸 먹는 음식이다.
10.6Km 2025-07-10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낙성대공원은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948년∼1031년)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장군이 태어날 때 출생지에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 따라붙은 이름이다. 1973년 서울특별시에서 주변 지역을 정돈하여 사당과 부속건물을 조성하였다. 공원 동쪽에 사당을 지어 안국사라 하여 장군의 영정을 모셨고 정면에는 외삼문인 안국문과 내삼문을 세웠다. 안국사는 고려시대 목조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본떠 세웠으며 팔각 청기와 지붕이 올려져 있어 웅장한 느낌을 준다. 문 안에는 낙성대 3층석탑을 강감찬 장군 생가터에서 옮겨왔으며, 탑 맞은편에는 사적비를 세워놓았다. 낙성대공원은 울창한 숲을 이루고 계절 따라 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자작나무숲, 소나무숲, 참나무숲, 사시나무 군락지, 전나무숲 등이 형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의 길이는 총 3㎞에 이른다. 그 외에도 연못과 야외놀이마당, 야외예식장도 있다. 위치가 서울대학교 후문으로 통하는 길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아 서울 남부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10.6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
10.6Km 2025-07-22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280 (월암동)
카페막시 왕송호수점은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에 있는 프리미엄 커피 &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대리석 바닥과 화이트&골드 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이다. 통유리창 너머로 왕송호수가 보인다. 매장 1층과 밑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왕송호수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0.7Km 2024-12-0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8번길 15-3
문어스토리 해천 본점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있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광교 카페거리에 본관과 별관이 나란히 있다. 매장 분위기가 깔끔하고 4인, 6인, 8인, 12인의 룸 좌석이 있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좋다. 단체석 전용 별관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 특별한 날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매일 아침 살아있는 해산물을 공수해 싱싱하고 푸짐한 해물 요리를 완성한다. 특히 통문어숙회와 제주딱새우모듬찜이 인기고 해물, 문어, 닭 한 마리가 통째 들어가는 해천탕도 별미다. 그밖에 전복버터구이, 문어숙회무침, 간장새우 등이 있고 주차는 무료 발레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해산물에 따라서 먹는 요령을 사장님이 직접 설명도 해주고 먹기 좋게 손질도 해준다.
10.7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22길 16 (개포동)
다슬기는 골뱅이, 올뱅이, 올갱이 등 지방마다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이중 올뱅이는 충청도에서 불리는 이름이다. 영동올뱅이집에서는 다슬기를 이용하여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올뱅이국밥, 덮밥, 수제비, 칼국수, 무침 등 다슬기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올뱅이국밥은 해장용으로 딱이다.
10.7Km 2024-12-03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80-7
꼬따꼬뜨는 수원광교박물관 앞 광교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이다. 꿈을 이루고 싶을 때, 기도를 하거나 어딘가에 소원을 적고 비는 행위를 한다. 소원을 빌어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그 소원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기분이다. 그 기분을 선물하는 것이 꼬따꼬뜨의 궁극적 목표이다. 이 카페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한다. 블랙과 화이트로 꾸며진 외관으로 카페 주변 곳곳에 야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어두운 조명으로 연출 된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으며 소원을 이루어 주는 분수대가 매장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Cafe Cote A Cote 가 대표메뉴로 진한 블랙커피에 산뜻한 크림과 블렌딩 우유, 바닐라 시럽이 세트로 되어 있는 메뉴이다. 이외에도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커피 메뉴와 티, 주스 등의 다양함 음료가 있고 파티쉐가 직접 만든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근처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있으며 야외 테이블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7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8 (이의동)
오늘의 초밥은 광교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새벽 직접 노량진에서 구매한 신선한 당일 재료만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재료 소진 시 식사를 마감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준비시간이다. 맛과 가성비가 좋아서 대기시간이 길고 주차가 복잡한 편이다.
10.7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25길 9 (서초동)
SCC홀은 문화예술의 중심지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총 204석 규모의 복층 공연장이다. 독주회, 실내악 공연뿐만 아니라 강연회는 물론 기업행사와 간단한 리셉션 연출까지 가능한 다목적홀이다. 이곳은 무대, 객석, 로비, 야외테라스의 주요 시설이 있다. 무대는 객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부채꼴 모양으로 디자인되었고 소리의 울림과 반사, 잔향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 되었다. 객석은 고급 페브릭 의자를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배치하여 관객이 가장 편안한 자세로 무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로비는 리셉션 또는 이벤트홀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스크린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무대 위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야외테라스는 원목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공연 예술과 함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