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수학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원수학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원수학문화관

노원수학문화관

5.3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9길 28 (중계동)

노원수학문화관은 수학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다양한 수학 전시물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AI 디지털 콘텐츠와 VR/AR 체험을 도입하여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학이 산업 현장 곳곳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수학적 사고와 원리를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적용하여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도록 지원한다.

정릉아리랑시장

정릉아리랑시장

5.3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0 (정릉동)

아리랑고개로도 불리는 서울의 대표 고지대인 정릉에 있는 골목 시장이다. 정릉아리랑시장은 한국 영화 <아리랑>의 배경지였던 것에서 유래해 붙여진 이름으로 아리랑 골목 시장으로도 불린다. 2019년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시장 내 청국장 전문식당과 지짐이집, 수제함박스테이크집이 소개된 이후 맛집이 많은 시장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정릉과 흥천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르한스

5.3Km    2024-08-19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10길 127

국민대학교 맞은편 정릉으로 유명한 나지막한 산 위에 있는 식당이다. 주변에 우이선 정릉역이 있지만, 도보 이용은 불가능하다. 뒤편으로는 북악산의 끝자락인 울창한 숲과 앞쪽으로 난 시원한 전망과 함께 넓은 야외 정원도 갖췄다. 여기서는 야외 결혼식과 각종 리셉션도 열린다. 이름처럼 미술 갤러리와 레스토랑과 카페를 겸하고 있다.

키미아트

5.3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47
02-394-6441

키미 아트 카페 & 갤러리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미술, 문화계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미술공간이다. 키미는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부상하는 작가를 소개·지원하며, 한국 작가들의 해외 문화계 진출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저변 확대를 위해 일하고자 한다. 대중에게는 교육적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아트센터가 되고 재능 있는 작가들에게는 활동의 폭을 확장시키는 채널이 되는 것이 KIMI의 목표이다. 평창동 완만한 언덕 위의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한 키미는 아담한 일반 집의 흔적이 남아있으면서도 4개의 갤러리들이 효과적으로 어우러지는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다. 또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2층에는 전시장으로 손색이 없는 키미숍과 카페, 테라스 공간이 있고, 자동차 소음에서 보호되며 2층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안뜰이 있다. 정규 시즌 동안 키미는 갤러리에서 4~5차례의 자체 기획전과 게스트 큐레이터의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각 전시마다 숍, 카페, 야외 프로젝트들이 병행될 것이다. 전형적인 갤러리 공간과 자연 채광이 좋은 갤러리, 카페와 키미숍, 야외 마당과 데크 공간 등 다양한 성격의 공간을 하나의 환경에 지니고 있는 키미는 각 공간의 성격에 맞는 작가와 그들의 참신한 프로젝트들을 기다린다.

평화문화진지

평화문화진지

5.3Km    2025-03-27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32 (도봉동)

2017년 개관한 평화문화진지는 군사시설인 옛 대전차방호시설을 문화창작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대결과 분단의 상징이었던 대전차방호시설의 흔적들을 보존한 채 공간재생사업을 통해 평화와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난 평화문화진지는 지역 내 예술가들에게 시설 내 공간 및 장비를 지원하고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이어가고자한다.

도봉산

5.3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장흥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백두대간의 분수령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한북정맥의 연봉을 따라 운악산과 불곡산을 거쳐 남서쪽으로 내려오다가 서울 동북쪽에서 우뚝 솟아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에서 이어진다.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하여 남쪽으로 만장봉, 선인봉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이 있는데, 암봉이 걸출하고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무수골, 오봉계곡 등 수려한 계곡을 품고 있어 실로 금강산을 빚어 놓은 것 같아 일찍부터 서울의 금강이라 불렸다. 자운봉은 해발 739.5m로 깎아지른 듯한 예봉은 전부가 암석으로 수천, 수만 성상이 풍우에 깎이고 씻겨 그 형상은 모두가 기암이고 묘이다. 용이 승천하는 형태가 있는가 하면 거북이 모양도 있다. 천축사의 후봉인 만장봉은 1만 길이 되는 석벽으로 도봉산 봉우리 중에서도 정수라 할 수 있다. 도봉산의 산계는 크게 사패산, 만장봉, 오봉산, 우이암을 주봉으로 하여 이를 잇는 사패능선, 포대능선, 오봉능선, 도봉 주능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길음시장

5.4Km    2024-10-0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227

서울시 성북구 길음 뉴타운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자리한 길음 시장은 개장한지 40년이 넘은 전통시장으로 약 87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지붕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장 보기가 편리하다. 2016년부터 청년상인 발굴 등으로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 시장 내 길음 순대 마을과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가게 등이 유명하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3번,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하계어린이공원

하계어린이공원

5.4Km    2024-11-20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하계어린이공원은 노원구 하계동 경춘선 숲길 바로 옆에 있다. 경춘선 숲길은 과거 '춘천 가는 기차'가 통과했던 철로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관광명소로 개발한 곳이다. 그 곳을 따라 걷다보면 하계어린이공원에 도착한다. 7호선 하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공원에 디즈니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회전 미끄럼틀, 나비 되어보기, 나무나이 맞추기, 자연의 소리듣기 등 70여 가지의 기능을 갖춘 15m 높이의 ‘자이언트 나무 놀이대’가 있다. 자이언트 나무에 미끄럼틀과 구름다리를 만들어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놀이터를 구성해 놓았다. 높이가 낮은 미니 암벽과 잠자리 모양 그네, 모래 놀이터도 있다. 손 씻는 곳도 준비되어 있어서 놀이 후에 간단히 손을 씻을 수 있다.

참누렁소가든

5.4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63길 13
02-979-6400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 중 소고기전쟁 편에 나온 곳으로 대부분의 정보를 참누렁소가든에서 얻었다고 한다. 이곳은 1등급의 고품질 한우만을 고집하여 사용한다. 건물의 지하에 전문적인 육가공실을 두고 직접 발골, 정형, 숙성 등의 공정을 하므로 365일 숙성된 1등급 한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참누렁소가든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꽃등심이다. 육즙이 살아있고 육질이 부드럽다. 또 제비추리, 살치살, 토시살, 안창살을 한데 모은 특수육모둠도 이곳 참누렁소가든의 대표적인 메뉴이다. 건물의 1층에서는 고기를 따로 판매하고 있어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승가사(서울)

5.4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4길 213 (구기동)

승가사는 신라 낭적사의 수태스님이 관음보살의 화신이라고 존경받던 서역 승려인 승가대사의 거룩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삼각산 남쪽 경치 좋은 곳을 골라 암벽을 뚫어 승가대사의 상(보물 제1000호)을 봉안하였는데, 고려시대 이예가 쓴 『삼각산중수승가굴기』에 승가사 창건의 경위가 대략 실려 있다. 또한 고려시대 왕실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절 뒤편 암벽의 마애불(보물 제215호)은 고려 초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나라에 큰 난리나 재해가 있을 때 왕이 친히 이 마애불 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한다. 특히 불교가 억압당하던 조선 초에는 함허스님이 이곳에서 득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 후기에는 성원스님이 마애불 앞에서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탐욕·노여움·어리석음을 없애고 깨달음에 이르게 해 달라는 주문)를 꾸준히 외워 득도하는 등 수많은 고승들이 배출되어 중생을 제도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수많은 중생의 기도처였던 승가사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했다. 하지만 종단정화를 계기로 1955년부터 도원·상륜·정호스님이 연이어 주지를 맡아 도량을 새롭게 꾸며 과거의 명성을 찾아가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