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동양문화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촌동양문화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동양문화박물관

7.9Km    2025-06-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6 (삼청동)

북촌동양문화박물관은 한국과 아시아 문화예술을 담은 박물관이자 카페이다. 조선 세종대왕 때 청백리 대학자였던 고불 맹사성이 살던 집터에 위치하고 있다. 북촌한옥마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어 건물의 2층 앞쪽과 뒤쪽 테라스 전망대에 서면 서울 도성과 북촌한옥마을의 기와지붕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인왕산과 경복궁까지 조망된다. 박물관에는 설립자인 권영두 관장이 수집한 각종 민속자료와 전시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 왔다면 야외 테라스 겸 전망대와 꽃밭과 연못, 추원문과 경앙문이 있는 전통 정원을 꼭 둘러봐야 한다.

갤러리 더 스퀘어

7.9Km    2024-01-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128 서울빌라

갤러리 더 스퀘어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통유리창 너머로 고즈넉한 한옥 뷰를 즐길 수 있는 티 카페이다. 이곳에선 다과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티 코스와 달리 샐러드, 메인, 디저트로 이어지는 식사 대용 티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식사와 차는 계절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데, 보통은 샐러드, 토스트, 가지구이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입맛을 돋우는 요리에 각각 어울리는 차를 곁들여 낸다.

불암사(남양주)

불암사(남양주)

7.9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90 (별내동)

불암사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후기 헌덕왕 16년(824) 지증대사가 창건하였고, 도선이 중창하였으며, 무학이 삼창하였다. 불암사는 보물로 지정된 ‘석씨원류 목판’으로 유명하다. 석씨원류 목판이란 석가의 일대기나 전법제자들의 행적을 목판에 새긴 것으로, 1673년 승려 지십이 불암사에서 ‘석씨원류응화사적책판’이란 책을 펴낼 때 제작하였다. 자작나무판을 사용하였으며 양 끝에 나무를 끼워 나무판의 뒤틀림을 방지한 것으로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인조 16년(1638)에 왕명으로 역대 승려의 법통을 이어온 것을 판각한 것으로, 고창 선운사와 이 절에만 보존되어 있는 귀중본이다. 불암사 뒤 암 벽에는 근래에 조각된 마애삼존불이 있고 경내에는 1989년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사리를 모신 진신사리보탑이 있다. 부처님의 모습을 닮은 산 아래 자리하여 이름마저 불암(부처바위)이라 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까지 모셔놓은 불암사는 그야말로 부처님의 도량이다. 이런 도량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기법회와 기도를 드리며 정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7.9Km    2025-06-23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8구간인 구름정원길은 숲 위로 설치된 하늘다리가 있어 걷는 재미에 산을 타는 긴장감이 더해진 곳이다. 스카이워크는 은평구 구기터널 상단지역의 계곡을 횡단하는 길이 60m의 데크길로 밑에서만 바라보던 나무를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며, 탁 트인 하늘과 울창한 숲, 그리고 도시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길이다. 거리는 총 5.2㎞이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마로니에공원

마로니에공원

7.9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마로니에공원은 서울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의 터전으로 옛 서울대학교 문리대, 법대 자리에 있다. 이곳에는 마로니에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1929년 4월 5일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시절에 심은 것으로, 이 나무 이름을 따서 마로니에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린이놀이터가 있고 야외무대와 분수공원, 조각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무대는 가수들의 공연장과 각종 문화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공원 주위로 문예회관 대극장과 바탕골소극장, 동숭아트센터 등의 소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유명한 맛집과 다양한 컨셉의 카페들이 주위에 많다. 이 공원에서는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되는 공연과 행사들에 많아서 언제 방문하더라도 참여하고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청룡사(서울)

청룡사(서울)

7.9Km    2025-09-03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망산길 65 (숭인동)

청룡사(靑龍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다. 922년에 도선(道詵) 국사의 유언에 따라 태조 왕건이 어명을 내려 창건했다. 풍수지리적으로 한양의 외청룡(外靑龍)에 해당하는 산등에 지었다고 하여 사호를 청룡사라 하였다. 1036년에 만선 비구니스님이 퇴락한 절을 창건 이후 처음으로 중창하였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창하여 10차의 중창 역사를 갖고 있다. 1923년 다시 옛 이름인 청룡사로 불리게 되었고, 1950년대에 대대적인 중창이 있었으며, 1973년에 다시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미요리연구소

오미요리연구소

7.9Km    2025-04-0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시로 97-1 (제기동)

오미요리연구소는 경동시장, 청량리시장, 그리고 약령시장에서 구입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한식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한국의 발효 문화가 담긴 깊이 있는 한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계절에 따라 신선한 한국 식재료를 활용하며, 채식, 알레르기, 종교적 요구 등 다양한 요청을 반영하여 메뉴가 구성된다.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가 많아 영어와 중국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일반 수업은 정원 8~10명으로 운영되며, 더 많은 인원의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수업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오미요리연구소는 2014년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 공모전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관광벤처로 선정. 2020 한식진흥원 우수 음식관광 프로그램 최우수상, 2021 서울시 서울관광대상을 수상했다.

선농대제

선농대제

7.9Km    2025-03-2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학로44길 38 (제기동)
02-3295-5566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의 신 신농에게 제사를 올리고, 임금이 직접 밭을 가는 친경이 이루어지던 '선농제'를 재현한 전통 행사이다. 46회를 맞이하는 선농대제는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동대문구의 풍요를 함께 기원하는 행사이다.

우물집 창신점

우물집 창신점

7.9Km    2025-01-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길 200

우물집은 한우 차돌박이를 먼저 구운 기름에 관자와 버섯, 미나리, 김치, 콩나물을 넣어 구워 먹는 삼합과 한 번 먹으면 숟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맛, 차돌박이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전골&솥밥 전문점이다. 이곳은 우물을 모티브로 한 족자 원형창에서 대나무의 청량함과 따뜻한 빛, 바람의 살랑거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고즈넉한 기품, 그리고 자연적 요소를 통해서 다감각이 체화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 옛 건물의 시간적 가치를 해치지 않고 일부의 디자인 요소를 살려 공간의 가치를 재생했다. 내부 칸칸이 구성된 공간을 간결하고 프라이빗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특별한 식사를 제공한다.

봄날아트홀

봄날아트홀

7.9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9 (동숭동)

봄날아트홀은 예전 아리랑소극장의 새 이름이다. 봄날아트홀에는 1관과 2관이 있다. 1관은 지하 1층 123석, 2관은 지하 2층 129석이다. 좌석은 앞에 두 줄만 제외하고는 층마다 단차가 있어서 뒤에 앉아도 잘 보인다. 소극장이라 출연진과 객석이 가까워서 서로의 호흡을 느끼며 공연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매표할 수 있고 좌석은 선착순 배정이라 일찍 도착하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으며, 방송통신대학교에 주차하면 공연 관람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주변에는 대학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많아 공연 전후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